그 간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인생에 뭐 올릴만한 내용이 없어서 올린 글이 없었는데, 오늘 마무리 잘한 기념으로 좀 날다옴 ㅋ


날씨가 뭐 그닦 좋지는 않고, 바람도 30키로 이상 불었지만 동네는 맑아사 날만 했슴.
저 퍼니가 나일롱 끈(아주 얇음)으로 끌어줌
10초안에 바로 뜸.


한 만피트에서 끈 놓은듯..(사진은 퍼니(pawney)라는 뱅기)
동서남북 모두 볼거리 투성인데 바로 스틱 잡고 놀아서 사진 찍은거는 달랑 몇장 -0-;;



그래도 학교 사진은 하나 건짐 -0-.
잘나오게 해준다고 조종사가 3g 턴 유지하며 내려와줌

역시 뱅기는 달린게 없을수록 잼남
착륙도 잼나고 아주 굿임
강추강추
역시 예상대로 굿임
멀티플렉스 제미니!
폴라리스를 만들고 또 한번 자작의 아픔을 ㅠㅠ 역시 자작은 싸게 하는게 아니고 돈이 더 든다.
나의 제작 능력이 부족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540epp를 하고 싶어도 역시나 조립에서 안될것 같아 뮬티플렉스 제품에 눈이 갔다.
만원이라도 저렴하게 사려고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았다.
그런데 이놈의 환율 파동 이후 가격만 하늘높이 쏟더니 내려갈 생각을 안한다. 그러나 자동차와 프라모델을 파는 곳에서 상품을 중복으로 잘못 올라온것을 발견하고, 하나가 더 저렴하길레 바로 주문 ㅋㅋ
처음에 제고량이 없다고 전화 와서 이지스타로 하시겠냐 해서 환불이 좋겠다고 했더니 다시 바로 보내준다고 전화와 잔깐 삐질 뻔하다 웃었다 ㅋ

얼마만에 보는 만들어져 나오는 기체인가! 역시 멀티플렉스는 상자부터 기분이 좋다. 중국제는 상자의 압박이 좀 심하다 -0-;; 화려한 곡선의 글씨와 빨간색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딱 중국제가 티가 난다 -0-;; 하지만 부품들 파는 중국회사들은 이제 디자인도 신경 쓰는것 같다. 대단한 나라다. 그 덕에 이리 재미있게 저렴하게 비행도 할 수 있고...


역시 멀티플렉스는 포장부터 다르다. 다 시티로폼에 각잡혀 나온다. 고의로 그런 것인지 몰라도 포장 폼도 경도가 틀린 폼들이 섞여있다. 어떻게 뜯어서 쓰고는 싶으나 그냥 버려야 할듯 싶다.


기제는 특유의 딱딱한 몰딩의 엘라포(Elapor)이지만 요 휠커버랑 스피너는 연성광택재질이다. 노르마치 리들이 이런 재질이였던것 같다. 페인트 칠 하면 잘 벗겨진다. 


비행기가 왔는데 그냥 잘 수는 없다 ㅋ
가조립 한번 해 봤다.
역시나 언제나 느끼지만 비행기는 언제나 그림보다 실물이 훨 커보인다.
가조립 하자마자 운반의 문제가 보인다 -0-;;

이제 도색의 시간! 미니랙은 군제 락카로 했었는데 잘 붙었지만 좀 부실한것 같아 다른분이 쓰신 타미야 PS로 칠하려 하였으나 색상이 다 품절이다. 스프레이 깡통이 많이 필요하여 직접 분당서 퇴근하면서 신도림까지 퇴근시간에 가서 메탈릭 블루와 노랑색을 사왔다. 원래는 형광색으로 하려고 하였지만 김마담님이 형광이 촌스럽다는 글을 보고 뜨끔하여 바로 원색으로 ㅋㅋ.

엘라포 도색은 참 거시기 하다. 몰딩이다 보니 기름도 아닌 왁스 같은 끈적이는 성질이 있지만 또 미끄럽다. 그래서 도색하면 잘 벗겨진다. 너무나 잘 벗겨져서 마스킹 테이프도 도색부위 윟에 쓸 수 없어서 조금이라도 잘 붙게 하려면 왁스를 닦아내야한다. 하필 집에 알콜이 없어서 초강력 물티슈와 퐁퐁으로 목욕탕에서 팍팍 문질렀다. 그러다 보니 코나들이 조금식 눌려 무뎌지긴 했으나 덕분에 도색은 잘 붙었다. 그리고 최소한의 마스킹을 하기 위해 마스킹 테입에 침을 듬북 발라서 붙이니 도색이 벗겨지지 않는다! ㅋ 하지만 침이 마르면 바로 GG..


페인트값이 많이 들었지만 나름 좋다 ㅋ 메탈릭이 좋긴 좋은것 같다. 보라색 비스므리 한줄 알고 샀는데 의외로 잘 풀렸다. 다만 스피너는 재질이 틀려 벌써 벗겨지고 있다.


아 ~~ 이 뽀다구 !!  멋있던 없던, 있는 스티커는 다 써본다 ㅋ 남는 하이텍 흰색 스티커 바로 고고싱 ㅋ
그런데 아무리 봐도 마운트는 졸 부실함! 방법이 없다.. 인터넷의 조언을 따르면 파이버글라스 처리를 하라는데 그럼 경도가 너무 높아 추락에 깨질가 두렵다. ( 나중에 날려보니 깨지면 깨젔지 튼튼한게 최고라는것을 배웠음 ㅋ. 미니맥만 예외였음)


가조립이라 사진찍기 참 힘드네 ㅋㅋㅋ 내 특유의 로고 가운데 밖기 ㅋㅋ 이걸 다리면 도색한것처럼 달라 붙는다고 한다. 그러나 벗겨질라 무서움 ㅋ ( 처녀비행하러 가니 모든 날개 접합부위가 약하다고 혼이나고 다 401로 발라 고정하였다. 날개 분리는 역시나 이론일뿐 불가능하다 -0-;; 그냥 날렸으면 지금 집에 돌아와 이 글도 안쓰고 울고있을지도 ㅋ)


밑면은 베리에이션(오타쿠어로 바리에이션 ㅋㅋ)을 주기 위해 노랑으로 칠함 ㅋ
막상 뒤집혀 나는것 보니 꼬리는 노란색이 아니라 좀 어색함.
역시 엘라포 기체는 한쪽면은 칠하지 않아야 운반에 부담이 덜 간다. 그시나면 눈물이 날듯 ㅋ
가조립이라 날개 분리되네 ㅋㅋ 저 부분 확실히 401로 고정!


아이고 내 팔이야~~~~ 표정에 고통이 나와있슴 ㅋㅋ 똥싸는것 같음 ㅋㅋ


뒤에 붙인 태극기는 연걸님 epp 기체 구입시 데칼존 샘플을 받은것인데 하이텍 스티커와 달리 흰색이 좀더 불투명해
 좋다.접착성은 뭐 이정도면 최고고 (avery社 스티커 였슴) 도료도 두꺼워 좋다. 주문제작으로 큰것도 가능한것을 알았더라면 이렇게 도색으로 고생 안했을 텐데 ㅠㅠ


아 멋져 !! ㅋㅋㅋ 캐노피에 쵸파 대가리만 꽂으면 멋질텐데 ㅋㅋ


오늘의 간식 비29 ㅋ
이거 편의점에 들어왔다길레 몇번이나 찾아 다녔는데 우리동네에는 바이더웨이 빼고는 다 짝퉁 편의점들이다 (편의점은 졸 많음) 그런데 그냥 슈퍼를 들렀다 발견함.


