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 생겨서 자전거좀 타고옴.

플랫아이언비스타, 다우디드로 갔다옴

힘도 무난하게 들고 시간도 짧고 다양하게 코스 조합이 되고 초보와 함깨 갈만함.

홀랜치가 끝없이 나오는 코스요리라면, 이곳은 가볍게 다 먹어보는 배스킨?

29er 는 영 팔힘이 딸려 팔고, 남은 돈으로 새로산 저가 자전거로 한번 테스트 할 겸 달려줌

역시 타보니 이 동네는 여우 달 필요 없이 스프링 쇼바가 최고임. 바퀴와 망가진 브레이키가 아쉽지만 자전거는 비쌀필요 없는듯. 다 돈 ㅈㄹ. 500불이면 다 됨

 E 지점서 C 지점 가는 길서 한 방 찍어줌. 너무 타느나고 사진을 잘 안찍어서 신경써서 자리 잡음 뒤 NREL 풍력 거시기

 D 지점 쯤 경치 좋길레 한 방. 다리미산 나오는 부분은 지겨워 찍지도 않음

약 2시간 코스, 15마일 되나함. 여기 오면 요것이 무난하게 쉽고 고통은 별로 없슴. I 지점에 차 짱밖고 미친듯이 H 까지 가면 됨. 돌이 엄청 많아 자빠지기 쉬움. 그래도 Hall Ranch에 비해 양반이라 추천. H에서 E 까지는 파이어로드 자갈 스탈 내리막. 그래도 무난하고 확 트인 곳이라 언덕 오른 후 땀말리기 좋고 기분이 상퀘해 추천. 꼬리가 미끄러워 좀 거시기하기도 함. 주의만 하면됨. E부터 C까지는 무한 도로 질주. 이 부분은 로드도 겸비한 조합이라 꼭 해줘야함. 첫 부분은 내리막이지만 항시 바람이 강하게 부는지라, 꼭 싸이클 자세로 풀 스피드 내야함. 그렇지 아니하면 바로 다음 언덕 올라갈때 힘듬. D 부터 E 까지는 다운과 업이 조합된 재미있는 코스. 그러나 돌이 좀 많은 부분도 있슴. 특히 점프들도 많아 상퀘함. 돌아 갈때는 G 를 통과함. 올라가기 무난한 도로이고, 숲 속으로 지나감. 자갈이 많아 화장실 가고 싶기도한 코스임. H 부터는 다운힐 안마 코스. 잠시라도 정신 놓으면 바로 펑크. 하지만 허리, 팔 모두 마구 움직여야 해서 재미는 최고. I로 가기전에 왼쪽 루프 코스도 재미 있지만 총 코스가 길어져 패스.

동네 오시는 분들 추천 할 만함. 힘도 별로 안듬. 또 가야쥐 ㅋ

'[Me] 我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리미산  (0) 2010.12.26
처음 가는 제주도  (4) 2009.06.01
규슈여행(1), 유후인(由希院) 까지  (1) 2008.03.11
일본 원정기  (0) 2007.12.11
도쿄 - 록본기,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  (0) 2007.12.11
요코하마 - 차이나타운  (0) 2007.12.06
요코하마 - 미나토 미라이  (2) 2007.12.06


지나가면서 사람 찍고 얼굴 뭉게버림

'[Me] 我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산 케러비언베이  (2) 2010.08.06
콜로라도에서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  (0) 2010.08.05
장가 갑니다~  (10) 2010.06.21
댄스가요영상 1982-2007 with 깔끔한랩퍼♬  (0) 2007.10.08


길에서 비슷한 것들만 봐도 식겁함..

자전거로 치던, 차로 치던 견적의 압박..

오늘 산에서내려오다 두 번째로 칠뻔한 무리들..

피해도 뭐 내가 브레이끼 밟다 골로감




영화, 드라마, 일드, 미드.. 요즘 IPTV없으면 어디서 보긴 봐야하죠?
또 게임도 어디선가 받고, 못구하는 희귀 어린이 다쿠도 구해야 하고..
그런데 당나귀들은 요즘 타기 너무 고약하고..

대세는 토렌트!
자, 그럼 추천 사이트 들어갑니다.

#1

http://www.etorrent.co.kr/

이곳의 장점은 매우 많은 자료. 단점은 포인트 차감이 매우 짜증남. 하지만 자료가 워낙 방대하고 풍부하여 한번식 들러줘야함.
여기도 피크 시간때에는 졸 느려터짐
영리 목적의 사이트라 별로 땡기지는 않지만 운영을 잘하는 필요 악 사이트.
그래도 제일 번성하는 토렌트 사이트

#2
가끔 다른 사이트 법적문제나 태클로 작동안할때 가는 곳. 깔끔하고 빨라서 드라마용으로 좋음.

http://torrentkorea.kr/

비상용으로 알아두면 좋음. 저작권 문제 같은것 뜨면 여기는 노다지


#4
역시 오래된 장수 사이트 보고보고넷

http://bogobogo.net

여기는 꾸준한 사이트라 난 노래 받을때나 간다. 역사가 긴 만큼 운영자를 믿어도 되는 사이트다.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사이트 인듯.

# XXXXXX
그리고.... 블랙 리스트 사이트
여긴 절대 가지마세요 =>  torrentdown  <= 회원들이 졸 키워놓은 사이트 주인장이 천만원에 팔아먹은 사이트임. 태생이 참.. 산 사람만 불쌍함.


# EXTRA
그리고 세계 토렌트 검색은 요 하나면 됨!
www.torrentz.com

하나면 다됨. 사용법은 검색 하시고, 뜨는 자료중에 위에 이상한 광고 아닌척하는 검색어 들어간 자료는 클릭하지 마시고,
밑에 시드 수와 올라온 날짜 나오는 자료 클릭.
그리고는 각 토렌트 사이트 별 그 자료있는곳 링크가 다 뜸. 난 주로 piratebay 나 junkie 인가 그곳에서 받음.
조심 할 것은 외국 토렌트 사이트는 광고인 짝퉁 다운로드 단추가 더 진짜 같음. 글씨로 download 써있는것 클릭해야함

'[Me] 我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사슴이들  (1) 2011.08.28
따듯한 겨울을 위해 거위좀 학살했음  (2) 2010.12.20
다다익선?  (1) 2010.11.16
짜증이 아주..  (2) 2010.10.27
소녀시대 슬롯머신 (수정)  (4) 2010.10.21
인도 조인성  (0) 2010.10.18
사진을 3D로 움직이게 !!  (0) 2009.05.05
샤워기 물이 만든 그림  (1) 2008.12.30
캠퍼스 스쿠터 사고 1  (0) 2008.03.26
편의점에서의 진통제 판매...  (0) 2008.03.04

구구 클라스타~~~
맛이 한국서 먹던 그 맛! 그러나 더 느끼하고 마쉬멜로의 존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슴
흰색 마쉬멜로가 개사기 7000짜리 작은 컵과 달리 요넘은 쪼꼬파이에 들어간 쫀득한 마쉬멜로가 들어있슴
아 한동안 요걸로 먹자

'[Me] 我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미노 15% 할인 (6월)  (4) 2009.05.05
도미노피자 15% 할인 쿠폰  (1) 2009.02.18
피자헛 프레쉬 딜라이트  (6) 2008.05.02
쪼꼬 만들기 2008 포장  (0) 2008.03.19
쵸콜렛 만들기 2008  (7) 2008.03.14
집에서 우울할 때 딱인 음식  (3) 2008.02.22
네네치킨 "후닭"을 시켜먹고...  (10) 2008.01.14
사계 앙금빵  (0) 2008.01.04
드디어 동네산을 구경만 하다 처음으로 올라가봄!
걸어가다 보니 등산보다 산 입구까지 가는 여정이 힘든곳.


요 곳이 로크 산맥줄기 끝이라 동쪽은 초원지대며, 서쪽은 바로 로키
멀쩡하고 따듯해 보이지만 이 산 봉우리 하나만 넘어도 무지 추워지고 눈 쌓임


오랜만에 움직이니 매우 힘들다. 표정에 아주 들어남. 밑에 사진과 같은 봉우리가 여러개 있는데, 올라오다 만난 할머니가 여기로 가면 정상 갈 수 있다 해서 왔는데 무지 높은 절벽을 올라가야 한다. 생각해보니 그 할머니 손이 하얗게 뭔가 묻어있을때 왜 못알아챈건지...또 신발은 맞게 신고 왔다는 소리가 무엇인가 했더니, 신발만 암벽 탈만하다는 뜻 -0-;;
결국 10미터 정도 올라가다 왠지 다시 내려오는것은 다른 세상일것 같아 내려오기 시작함. 역시 내려오는게 힘듬..