개인적으로 카레는 최고의 양념중 하나라 생각함. (유럽국가들이 먼 아시아로 오게 만든 향신료중 하나 아닌가?) 그런데 역시 인색한 양념! 양념을 최대한 혀에 바르려면 혀러 감아 녹여 먹어야 하니 ㅠㅠ. 이것 먹다 태국산 양념치킨맛 불량식품을 먹으면 혀거 다른 맛을 못느끼는데 이것은 양념이 좀 부실 ㅠㅠ 행도 예전 수준이 아닌것 같음.. 뭐, 요즘 음식들이 자극적이라 그런가? 암튼 기대 이상은 아님..그래도 오늘도 사와서 먹는중. ㅋㅋ 여름은 습해서 빨리 먹어야함 ㅋ 아니면 눅어버림 


자, 다시 비행기 구경 ㅋ 이 비행기에 터니지 SK 500와트 급을 달았다. 덕분에 자리가 없고, 앞이 묵워 무게 중심 마추기가 편하다. 하지만  2200mA 밧데리가 들어가기에 벅차다. 그래서 구입한 60A 변속기 대신 40A 짜리를 폴라리스를 희생시키고 달았다 (폴라리스의 미련을 버리자 ㅠㅠ 고쳐도 잘 못날것이야 ㅠㅠ) 그런데 전원 선이 짧다!


이제 조립을 다 완려하고 ㅋ 뒷 서보는 둘다 메탈기어, 타극은 좀 크게주었고, 나머지는 9g. 나는 나름 타각을 많이주었다 생각했는데 3D 하는 비행기는 정말 많이 주드라 -0-;;; 다음에 만들때는 (여기 제품 아닌것은) 서보는 타각 근처에 설치하라고 한다. 에어론 타각은 약간 밑으로 주라고 한다. 아주 미세하게 ( 졸 민감함)


12x6 프롭과 휠팬츠 모두 설치! 앞에 코도 있는데 귀찮아 않담 (테스트 하다 프롭에 갈렸는데 나중에 사진을 위해 보관중 ㅋ) 휠팬츠가 의외로 괜찮게 고정되고 다칠일 없을것 같다.

오늘 민수님이 처녀를 해 주셨는데 역시 고수분들의 비행은 틀림 ㅋ 바로 트립 잡으시고돌고 뒤집고 와우!
11짜리 프롭이 없어 10x47을 주셔서 비행 해 보았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살랑 살랑 잘 난다. 12짜리 프롭은 1:2 추력이고 10짜리 달면 1:1 조금 부족하다. 11짜리가 이 모터와 휴율이 85% 정도 나온다 하니 바꾸면 1:1.5 비율의 추력과 재미난 비행이 가능할듯 ㅋ
내가 쓴  Turnigy SK 3542-1000 정보를 보려면 클릭(불란서 사이트).

날려보니 에어론이 참 딱딱 돌고 민감하다. 선회시에는 하강이 좀 있어 적응이 않되고, 10짜리 프롭으로도 강품도 똟지만 날개 구조 때문에 그런지 측풍에 요동을 친다.(무슨 날개라 하는지 모르나 비행 개척 시대때 박스모양 날개가 잘 날지만 이런 문제로 진화되었다 들음). 그리고 무엇보다 배터리 먹는 속도가 ㅋ. 미니맥은 1800 짜리로도 지겹개 몇번 날려도 11.1 안찍던데 ㅋ 이건 방심하니 11.1v 찍음. 착륙은 대충해도 잘 되고(측풍이나 돌풍이 많은데도 대충됨) 자빠져도 프롭만 잘 끄면 멀정하다. 그래도 멀트플렉스의 물렁 랜딩기어때문에 모래에서 택시는 힘든듯 -0-; 이제 11짜리 프롭을 달고 다음에는 과감하게 좀 날려봐야것다 ㅋ

오늘 가서 배운것들을 정리 해 보자 ㅋ :

- 조종기 끈은 졸 위험하다! (끈이 스로틀을 밀어서 바로 사고남!) 쓰려면 최소한 조종기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아답터, 그리고 조종기와 끈을 분리하여 벗는 습관!
- 모든 접합부위, 그리고 꼬리 컨트롤쪽 그 다음 날개는 정말 중요! 날개 분리는 단점이 너무 많음!
- 배터리 고정은 확실하게!
- 조종은 감으로 하는것이다 -0- (배진님曰, "염력으로")

처음으로 나의 비행기가 대파없이, 그것도 기스하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
아, 미니맥은 파워를 늘리던지 해야 날리지 이제 재미가 ㅋㅋ 배터리 적게 먹고 하늘서 안내려오는 글라이더가 필요한듯 ㅋ
싼것 나오면 바로 중고시장에서 지르자 ㅋ


아, 그리고 하비시티에서 충전기를 구입함.
4만원 짜리 사려다 방전이 느려서 고급을 샀는데 어차피 2A 도 혹시 몰라 안쓰는 나로서는 싼것으로 가도 되었을듯 싶다. 하지만 전기쟁이는 역시 파워의 여유가 중요 ㅋ 처음 써보는 고급 충전기이지만 중국식 밸런스 잭이라 오히려 편하고(이제 중국산 베터리만 살것임 -0-) 다양한 컨버터 잭, 방전,밸런스,보관모드 다 있어 좋다. 그리고 이쁘고 저렴하다!
세계를 씨디 두장에 집어 넣는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플심을 위한 애드온을 개발해 왔고, 그 양은 어마어마 하다. 특히 전세계 지형의 데이터를 다 담는다는것은  어마한 작업이다. 그러다 보니 MSFS에서는 세계 지형 데이타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 결과는 실제로 산이 있는 곳이 조금 높게 올라온 정도에 불과하다..(특정 유명 지역 제외)

이 허무한 민둥산들을 보며 유저들은 머리를 굴려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그리하여 탄생 한것이 MESH 시너리이다. 이 시너리들은 미국방성(NIMA,NASA,USGS)의 공개 데이터들 참고하여 만드는 것이다. 이들 지형 정보는 지형의 높낮이를 수치로서 표현하는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들은 일정 간격 마다 정보를 기록한 것이므로 해상도가 존재한다. 이 해상도(resolution)가 결국 지형의 사실도를 표현한다. 미국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들은 보통 1arc(30m) 데이터 에서 3arc를 제공한다. 불행히도 미국 외 구역은 3arc 해상도로 주어진다. 그래도 MSFS의 지형 해상도가 100m 이상이라는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발전이다.

이제 한국 MESH 시너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한국 매쉬 시너리는 Avsim.com 이나 Flightsim.com 에서 "korea mesh"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이 시너리들의 설치법은 강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너리는 3arc해상도이며 미국 NASA SRTM 자료로 컴파일 한 것이다. 그 정확도는 비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을것이다. 특히 강원도를 비행해보면 우리나라의 산들이 얼마나 멋진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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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R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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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이다. 도시가 둥그렇게 높은 산으로 쌓여 있으며, 도시옆에 호수가 있다. 그리고 주의에 소양댐과 소양호가 있다. 플심에서 이 모든곳이 MESH 시너리를 설치 함으로써 확인가능해진다. 특히 산맥 중에 뻥뚤린 평지에 있는 도시와 호수는 장관을 이룬다. 소양댐으로 소양호로 넘어가는 길목 또한 예술적이다. 이곳 도심에 있는 공항은 미군 Camp Page로, 아파치 부대이다. 그러나 비치 킹 에어 정도는 넉넉히 착륙 할수있다. 그러나 이곳 공항은 IFR 시설이 없고,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므로 비행전에 날씨 확인이 필수다.
속초 강릉 양양 (RKNN RKND R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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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해안 도시들이다. 우리나라 동해안의 특징은 급격한 경사이다. 그래서 우리는 동해안 비행시 멋진 광경을 구경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멋진 광경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저공 비행시 절벽 앞에서 나타나는 바다와 도시를 볼때다. 이 이유로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다. 속초 공항은 IFR장비 이전으로 이제 ILS 가 없다.

제주도 (RK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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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우리나라 명소중 하나이다. 비행기로 섬 접근시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구름이 산봉우리 바로 밑에 한겹으로 꼈을때는 장관이다. MESH 설치시 많은 분화구들도 보인다. 제주 국제공항 착륙시 보는 한라산 또한 대단한 장관이다.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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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또한 험한 계곡들로 유명하다. 그러나 근처에 공항이 없어서 유저들은 자주 안간다. 그래도 이 명소는 경비행기로 비행시 멋지다.