요놈은 올라가는 길이 있는것 같으니 다음에 도전


 고작 오후 두 시 인데 해는 이미 없어져감

'[Me] 我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atiron Vista MTB  (1) 2012.03.28
처음 가는 제주도  (4) 2009.06.01
규슈여행(1), 유후인(由希院) 까지  (1) 2008.03.11
일본 원정기  (0) 2007.12.11
도쿄 - 록본기,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  (0) 2007.12.11
요코하마 - 차이나타운  (0) 2007.12.06
요코하마 - 미나토 미라이  (2) 2007.12.06

따스따스함 ㅋ

역시 동물들은 좋은 친구임

접으니까 주머니에 들어가네

여기 오니까 살만한게 노스뻬이쑤 밖에 없어서 옷은 다 여기서 삼

폴리와 더불어 가볍고 따듯한것은 요것들이 짱인듯

'[Me] 我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사슴이들  (1) 2011.08.28
정말 쓸만한 필수 한국 토렌트(당나귀) 다운로드 사이트  (4) 2011.06.12
다다익선?  (1) 2010.11.16
짜증이 아주..  (2) 2010.10.27
소녀시대 슬롯머신 (수정)  (4) 2010.10.21
인도 조인성  (0) 2010.10.18
사진을 3D로 움직이게 !!  (0) 2009.05.05
샤워기 물이 만든 그림  (1) 2008.12.30
캠퍼스 스쿠터 사고 1  (0) 2008.03.26
편의점에서의 진통제 판매...  (0) 2008.03.04

아이스크림 콘 6개 들이를 샀는데 괜찮아 더 싼것 10개 짜리가 있길레 샀다.

그런데 ......


뱃속까지 3초

날씨도 추워 죽것는데 강풍은 밤새 40키로 내외로 불어대지,
자전거 타다 눈에 먼지 들어가 방심한 사이에 앞에 주차 차단기 내려온것 늦게 봐서 급정지했다 또 자빠짐..
뒷 바퀴 풀려 빠지고 체인 빠지고...아후

그런데 집에 와 보니 옆구리 나가고 가슴 멍들고 잠바 구멍나고..

더 화나는것은 다음날 아침에 시계를 찾는데 보이질 않더니 혹시나 해서 또 강풍 뚫고 어제 사고 위치에 가보니 달랑 요것들만 있슴 ㅠㅠ

하루종일 공부도 안되고, 몸도 아프고, 내용도 못따라 가것고 개 짜증남...

배도 고프네...




소녀들의 피가 모두 소진되기 전에 위에 다 담으면 대박이 터진다.

매우 잔인한 게임이다.

왜 잔인한지는 해보면 안다.

하는 방법은 역시 다른 도박과 마찬가지로 털리면서 배우는 것이다.

자, 털려보도록

나 혼자 죽을 순 없어서 올림 ㅋㅋ


만드신 양반 은 플래쉬에 나옴

'[Me] 我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사슴이들  (1) 2011.08.28
정말 쓸만한 필수 한국 토렌트(당나귀) 다운로드 사이트  (4) 2011.06.12
따듯한 겨울을 위해 거위좀 학살했음  (2) 2010.12.20
다다익선?  (1) 2010.11.16
짜증이 아주..  (2) 2010.10.27
인도 조인성  (0) 2010.10.18
사진을 3D로 움직이게 !!  (0) 2009.05.05
샤워기 물이 만든 그림  (1) 2008.12.30
캠퍼스 스쿠터 사고 1  (0) 2008.03.26
편의점에서의 진통제 판매...  (0) 2008.03.04

능력있는 인도인 박사과정 학생인데 조인성이네 ㅋ
간지 촬촬 ㅋ
자전거 타고 운동도 할겸 산 구경을 갔는데,
계곡에 왠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네.

보니까..


아 나....
날씨도 더운데 사람들이 줄줄이 계곡을 따라 튜브타고 내려오네...


왤케 재미있게 노는지...내려오는 거리 보니 대략 수 키로는 되것구먼...


할것이 이것밖에 없는지 동네 아저씨들의 지저분하고 낡은 자전거도 신품은 다들 100만원은 우숩게 넘는 것들인듯...

암튼 이곳은 레져 천국인곳 같음...

언제 나도 동참할까나.....

'[Me] 我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만한 다음 로드뷰  (1) 2011.11.14
콜로라도에서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  (0) 2010.08.05
장가 갑니다~  (10) 2010.06.21
댄스가요영상 1982-2007 with 깔끔한랩퍼♬  (0) 2007.10.08

공부하로 왔는데, 이거 원...
 등산 스키 산악자전거 암벽등반의 천국...

'[Me] 我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만한 다음 로드뷰  (1) 2011.11.14
자연산 케러비언베이  (2) 2010.08.06
장가 갑니다~  (10) 2010.06.21
댄스가요영상 1982-2007 with 깔끔한랩퍼♬  (0) 2007.10.08

 




드디어 저도 장가 갑니다~~~~~~~
저도 이제 임자 있는 몸~~

예식 날짜는 ↓↓↓↓↓↓↓↓↓↓↓↓↓↓↓↓↓↓↓↓↓↓↓↓↓↓↓↓↓↓↓↓↓↓↓↓↓↓↓



e 청첩장은 요기에~

http://www.beautycard.net/ecard/ebeauty-2.php?ps_db=portfolio&ps_boid=3011



ㅋㅋㅋ 졸 허접하게 나옴 ㅋㅋ

20090914 KBS 9시 뉴스, 에너지스타 관련

보나스로 아리랑 TV도

인연이 없어서 인지 이제서야 제주도를 처음 가 보았다.
뭐 큰 기대는 안하고 갔지만 역시 다른 세상에 온것과 같은 동네다.
동네 분위기는 외국같았는데 공항주차장에 보이는 렌트카 임시 사무소들의 주차장 점령이 역시 우리나라가 맞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었다.

뭐 일정은 이러쿵 저러쿵 하다 술마시는것이니 한것은 없고, 다음날 아침부터 돌아다녀 보았다.
술을 끝가지 마신것이 아니라 나는 좀 일찍 일어나 바다 구경을 했다.

근처 언덕위로 올라가 보니 옛 등대를 볼 수 있었다. 요즘도 쓰나 보려고 올라갔더니 왠 꿩이 댐빈다 -0-;;
이 날 꿩은 닭과 달리 진짜 날 수 있는 동물이라는것을 처음 알게됨. 이쁘긴 이쁘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투명한 바다를 보는것이 신기해서 나는 마냥 바다만 보았다. 그래봤자 짠 바다지만 ㅋ
바위에는 수많은 꼬마게들이 마구 바퀴벌레처럼 돌아다니고, 무엇인지 모르는 고기들이 헤엄쳐 다니고 있었다. 보이니 신기했다.

서해안의 짜증나는 갯벌만 보다 현무암 덩어리 해안을 보니 깐끔하고 좋드라..

공기좋은 아침에 이렇게 돌아다니니 너무나 상큼해서 자연을 느끼며 담배로 내 몸을 오염시케 보았다 ^^

나야 뭐 술을 별로 못먹으니 아침에 나와서 쉬었지만, 친구넘은 그렇지 못했는지 나중에 협재해수욕장에서 저리 뻗었다. 바람이 얼마나 강하던지 눈을 못뜨것드라. 여기가 깨끗하고 좋다던데 난 저 미역이 무섭다 -0-;; 저 멀리 비양도가 보인다.

이 망아지는 진짜 편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드라.어미는 서시 쉬는데 지는 혀를 낼름 거리며 논다.

그러다 이넘이 머리로 어미에게 어퍼컷을 날리며 일어나 젖을 빨더군. 그래서 괴롭혔더니 나에게 화를 내내.

낚시배를 타로 차귀도에 갔다.

차귀도는 잠수함도 탈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차귀도에는 저런 슴가모양도 있다. 꼭 푸딩 두개 엎어 놓은것 같다.

뭐 나야 낚시 가서 다른사람들 한번에 3마리식 낚을때, 난 겨우 한마리 잡았다. 새우미끼는 처음 써봤다. 나는 생선을 낚으려다 내가 낚여 먹은것 다 토했다 ㅠㅠ. 낚시한 고기들은 다 조그만하고 거시기해서 튀겨먹은것이 제일 맛났다.