기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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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느곳이든 산이있다.  그래서 도시들도 산들로 인해 멋지다. 서울의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모두 뚜렷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 산들의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유저들은 지형 시너리가 제대로 설치 되었는지 가끔씩 의심한다. 그러나 이들 산 옆에 착륙하여 산을 바라보면, 등산 갔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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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리는 짱공유 같은데 떠돌고,Avsim Flightsim.com  에 모두 제가 업로드 했습니다. 용량 80메가 정도이고 필수품입니다!!!

진정 아름다운 우리나라 지형과 경비행기 비행에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이거 세팅을 꼭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까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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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 dcman.net

2009.06
자료를 요청하는분들이 많아 업로드 합니다. 아직도 2004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 비행 시 필수품입니다! 설치방법은 압축파일에 첨부 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디카로 고품질의 항공촬영을 계획 했으나, 사실상 리스크가 너무 커 시도를 하지 못하였다. 또한 장애물이 난무하는 곳에서 그러는것은 바보짓 같았다. 하지만 이번 비행기는 발가락으로 날려도 문제가 없을 정도여서 카메라 장착을 시도하였다. 장착한 핸드폰은 SKY S240K 이다. 4년만에 동생에게 물려받아 폰을 바꾼 나름 쌔 폰이다. 나로서는 진짜 정신 나간 짓이다 ㅋ.


위 사진은 1차 시도 때 모습이다. 날리기는 커녕 주기적으로 나가는 핸드폰의 전파 때문에 에어론 서보가 미치듯이 떨었다. 에어론 세팅이 타각이 크도록 해 놓은 상태라 매우 아펐다. 그래서 카메라를 바퀴 앞 밑쪽에 설치하고 비행을 시도 하였다. 물론 납으로 만든 엄청난 무게추는 제거했다. 이 무게추를 제거하니 무게중심이 딱 카본봉에 위치 하였다.


깜박하고 설치 모습을 사진으로 찍지 않고, 위 사진이 그 사진인줄 알고 좋다고 올렸다 ㅋㅋ. 배면 핸드폰 설치 비행은 참 재미있었다. 운동장에서 시작을 하여 아주 편안하게 패턴을 돌고 저 멀리 언덕 넘어까지 가서 고공으로 고도도 타고, 내려오며 고속롤도 하고, 배면도 하고 잭나이프도 어설프게 해보고 했다.

다 잘되가는것 같았는데 2분쯤 저 멀리 높은 하늘에 날리고 있는데, 출력을 올려도 반응이 별로 없기 시작했다. 이상했다. 그래서 불안하여 기수를 돌리고 운동장으로 귀환 하도록 하였다. 비행기가 가까워지자 프로펠라가 도는것이 이상해 보였다.

-0-;;;;;;;

모터를 잡는 나사가 빠져서 모터가 밑을 향하며 대롱대롱 매달린채로 살살 돌고 있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아무 문제 없듯이 하늘에서 한참 놀다 귀환해서 잘 왔다는것 ! 활공성 하나 죽여주는 비행기다.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활공성은 지금 세팅이 더 좋은것 같다. 선회시 기수가 들리는것은 뭐 트림 주면 더 좋은것 같다.

암튼 모터 보호를 위해 얼어있는 모래바닦에 비행기를 사뿐히 내리고 상태를 보니 내 폰이 ㅠㅠ


으 아 ㅠㅠ

동영상을 확인 하였다. 전면에 있는 CMOS 카메라로 촬영을 했더니 정말 쓰레기 영상이 나왔다. 하지만 왜 모터가 빠졌는지 소리를 들어 보려고 컴퓨터에 다운로드를 해 보았다. 상황을 보니 핸드폰에 맞아 모터가 빠진것이 아니고, 모터가 빠진 후, 내가 출력을 줘서 밑에 대롱대롱 걸려있던 모터의 프롭이 핸드폰을 친거다. 친것이 손가락이 아닌것이 천만 다행이다. 저정도 타격이면 왕 커터날로 손가락 찍는것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제 3차 시도 이야기를 해 보자.
3차 시도는 위 1차 시도와 설정이 같으나 무게추를 뺴고, 전지를 앞으로 밀고 핸드폰을 비슷한 위치에 CCD 카메라가 장동하도록 하였다. 이 CCD 카메라는 단점이 라인별 읽어 들여서 울렁이는 증상이 있다. (동영상을 보면 프롭이 세로로 나온다.) 하지만 앞 CMOS 보다 화질이 훨신 좋아 이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공기 저항과 프롭 난류를 줄이기 위해 핸드폰 앞은 종이컵을 가공하여 덮었다. 그리고는 옥상으로 향하여 잡파 테스트를 했다. 수신기를 뒤로 쭈~~욱 밀고 테스트를 해 보니 잡파가 적었다. 그리고는 촬영 키고 바로 야구장쪽으로 던졌다. (야구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약간 비스듬히 던짐 -0-) 그리고는 신나게 비행을 시작했다.

비행은 생각보다 거칠었다. 서쪽에서 비주기적인 돌품이 불고 (높다보니..) 위에 튀어 나온 핸드폰 때문에 부드럽지가 못하였다. 특히 무게 중심이 전 비행보다 뒤쪽이라 선회시 기수가 들려서 촬영 시야를 잡기위해 다이브를 해야했다. 또한 가끔식 터져오는 핸드폰 잡파 크리는 간질증상과 같았다.(거의 예술적 표현 수준..) 그래서 고도를 유지하면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스로틀이 올라가면 잡파 크리의 영향이 커서 스로틀도 많이 줄때 반만 주었다. 추워서 길게는 비행 못하고(불안한 마음도 영향이 컸슴 ^^;) 옥상 안테나와 환풍기를 피하여 부드럽게 착지했다. 그리고 들어와서 동영상 판독!

나름 만족이다 ^0^v

자 그럼 같이 봅시다.


전체화면으로 봅시다. 다음 티스토리는 동영상 오브젝트 크기가 변하질 않는다...졸 불편

그리고 오늘도 샤니빵 아들이 부가티 베이론을 몰 수 있도록 점심 대신 먹은 샤니 도라에몽 도라야끼를 먹어 주었다.
사실은 조종기에다 도라에몽 스티커를 모으고 있다. ㅋ


사실 비싼 가격 절대 안하는 빵이다. 그런데 뭔가 계속 땡기는 빵이다.


비행기의 항법장치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하면서도 간단한 원리와 차이를 보여 줍니다. 물론 고도를 감안해야 하는데 동일 고도로 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출처는 Tim's Air Navigation Simulator 입니다.

가능한 장비는 VOR, HSI, RMI, ADF, DG 입니다. DME 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



 
사용방법 :


마우스로 비행기를 클릭하고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비콘 또한 클릭으로 이동이 됩니다.

윗쪽 계기는 "1" , 애래는 "2"를 누르면 바뀝니다.
VOR 과 HSI 는  CRS(OBS) 를 하단의 "화살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R"을 누르면 위 장치들의 전파붐위를 단계별로 보여줍니다.

비행기를 비행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화살표"로 비행기의 속도와 회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는 회전(선회)을 멈춥니다.

"T" 를 누르면 비행기의 이동경로가 나옵니다. 다시 누르면 지워집니다.
"H" 는 비행기를 숨깁니다. 이는 계기를 이용해 비행기의 위치를 예측하는 교육용도로 쓰일 수 있습니다.
"W"는 비행기 대신 바람을 바꿀 수 있게합니다.

비행기가 사라지면 "L" 로 리셋 하시면 됩니다.
"Enter"는 항법장치를 리셋합니다.

"P"는 일시 정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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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나로 옥상에서 워낙 재미있게 놀아서 굳이 EPP 가 아니여도 스티로폼 기체도 안전하다고 느껴 심심한 고익기를 탈피하고자 저익기를 구입하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참 이쁘다. 생긴것은 Piper Cherokee와 비슷하다. 재질은 지난번 Famous의 세스나 206 보다 경도가 낮은 스티로폼이다. 엘레베이터와 러더는 우드락과 비슷한 재질이며, 몸통 윗 부분은 RC차에 쓰는 그러한 폴리카본네이트(?) 재질이다. 아쉽게도 앞 카울은 어린이용 액숀가면 같은것을 만들때나 쓰는 얇고 약한 재질이다.

모터는 세스나에서 쓰던 EMAX BL2215/20 을 썻다. (마운트가 가로 세로 나사 넓이가 틀린게 불편한 면이 있으나, 판매처를 보면 입고 되자마자 언제나 품절인 모터 -0-) 무게가 나가서 작은 밧데리를 뒤에 넣어도 전체 무게가 적어도 앞쪽 무게를 늘릴 수 있어 좋은것 같다.
랜딩기어는 예전 세스나에 비해 매우 튼튼하다. 일 미터에서 떨어트려도 멀쩡하다. 하지만 메인 기어는 위태롭다. 날개가 부러질것 같아 날개 이음새를 보강 하였다. 

엘레베이터는 휘면 잘 움직이지 않아서 보강도 하고, 옥상에서의 짧고 가파른 접근을 위해 엘레이이터도 보강 하였다.


에어론은 원래 서보 하나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실제 비행기와 달리 플랩 부분까지 모두 에어론으로 쓰인다. 이렇게 큰 면적을 서보 하나로 움직이려 하는것은 무리일것 같아 서보 두개로 개조를 하였다. 하지만 작동 방식이 너무 부실하여 서보가 고정되어도 에어론에 유격이 너무 컸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날게에 구멍을 파서 서보를 설치하고 세스나에서 쓰던 부품들을 가지고 새로 만들었다. 작동이 죽여준다 -0-;; 특히 프롭 후류에도 잘 움직인다. 이번에 이 서보를 처음 써 보았는데, 진작에 살걸 그랬다. -0- 노름마치 비행기를 샀을떄 준 서보랑 너무 차이난다. 소음은 크나 반응이 빠르고 강하다.


프롭은 8x6을 달았다.마운트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구멍좀 파고 설치하였다. 튼튼해 보였는데 마운트가 진동에 너무 약했다. 이때는 그것이 치명적인 것이라고는 몰랐다.
앞 카울.. 졸 뽀다구 -0-v


라인 하나는 멋짐


옥상 이륙전 체크리스트 확인.
굴러 다니는게 재미있어서 드리프트 하면 꽤 놀았다. ㅋ


하 지 만 ...

뜨자마자 확 왼쪽으로 배럴롤 하며 환풍기에 찍힘 ㅠㅠ

억울해서 하나 더 중고로 라도 사서 날리고 만다. ㅠㅠ


건물 옥상에서 날리기 시작한 첫 기체였다.
착륙 시 앞바퀴, 뒷바퀴 모두 잘 휘는것이 좀 귀찮지만, 강풍속에서 옥상 안테나 사이를 누비며 항모에 착륙하듯이 찍어 내리는 그 재미는 정말 스릴 있었다.
또 트라이시클 바퀴이고 간격이 좁아 그 재미가 더욱 넘쳐났다.
마치 아바트로스가 해변에 내리는것과 같은 모습이랄까..
결국 열차례정도 날리고 죽었다.
(다음에 산 비행기는 뜨자마자 사망했다죠 ㅠㅠ)

제일 재미있게 멀리까지 날리며 강풍을 뚫으며 신나게 날았는데..
시야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다가 건물 옆에 가려서 달려가서 살리려 했는데..
비행기가 보이는 순간 이미 비행기는 추락하기 몇초전 ㅠㅠ
겨우겨우 풀업 해서 하강을 줄였는데 딱 저 블럭에 걸렸다 -0-;;
살짝만 더 0.001초만 빨리 당겼어도 살았는데 ㅠㅠ
 

앞이 완전 작살났다.
뭐 경도 높은 스티로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앞에 마운트가 죽고, 바디도 금이갔다.


가벼운 기체고, 모터는 오버파워라 모터힘으로 엘레베이터를 차면 확 꺽일것 같아 습관적으로 출력을 줬다. 그래서 추락할때 프로펠라가 돌면서 찍어서 변속기 선이 꽈배기가 되어있고, 앞이 다 갈린것 같다.


아 눈물나 ㅠㅠ
결국 비행을 더 하기위해 고치는것보다 버리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생겨 TB-20 과 미니맥에 개조용 부품으로 재활용해 쓰고있다.


배울점 : 방심금물, 스티로폼은 한방이다, 내려찍을때는 스로틀을 포기하자

2008/10/07 - [[Flight] 飛行/모형/RC] - FAMOUS社 Cessna 206

경비행기 하면 세스나, 소장하고 싶은 비행기 하면 세스나.. 아무리 멋진 다른 비행기가 좋아도 세스나 싫다 하는 사람이 있을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세스나! 그래서 정말 RC 세스나를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이쁘면 추락 한번에 GG 고 , 가격 또한 눈물나니 이거 결정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스케일감과 가벼움(비용절감!) 그리고 보기 좋은 물건이 무지 싸게 나와 있지 않는가! 그래서 바로 질렀다!


요 넘이 바로 FAMOUS 의 세스나 206 이다. (FMS 가 페이머스랑 같은 회사?) 알씨스쿨에 마침 이 비행기에 어울리지 않는 강력한 파워를 가진 모터를 팔아 같이 구입 했다.


프로펠라는 10x4.7 과 9x4.7 을 돌아가며 기분에 따라 사용했다. RPM 이 낮으니 조용하고 참 좋다. 노즈콘도 있지만 사진용으로만 달아 보았는데 날때 볼 수나 있을까? ㅋ 앞 카울 밑에 두 구멍은 아마 LED 를 심으라고 만든듯 싶다.


윈드쉴드와 옆 창문이 색이 틀리다 --;; 사진에는 다 이쁘게 색이 통일 되었는데 역시 마데 인 차이나라 그런가.. RC 비행기들과 부품은 美 보다 실용성인것 같다. 예전에 다른 비행기를 쓸때 왜 틀린 색을 줬느냐고 따졌다가 "그냥 쓰세요, 그래도 잘 날아요" 를 들었던 기억이 ㅋㅋ. 이 쪽에서는 이런것은 당연한가 싶다. 암튼 무지 마음에 드는 스티로폼 기체다. 날개도 얇고( 다른 세스나들은 두껍다) 모든 타면이 다 힌지로 이쁘게 되어 있다. 랜딩 휠도 그림과 틀리지만 이 방법이 매우 튼튼해 학교 옥상 착륙에 매우 적합하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바퀴가 작다 (다른 비행기를 이미 조립했다. ㅋ) 러더 타면과 아파 바퀴가 연동 되는 타입이다. 스티어링 굿이다. 다만 바퀴가 계속 돌아간다.. 착륙시에 문제가 없으니 ㅇㅋ 이지만, 신경은 쓰인다. 앞 카울은 스트리폼이다. 깨지면 스트리폼 순간접착제를 사용해도 녹는다. 그냥 오공뽄드를 강추.


구하느나 고생한 1kg 급 모터. 인기가 너무 많다. 가격은 2만원 이였던가.. 암튼 놀라운 가격이다. 중국이 내 취미를 가능하게 해줬다.(서보 하나에 4500원 ㅋㅋ) 지금 사진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마운팅 하였다. 이 이후의 고수님들의 조언에 따라 후배들 드릴로 공사를 다 했다. 나중에 비행을 해 보니 힘이 무척 넘처난다. 미치고 환장 할 정도다. 아무리 트림질을 해도 풀파워 근처는 위로 뜬다. 그래서 거의 2/3 파워 이상 넘어 가보질 못했다.