그래도 낚시에서 젤루 기억에 남는것은 요넘들이다. 자연산 돌고래쇼다.
돌고래들이 마구 헤엄쳐 오는데 너무 멋졌다. 치사하게 배 근처에 와서 놀아주지는 않고 배 밑으로 통과한다. 도도한넘들이다.


이 이후 중간에 여자들 많이 가는 중문도 구경 하였지만 나는 그 시점에 상태가 매우 메롱하여 사진도 안찍고 물개들만 구경하다 떠났다. 그 동네는 좀 자연과 거리가 먼 조경의 동네 같았다. 자본주의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였다. 개인적으로는 별로..리조트 온 분위기 랄까..또 뭐 요금이 다 붙어 있어 가기 거시기하드라..

그래서 꽁짜일것 같은 천지연 폭포로 향했다. 그런데 두당 2000원임 --; 뭐 대단한 폭포가 있기를 바라며 가 보았는데 스케일이 좀 약하다 -0-;; 그래도 작은 배 띄어 놓고 통기타 치며 노래부르고 놀고 하면 멋질것 같은 폭포다.

다음에는 여름에 협재가서 수영을 해봐야것다. 물론 수영복은 밀패가 되는 빤스로 입고 말이다 ㅋ

'[Me] 我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atiron Vista MTB  (1) 2012.03.28
다리미산  (0) 2010.12.26
규슈여행(1), 유후인(由希院) 까지  (1) 2008.03.11
일본 원정기  (0) 2007.12.11
도쿄 - 록본기,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  (0) 2007.12.11
요코하마 - 차이나타운  (0) 2007.12.06
요코하마 - 미나토 미라이  (2) 2007.12.06


일본 가발 사이트에서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을 제공한다.
http://www.hairtry.jp/
바로 사진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것!!
아무 사진이나 업로드 하면 마우스를 따라서 눈과 입이 움직이고 얼굴도 움직인다!
그리고 윙크도 해줌 ㅋㅋㅋ

함 해보도록!
저는 해재경(이민경) 으로 했슴 ㅋㅋ 귀엽게 나옴



귀차니즘으로 인해 "다음" 동영상으로 올림 ㅠㅠ
유투브로 빨리 갈아타겠습니다. 죄송 (__)

'[Me] 我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듯한 겨울을 위해 거위좀 학살했음  (2) 2010.12.20
다다익선?  (1) 2010.11.16
짜증이 아주..  (2) 2010.10.27
소녀시대 슬롯머신 (수정)  (4) 2010.10.21
인도 조인성  (0) 2010.10.18
샤워기 물이 만든 그림  (1) 2008.12.30
캠퍼스 스쿠터 사고 1  (0) 2008.03.26
편의점에서의 진통제 판매...  (0) 2008.03.04
연상,연하 취향 테스트  (2) 2008.01.29
케인 - Korean Gay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14) 2008.01.28

온라인 주문 15% 할인

코드 : i379054

따로 쿠폰 필요 없슴

요즘 피자를 못먹네 ㅠㅠ

ps. 좀 받아 쓰셧으면 피드벡좀 하시죠 ㅋㅋ 쓰는 사람 있는지도 의문임... 담 부터 안올려 ㅋ

6 월 말 까지

'[Me] 我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2L 구구클러스터 = 2500원  (0) 2011.01.26
도미노피자 15% 할인 쿠폰  (1) 2009.02.18
피자헛 프레쉬 딜라이트  (6) 2008.05.02
쪼꼬 만들기 2008 포장  (0) 2008.03.19
쵸콜렛 만들기 2008  (7) 2008.03.14
집에서 우울할 때 딱인 음식  (3) 2008.02.22
네네치킨 "후닭"을 시켜먹고...  (10) 2008.01.14
사계 앙금빵  (0) 2008.01.04
쓸때 없이 포인트 차감하지 말고 15% 쓰자 ㅋㅋ 온라인 전용(문자로 온것이라 보여줄 필요가 없슴), 제시할 쿠폰 없슴
(요즘 불경기 인지 배달알바가 쿠폰 달라고함 -0-)

번호 : i379024
이건 3월 말까지

이런것 보면 참 피자헛은 장사 못함...쿠폰 유효기간이 쓸모없게 기간 졸 짧지 (도모노도 요즘 기간 없슴), 날짜가 어느정도 되야 많은 사람들이 쿠폰 모으려고 더 시켜먹지 ㅉㅉ. 혜택도 무지없고 쿠폰도 별로인것만 돌리지..하드코어로 꼬박꼬박 시켜 먹는 사람들은 이런 혜택이 후해야 시켜먹는데... ㅉㅉ

파파존스, 도미노는 정말 후한디..(특히 파파존스 달력이 최고임.)