짱깨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자사로고 ㅋㅋ ..솔직히 비행기 품질이 좋다. 그러나 로고가 안이쁘다. 그래서 제거했다.


모든 타면이 힌지로 되어있다. 무지 부드럽다. 또한 추가로 플랩도 설치 가능하게 해 놓았다. 하지만 날려 보면 전혀 필요가 없다. 워낙 저속에도 잘 난다. 바퀴 조금 휘고 2m 면 정지 시킬 수 있다. 또 착륙 시 꺽으면 생각보다 옆으로 자빠지지 않는다.


사진을 보니 날개 지지대를 설치 하지 않았다. 지지대 설치시 날개가 매우 튼튼 하여 날라가는 기체를 날개로 잡아도 안전하다. 밧데리 수납부가 좀 고약해 1000mA 20c 밧데리는 좀 선처리가 힘들다.


스티로폼 상태는 좀 경도 높고 가벼운 기분이 든다. 기스가 잘난다. 잘 깨진다. 하지만 진짜 가볍다.


뒷 랜딩기어. 이것이 참 좋은것 같다. 이전 모델 구입자 분들은 이것을 부러워 했다. 왠만한 옥상 급 착륙도 다 소화 해 낸다. 하지만 앞바퀴는 안습.. 조금만 쳐도 휨...모터 무게 탓인가..


요것이 앞 바퀴 스티어링 하는 부분이다. 옆에 나사가 모터 마운트 부분이다. 나는 옆 구멍으로 25A 변속기를 걸어두었다. 공간들이 매우 충분하다. 다른 비행기를 조립 해 보니 이 비행기가 그립다.

경험은 별로 없지만 이 비행기를 조립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에어론 쪽 링키지와 다른 링키지 들이 가이드가 없어서 휘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 기체를 조립 해 보니 배부른 소리 하는것 같았다 ^^; 이 비행기는 다시 사고 싶다. (지금 사망.. ㅠㅠ) 나는것도 재미있고, 지금 모터로 무한 수직 비행도 되고 멋지다. 착륙도 재미있다. 프시머로서 강한 돌풍속에서 가벼운 비행기를 안테나 가득한 옥상에 착륙하기 위해 10번 넘깨 고어라운드 하는 재미는 정말 매력 적이다. 또 터치다운 했을때의 그 쾌감! 5만원 이기에 낮중에 다시 구입 할 예정이다.

불행히도 지금은 동영상 촬영 하나 못하고 작살이 나있지만... 다음에는 멋지게 찍으리다 ㅋㅋ

다음 편은 작살난 모습을 ㅋㅋ
정말 하늘을 날아 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경비행기 부터 초경량 비행기까지 알아 보았다. 그런데 조종간 한번 잡아 보기까지 너무나 많은 비용가 시간이 들어가고, 차도 없는 내가 그런 여유가 있을 리 없다. 10년 넘도록 한번 날아 보고 싶어 했지만 역시 돈과 시간이란것은 사람을 좌절하게 만든다.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집 안에서 탁한 공기 속에서 해야 하기에 , 그리고 너무나도 지겹도록 오래 했기에 나들이가 가능한 방법이 필요 했다. 그래서 RC 비행기를 택했다. 예전에 팰콘이라는 조종이 거의 안되는 비행기를 샀다. 첨부터 잘날아 줘서 좋았는데 너무 심심해서 무리하게 작은 운동장에서 날다 저승으로 보냈다.

그래서 택한것이 4체널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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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고 싶었던 것은 글라이더 였다. 하지만 알아본 글라이더는 우리나라 조종기를 만드는 회사가 인수한 독일 회사 제품인데, 현대자동차가 내수 바가지 씌우듯이 졸 비싸서 포기하고 국산 유사작을 구입하였다. 가격 메리트가 엄청났다. 거기다 조종기도 괜찮은것을 같이 묶어 판다.

하 지 만 ..

조종기 전자 트림을 만져 보니 오작동을 한다. 버튼들 배열이 잘못된것 같다 -0-;
그래서 뜯어서 보니 배선을 잘못해서 로직이 틀리게 나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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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내가 이런짓을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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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트에 그려 봤더니 전선이 역으로 달렸다는것을 찾아내고 바늘까지 동원해서 전선 배열을 바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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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도 졸 짧고 빼기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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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는 EPP 라는 매우 유연한 폼으로 되어있다. 처음 접해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의 내구도를 자랑한다. 매우 약해 보이는 표면이지만, 응근히 튼튼하다. 하지만 추락에는 강자가 없듯이, 나 또한 세팅 잘못으로 대파를 경험 하였다 -0-;;

코 안에 들어간 밧데리는 상대적으로 무거워 추락시 엄청난 충격을 준다. 덕 분에 코가 10조각으로 분해 되었지만 뽄드 처리 하면 티도 안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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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모터는 자석이 겉면에 달린 브러쉬 없는 보터다. 이 모터들의 특징은 전력을 덜 먹는다는 것이다. 전용 변속기가 따라 필요하다 그러는데, 확인은 안해봤지만 위상차 있는 신호가 들어가는것 같다.(맞나? ㅋ) 힘은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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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서보는 처음 본다. 예전에 구입한것은 모터 두개로 좌,우, 상승을 제어 해서인지 정말 서보 달린 비행기를 날고 싶었다. 플라스틱 기어고, 상당히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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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부분이다. 전 비행기 경험상 기스 방지를 위에 페이퍼 클립을 설치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써 보니 별로 필요가 없는것 같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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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부분이다. 처음에 나에게 왔을 때 꼬리가 한쪽으로 쏠린채로 나왔다. 나름 그것을 보상한다고 러더를 반대로 약간 주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비행기 첫 비행이 눈물이 났다 ㅠㅠ 프로펠라가 나가버렸었다.. 빼는데 정말 짜증 이빠이다..타면 이음새를 보면 스프로폼이 있다. 이 부분이 잘 휜다. 하지만 반응이 느려서 나중에는 칼로 찓고 테이프를 발라서 사용 하고 있다. 매우 만족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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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다. 4체널이라 에어론 서보를 따로 제어하고 싶은 나로서는 존 거시기 하다 -0-; 하지만 졸 작다.

내용이 좀 정리가 안되었지만 그냥 사진이 올리고 싶었다 ㅋ

처음에는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대 사고가 났지만 지금은 잘 날고 있다.
동호회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지금까지 비행에 대한 관심과 게임으로 다져진 감각으로 비행을 하려다 보니, RC 라는 세계는 틀린면이 있는것 같다. 우선 처음에 세팅이 안되니 비행기를 던지자 마자 쾅! -0-;; 조종도 반응이 잘 안되고 그래서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초보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요약으로..

초보 분들을 위한 저의 경험 조언
1. EPP 재질의 프로펠라가 위에 달린 모델을 써라. (망가지면 돈과 노동이 매우 스트레스)
2. 왠만하면 동호회 사람들과 날자. (뭐 빼먹어 사고 나면 원인도 모르고 실망 할 수 있다.)
3. 세팅세팅세팅...이것이 시작인것 같다. 다 된것 같아도 부드럽게 날지 아니하면 안된것
4. 타면(에어론,엘레베이터,러더)ㅇ이 힘있게 잘 움직이나 꼭 확인. 이것이 비행 생명
5. 시뮬레이션 자유롭게 날때까지 비행금지 -0-

암튼 이 비행기 강추 합니다.
저는 조종기를 좀 괜찮은것을 샀는데, 이거 추천 하고 싶네요. 하이텍 옵틱6 입니다. 트림이 전자식이라는것 하나 만으로도 매우 매력 있습니다. 아날로그 매우 짜증 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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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 이 어떻게 작동하는 간단히 원리를 보여 드립니다.

사용 기종 Mooney 20N

[Flash]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swf?uid=dcman&nTitleNo=7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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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계기를 간단히 소개 합니다.

사용 기종은 FSX 에 있는 Cessna 172 입니다.


[Flash]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swf?uid=dcman&nTitleNo=7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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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가항공사가 많아지면서 연봉도 매우 저가가 되었다. 그러면서 일은 배로 늘었다 한다. 그런 현실을 미국 조종사들이 재미있게 동영상을 만들어 표현 해 주고 있길레 모와 봤다.

이 영상은 각 항공사별 연봉을 보여주고 있다. 대략 만불당 천만원이라 보면된다. 영어 영상이지만, 이 기회에 영어 공부 합시다^^



하지만 위 동영상은 초봉 영상이다. 공대생이 대졸 후 우리나라 대기업 입사시 3천 정도인대, 비교하면 매우 적지만, 날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틀린 삷이다. 이번 동영상은 MESA 에서 8년간 일한 분의 추억이 담긴 영상이다.



언론을 통해 조종사는 고액 연봉에 높은 퀄리티의 삶을 제공한다는 풍의 뉴스가 많았다. 솔직히 우리나라 내에서의 삶의질을 본다면 나도 동감한다. 조종사는 국제적인 기준에 마추다 보니 좋은것 같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비행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다른 직업과 비교 시 메리트가 없는 직없이라고들 한다. 이번동영상은 "you used me up" 이다. 제목과 달리 사무실에서 일하는과 달리 잠시간과 인간관계 좀 손해 보더라도,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자기 직업을 즐기며 사는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큰 항공사에서 장거리 노선을 뛰는 기장의 하루를 보자. 중요한 부분은 사진 속에 기장의 웃음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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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에게 Air Force One 이 있다면, 미 해병대는 Marine One 이 있다.

마린원은 다지 대통령 수송헬기로서 그 의미가 끝난다면 관련자들은 매우 섭섭해 할지 모른다. 이는 미 해병대 역사상 최초의 헬기부대이다. 그 역사 또한 1947년 부터이니 헬기가 쓸만한 수송수단이 되어 가던 시점에 생겼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47년 부터 헬기를 유용한 수송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57년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첫 이용자가 되었다. 마린원을 담당하는 곳은 정확히 말하라면 HMX-1 이다. 이 스쿼드론은 미 해병대에서 제일 큰 헬기 스쿼드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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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원" 이라는 코드는 미 대통령이 탑승 할 경우에만 불러지는 이름이다. 코드(VIP) 부재시에는 다른 콜사인으로 부른다.(그런데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재 마린원 코드를 달 수 있는 헬기는 VH-60N 과 VH-3D 이다. 우리가 보통 보게되는 것이 VH-3D SeaKing 이다. 하지만 국외영토에서의 미대통령 수송을 위해서는 VH-60N을 C-5 Galaxy 에 수송하여 사용을 한다. (또 두대식을 -0-) 각종 전자장비와 장갑, 그리고 tweak 된 출력...이것들은 이 헬기들의 성능을 극으로 만들어 세계에서 제일 럭셔리하며 동시에 안전한 헬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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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jr 이 우리나라에 방문 할 당시 HMX 사람들과 VH-60 두대를 구경 할 기회가 있었다. 역시 인기있는 부서이다 보니 구경이나 기념품 하나 후하게 주었다. 위 두 인시그니아가 HMX 를 대표한다고 했다. 조종사 옷에는 위 HMX 가 붙지만 군용도가 아닌것은 아래 파랑 마크가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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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원 구경을 위해 행어로 갔다. 그곳에는 미 해병대 대원들이 허벅지에 산탄총을 차고, 손에는 M4 를 들고 경계를 서고 있었다. 그래도 간단한 수색을 받고서 헬기 구경을 간단히 해 봤다. 솔직히 별로 볼것이 없었다 --;;;;;아쉽게도 이 시절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없다 ㅠㅠ. VH-60 은 천장이 낮아 별로 인테리어도 못하여 볼것이 없다는것이 가이드 해준 분의 말이였다. 진정한 리무진은 VH-3D 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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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몇일동안 쉬지 않고 일한 댓가로 이런 헬기도 구경 해 보고, 기념품도 푸짐하게 챙겨주는 HMX 조종사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내 기억으로는 HMX 스티커 2종 세트와 911 참사 기념 코인, HMX 리더가 준 코인, 그리고 마린원 초대장이다. 이런 기회가 이제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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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무진은 요넘이라 한다. 이제 곧 교체가 된다 한다..15년 넘게 사용된 씨리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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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이 될 VH-71 이다. 순항속도도 빠르고, 파워하우스도 터빈 3개로 구성되었으며, 로터 블레이드도 첨단기술로 블레이드 스톨도 줄였다 한다. 특히 조종사들도 매우 편해진 기종이라 한다. 왠만한 기능들이 다 자동이라 복잡한 절차들이 매우 간단해졌다 한다. 마린원이 된 기종들을 살펴보면 다 화물을 슬링(Sling) 할 수 있는 기종들만 이용되고 있다. 그만큼 이 헬기들은 미국에서 만큼은 힘과 안정성을 지닌 헬기로 본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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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헬기는 MS社의 Flight Simulator X Acceleration 에서 가상으로 몰아 볼 수 있다. 기종은 원 제작사인 Augusta-Westland EH-101 "Merlin" 을 고르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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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004 에서 FSX 로 넘어오면서 아주 구미 당기는 요소들이 새로 등장 하였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공항에 추가된 ground crew다.  기존 FS2004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공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기한 기능이 이제는 기본이다. 지금까지 내가 발견한것은 최대한 다 사용하여 동영상을 방송중 찍어 보았다.

FSX 에서 발견된 ground crew는 이렇다 :

Pushback Car
Shift+P 를 치면 앞에 있던 푸시백 자동차가 내 비행기의 앞 바퀴에 고리를 걸고 나를 뒤로 밀어 준다 ^^ 너무 귀엽다.

Jetway (Gates)
Shift+J (ctrl 이였나 --;) 를 누르면 제트기의 탑승구에 자동으로 게이트가 붙어준다. Virtual cockpit 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탑승구가 붙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재미있다.

Baggage Wagons
여객기의 여러개의 문들을 Shift+E 로 열 수 있으나, 추가적으로 1~9 까지의 숫자들을 눌러주면 다른 문들도 열린다. 이 중 화물칸이 열리면 천천히 짐차들이 온다. 처음 오는 짐차는 ramp를 만들어주고, 다음차는 화물을 나를 수 있는 차가 온다.

Fuel Truck
Cntrl+F (Shift?) 연료요청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 FS2004 에서는 주유소에 가면 무조건 만땅으로 채워야 했으나 이 트럭은 연료창을 새로 띄워준다.
트럭은 먼 곳에서 오다보니 버그에 걸려 가끔 못오는 경우가 발생하곤한다 -0-;; 연료통이 크롬도금이라 멋있어 기달릴 가치가 있다 ^ㅇ^

이 외에도 무엇인가 있을것 같다. 주기장들을 보면 계단차도 있고 catering 차도 있으나 작동하는지 아직 실험을 못했다.

※ 꼭 시너리 complexity를 올리셔야 이렇한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즉, 고사양 ㅠㅠ

아쉬운점은 각 공항마다 틀린 parking 유도 시스템이다. 유료로 사는 공한들에 포함된 이 재미있는 장치들이 아직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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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의 Flight Simulator(플심) 의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공항 수는 100개가 넘는다. 이 작은 땅에 정말 수많은 활주로다. 반면에 자가용 비행기 수는 정말 퍼센트도 못낸다.

하지만 살펴 보면 다 헬기용 활주로들이다. 플심을 하면서 가장 자주 가는 장소는 춘천인데, 그곳은 10인승 비행기도 가뿐히 착륙한다. 그런 활주로가 두개나 있다. 하지만 하나는 미군기지에 있던것이라 이제는 사라진다. 정말 추천을 비행기로 접근하면 눈물 나도록 멋졌는데, 이제 더이상 보지 못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육군항공은 있다) 플심을 하다보면 정말 경비행기로 bush flying 을 하기에 너무 내리고 구경할 곳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군 공항들이 플심 유저들에게도 갈만한 곳이 될 수 있게 숫자로 된 명칭들을 챠트와 경험을 통해 추가 설명을 추가 해 보았다. 완전 노가다다 ㅠㅠ

이름 ICAO 특징 위치 길이
소형 군용
R-231 RK0C 성진대(5군) 경기도 포천 장암리 2400 60
R-312 RK0E 사창리 강원도 화천 1240 50
R-405 RK1L 양구(21사) 강원도 양구 2000 80
R-406 RK0F 양구(21사) 강원도 양구 1800 45
R-314 RK0H 화천(7사) 강원도 화천 1900 80
R-522 RK0J 충남 영동 ? 1200 50
R-107 RK0K 통진(군하) 김포/강화 1500 80
R-129(1) RK0L 마지리? 문산북쪽(임진강옆) 1400 50
R-218 RK0M 신산리(1사) 경기도 파주 1700 70
R-219(2) RK0N 신산리 경기도 파주 1700
R-203 RK0O 경기도 남양주 진접? 1650 50
R-301 RK0P 경기도 양평 용문? 1600 100
R-307 RK0Q 신북면(2사) 춘천/소양강댐 2500 50
R-420 RK0R 현리 강원 인제  2700 100
R-417 RK0S 강원도 평창군(용평?) 1300 60
R-225 RK0T 경기도 전곡(임진+한탄) 1700 60
R-238 RK0U 경기도 연천 1700 70
R-239 RK0X 이평리 강원도 철원 1970 60
R-233 RK0G 운천 경기도 연천 2300 40
R-227 RK0V 전곡 경기도 연천 1500 90
R-228 RK0W 전곡 경기도 연천 1900 62
R-240 RK0Y 강원도 철원 갈말? 1800 60
R-317 RK0Z 사방거리(7사) 강원도 화천 1862 30
R-311 RK1A 오음리(3특공) 강원도 화천 (파로호) 1410 42
R-110 RK1D 금촌(상록수) 경기도 파주 1700 70
R-419 RK1E 홍천(11사) 강원도 홍천 2500 100
R-530 RK1F 태안? 충남 서산 태안 1200 70
R-526 RK1G 홍성 충남 홍성 1500 50
R-501 RK1H 용인 경기 용인 2001 75
675 75
R-103 RK1I 부천(솔개) 부천 1640 99
R-213 RK1J (맹호?) 경기도 포천 2200 100
R-712 RK1K 전남 영광 1700 60
R-710 RK1M 전남 담양/순창 1200 50
R-413 RK21 간성 강원 간성 2600 70
R-414 RK43 인제시 강원 인제  1700 80
R-412 RK44 (펀치볼 밑) 강원 양구 2400 70
R-500 RKTO 연무 충남 논산 2000 60
중형군용
R-510 RKGA 갈미(항작사) 경기도 이천 5314 98
R-237 RK0D 혜산진(수도기계)맹호 경기도 가평 3900 120
R-813 RKPE 진해 3766 78
A-306 RKNC 춘천(page) 4053 80
G-505 RKUC 조치원(32사) 충남 조치원 3100 120
G-536 RKUL 논산 충남 논산 3937 150
R-217 RKRO 포천 경기도 포천 3640 80
R-222 RKSD 가납리 경기도 양주 3500 115
G-404(R-404) RK13 양구(22사) 강원도 양구 3600 100
R-605 RK0B 제천 3600 80
전주 RKJU 전북 전주 4925 96
공군/대형육군
군산 RKJK
속초 RKND
강릉 RKNN
부산(수영) RKPP
오산 RKSO
A-511 RKSG 평택 6141 150
수원 RKSW
공군사관 RKTE 성무대
서산 RKTP
예천 RKTY
중원 RKTI
훈련용
정석 RKPD 항공 훈련원 제주
수색 RKSK 항공대 경기도 고양시
한서대
민간공항
광주 RKJJ
목포 RKJM
여수 RKJY
원주 RKNW
양양 RKNY
제주 RKPC
김해 RKPK
사천 RKPS
울산 RKPU
인천 RKSI
서울 RKSM
김포 RKSS
포항 RKTH
대구 RKTN
청주 RKTU
무안 RKJB
파랑색 항목의 공항들은 B350 으로 착륙은 안된다 보면 된다. 폭이 좁하 세스나도 정밀하게 착륙 해야 한다.
초록색 항목은 B350 로 착륙이 가능하고, 실제로 진해와 춘천은 B200 이 다니던 곳이다.
특별히 수치가 없는 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매우 넉넉한 것이다.

추가하거나 수정할 정보가 있다면 정보를 주신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정보를 보시고 군생활 하시던 곳에 비행기를 착륙하고 회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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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구경 방송중에 녹화를 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제 장비 소개를 합니다. 중급 장비에 해당하나 요즘 saitek 이 제조를 시작하면서 예전 보다 매우 저렴하며 다양해졌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4만원 정도하는 조이스틱을 꼭 이용하며 경험을 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키보드로는 절대 즐기기 힘듭니다. 기본 장비 만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개 되어지는 장비는 :
NaturalPoint社 TrackIR
Saitek社 Pro Flight Yoke System
Saitek社 Pro Flight Throttle Quadrant
Saitek社 Pro Flight Rudder Pedals


예전 글 :
2007/12/09 - [[Flight] 飛行/리뷰] - Saitek Yoke + Throttle + Rudder 리뷰

* 본 영상은 방송 분위기 특정상 언행과 행동이 점잔치 않습니다^^;;;

2008/01/01 - [[Flight] 飛行/리뷰] - 민항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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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IR 이 어떻게 FSX 에서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이 장치는 모자의 반사판을 인식하여 게임에서의 시야를 변화 시킨다.
Roll 성분만을 뺀 예다.
※ 방송중 간단히 소개하는 동영상이라 참조 정도의 demo임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2595



예전 관련 글 꼬리 : 2008/01/01 - [[Flight] 飛行/리뷰] - 민항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소개


Aerosoft사에서 플심유저에게 최고의 놀이터중 하나인 Lukla(VNLK) 공항 시너리를 FSX 용으로 업데이트 하여 발표 하였다. 뽀나스로 에베레스트 시너리 또한 포토 리얼로 포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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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a 는 에베레스트 남쪽에 위치하는 네팔의 한 공항이다. 공항의 위치가 매우 특이하고, 이착륙 또한 매우 고약한 공항이다. 또한, 고도가 무려 9373feet (약 2.8km) 여서 왠만한 경비행기는 출력이 약해 올라가기 힘든 고도이면서, 활주로는 500m 정도여서 왠만한 비행기는 착륙이 어렵다. 그리고 이곳 날씨 또한 고약하고, 계기 장비가 미약하여 모든것이 조종사의 기량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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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a 는 작은 마을이 있고, 등반가들의 방문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성수기에는 이곳 공항에 비행기가 너무 많이 오기에, 비행기는 15분 이상 주기를 못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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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는 양쪽이 모두 경사면이다. 마치 항공모함을 보는것 같다. 하지만 착륙시에도 경사가 있다는 것은 접근 각도가 경사가 낮으면 위험하다. 하지만 착륙시에는 끝부분 경사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멈출 수 있기 떄문에 매우 유리하다. 만일 착륙을 단번에 성공 못하면 GG....이곳에서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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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항공기는 경사면에서 정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주기장이 경사면 위에 있어서 그 걍사면을 오르기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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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산은 에베레스트 봉이 아니다. Cho Oyu 인가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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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Lukla 의 인기도 사라진다 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 훨신 가까운 Syngboche 에 활주로가 생긴다 한다. 활주로 또한 더 안전하고, 뒤에 산이 있는것이 아니라 착륙 재시도도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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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기종은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는 기종이다. 나름 출력이 좋다 생각하여 Phaplu 에서 이곳으로 오다 무려 3번이나 Lukla 근처도 못오고 산에 밖았다. 결국 남쪽으로 이륙하여 고도를 확보 한 후에야 근처에 왔다. 그 다음은 착륙이 문제인데, 이 시너리 특정상 경사면이 있는 활주로를 만들기 위해 GMAX 로 만들었는데, (FSX 미지원) 강하게 활주로에 부딧히면 GMAX 활주로가 인식이 안되어 밑으로 빠진다 ㅡ0ㅡ;;; 그래서 결국 여러번 시도 끝에 착륙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도 무난히 착륙이 되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빨리 착륙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비행기 출력이 낮으니 고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시 높은경사로 내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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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민망하다 --; 그래도 에베레스트 등반시 잘 텐트 보다는 매우 좋을듯 싶다. 편한것 찾는 사람들이 여기 오겠는가? ㅋ

착륙 동영상을 보자 (언행이 얌전치 못한 제 방송 특성상 양해 부탁드립니다^^)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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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는 매우 높다. 왠만한 제트기 순항고도와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를 갈아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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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멋진 곳이다. 위 촬영을 하면서 아프리카에 방송을 하고 있었다. 다들 감탄을 한 동네다.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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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오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곳에 base camp가 있다. 이곳은 sling load 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출력을 가진 헬기가 아니면 절대 올 수 없는 고도이다. 보잉社의 시누크가 이곳에 가뿐히 올 수 있다는 광고를 비행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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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동영상이 해상도가 낮고 전체화면이 안되어 좀 거시기 하지만....

나름 여의도, 올림픽공원, 올림픽 경기장, 남산, 테크노마트, 워커힐, 북한산, 경북궁, 도봉동 까지 다 보임.
서울공항도 나오는디 카메라 각이 안나옴..

야경사진을 비행기에서 찍는 것은 불가능 하니, 동영상을 만드는 센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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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위한 최고의 조합!!
싸이텍 조이스틱 세트!
눈물만다 ㅠㅠ
밖에 나가려고 현관에서 신발 신다가 냉장고를 밀어서 위에있던것이 떨어졌다.
좁은집이 원망스럽다 ㅠ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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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 흔들리는 냉장고와 위에서 지지대의 "삐꺼덕~" 소리에 반응하여 몸을 날려 받으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였다.
역시 중력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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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부분에 40원어치 집어넣은 10원의 위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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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무게 때문에 완전 아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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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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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날개는 고정 시켜서 부러졌다. 주 날개는 이사를 위해 고정 안해서 인지 무사하다.

결론 : 정직하게 F=ma
자기전에 있는 사진들 더 늦기 전에 올려봄.
예전에 너무 obsolete 한 카메라(7만원에 판다고 해도 안사가네 ㅠㅠ)로 찍어서 좋은것으로 찍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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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받침대만 11000원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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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곡선 만들어 보려 노력했습니다 -0-;; 예전보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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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슈퍼클리어에 녹았슴...첨음 써봐서 몰랐네요 -0- 자작데칼은 죽어도 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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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라이트 안습 -0-;; 저렇게 젼혀 안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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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말 작아 자르기 매우 고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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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인 로고 글씨^^ 저 헬로키티 글씨도 자르는데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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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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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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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을 수 없는 낙타 두마리! 뒤에 일렬번호는 HL82xx 로 뒤에 읨의로 문자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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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은 모잘라서 동체는 별로 못했습니다.(급해서 빨리 하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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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전투 영화들을 정리 해 놓은 블로그가 있네요.

http://blog.naver.com/ibexrock/120044026404

우렁찬 제트 엔진의 소리와 속도를 느끼다가 나름 잘나가는 extra 의 비행을 보니 왠지 힘이 없다 --;
extra도 나름 출력이 강하고 가벼운 비행기라 다양한 기동이 나오는데, 선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ㅠㅠ
거기다 처음에는 붙어서 도는 기동들만 했다..
extra는 역시 개인기용인것을 느꼈다.
확실히 햄머헤드 나오고 아파치 나오고 하니 볼만했다.
하지만 나이프 같은것을 안한다 --; (간이 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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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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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력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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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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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종사 졸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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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F-15 & F-16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T-50 과 KT-1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블랙이글스 고별비행
F-16 은 우리조종사 와 미군조종사의 공연이 있었고,
F-15 는 미군 공연이 있었다.
특징적인것은 확실히 F-15 미군공연이 조종사의 자유로움을 잘 표현 해 주었다.
정말 부러워 죽을 맛이었다...
어찌 그리 자유로운 기분으로 나는지...
반면에 미군 F-16 은 그런 표현력은 없고 빨리 날아다녀 어두운 오후 시간떄에 촬영을 불가능 하게 하였다.

성남에서 군생활을 하던 시절, 운항실서 담배피로 잠시 쉬로 나왔을때 에어쇼 예행 연습 중이던 F-16이 바로 위로 지나갔는데, 얼마나 낮게 날던지, 조종사가 보였다. 정비로 시동 걸던 바로앞 UH-60의 소리가 묻혔다.

하지만 더 중엄한 이 F-15의 우렁찬 fly-by 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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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나무가 미군기지와의 경계이다. 대통령 들어오는곳이 미군기지 벽과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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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램프 북쪽단과 모터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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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경화면 ^^ 잠 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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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루마니아 Extra 300 곡예비행팀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F-15 & F-16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T-50 과 KT-1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블랙이글스 고별비행

대회 때문에 오후에 구경을 갈 수 있었는데, 이것이 최종 공연이라 한다.
이제 골든이글지가 되려는지 5대가 같이 지나갔다.

마지막에는 공군참모총장도 동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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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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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07/10/23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루마니아 Extra 300 곡예비행팀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F-15 & F-16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T-50 과 KT-1
2007/10/22 - [[Flight] 飛行/특집(+사진)] - 서울에어쇼 2007 - 블랙이글스 고별비행
FSX 는 서울의 특징적 건물 몇가지를 재현 해 주었다.
MS사가 처음으로 신경을 써주었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외국은 규모가 작은 동네들도 특징적 건물들을 만들어 주었다 --;
컴퓨터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트론하임을 비행 해 보았다.

놀랍게도 이것에도 랜드마크 급 건물들이 재현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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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nes 공항에서 서쪽으로 산을 넘어 오면 트론하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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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하임 시내는 바다로 빠져나가는 강이 감고 있다. 화면에는 Tyholt 타워 가 보인다. 그리고 성당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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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holt tower 다. 바로 옆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pool 이 있다. 선박시험으로 유명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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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당은 그냥 있길레 찍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유명한 건물이라 한다. 이런건물도 재현 해 놓고 우리 경북궁은 없다는것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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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 하구가 정말로 기분좋은 곳이였다. 잠잠한 강과 새벽(? 해가 10시쯤 뜸 --;) 빛이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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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됬다고 느꼇는데 내가 어느세 "되버렸다". --;;

아마 85년쯤일듯..

아래 사진은 카투사 시절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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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찍은것을 올려도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 가지고 있질 못하군요..
다행히 구할 수 있는 사진들이 있어 같이 보자고 올립니다 ^^ 지역 어디 인지 찾느나 고생^^
제가 올린 화질 구린 사진 좋아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동해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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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원?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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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건설 현장. 왠지 단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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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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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맞죠? 예전에 본 옥수동 항공 사진과 매우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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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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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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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위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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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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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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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이것은 항공사진을 구하기 힘든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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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역시 항공사진 구하기 힘든 구역. 완전 청와대 근처라 허가가 잘 안나는 구역. 미 군 헬기보다 기자가 더 들어가기 쉬운 우리나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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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풍경은 딱 하나다. 소양댐이 만들어낸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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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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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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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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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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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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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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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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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늘서 본 우리나라는 개발이 안습이다... 도로는 어쩔수 없지만 골프장은 스키장의 파괴를 장난처럼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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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뉴스 때문에 전국적으로 유명해 졌다. 론스타빌딩. 난 저것이 테헤란로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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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곳은 어디일까요??


사진 출처 : naver aerophoto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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