파파존스, 도미노, 피자헛 다 피자는 맛나고 개성있는데 역시 고객 마케팅에 손을 들어주고 사먹게 됨.

'[Me] 我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2L 구구클러스터 = 2500원  (0) 2011.01.26
도미노 15% 할인 (6월)  (4) 2009.05.05
피자헛 프레쉬 딜라이트  (6) 2008.05.02
쪼꼬 만들기 2008 포장  (0) 2008.03.19
쵸콜렛 만들기 2008  (7) 2008.03.14
집에서 우울할 때 딱인 음식  (3) 2008.02.22
네네치킨 "후닭"을 시켜먹고...  (10) 2008.01.14
사계 앙금빵  (0) 2008.01.04

지금 사는방은 화장실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겨울에 뜨거운물이 약수터에서 물나오듯이 꼭지를 조금 열어야 "따듯"한 물이 나오고, 햇쌀은 안들어와 곰팡이는 몇일마다 닦아내야 한다. 심지어 문짝에 버섯이 자란적도 있다.(dcinside 힛갤 먹으려고 올렸더니 누가 불펌해서 daum 에 올려 메인타더구먼..ㅋ 덕분에 개망신 당함.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도 전화옴 -0-;) 하수구 냄새는 물론 언제나 올라오고, 샤워를 하면 물이 언제나 문을타고 밖으로 흐른다. 

집이 너무 추워 볼일을 볼때 화장실 문을 열고 본다. ㅋ
그런데 오늘따라 문 밑에 생긴 물때가 눈이 갔다.
일본드라마 장미없는 꽃집을 막 다 보고 때리러 들어간것인데 보이는 그림이 참 ㅋ
소년이 마치 꽃향기를 와인잔의 향기를 맡듯이 하고 있는것 아닌가.


바로 찍어서 뽀샾 함 해봤다. 나름 이쁘다 ㅋ
어찌보면 꽃을 먹어버린것 같은 -0-;;;;;;;



자 그림을 보면서 일드 "장미없는 꽃집" 의 주제가를 들어보는 것을 강추 ㅋ
야마시타 타츠로 의 ずっと一緖さ

'[Me] 我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다익선?  (1) 2010.11.16
짜증이 아주..  (2) 2010.10.27
소녀시대 슬롯머신 (수정)  (4) 2010.10.21
인도 조인성  (0) 2010.10.18
사진을 3D로 움직이게 !!  (0) 2009.05.05
캠퍼스 스쿠터 사고 1  (0) 2008.03.26
편의점에서의 진통제 판매...  (0) 2008.03.04
연상,연하 취향 테스트  (2) 2008.01.29
케인 - Korean Gay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14) 2008.01.28
짜장면값 오르네..  (3) 2008.01.10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오랜 기간 눌러왔던 나의 욕망을 채워줬다. 드디어 시계다운 시계를 사주었다! (물론 너무 마음에 들어 찍은것은 400만원이 넘어 눈팅만 했다)

남자는 어릴때 신발에 욕심을 부리고, 조금식 레베르가 올라 시계를 탐하다, 자동차와 같은 단계로 넘어가며 체울 욕구를 하나식 더 만들어간다. (물론 여자는 진행형이다 -0-;;) 나는 이 시계에 대한 욕구를 어느 순간 잃어버리고, 오직 눈팅으로 나의 욕구를 채웠다. 그러다보니 착용하던 시계는 소모품처럼 사용하고 버리지만 않고 오래 썻다(그러면 소모품이 아니지 않나...) 그래도 나에게 시계는 같이 지내온 세월을 표현 해 주는것 같아 버리지 못하고 전지도 갈아주며 보관을 하고 있다.
 
오른쪽 시계는 군입대 무렵 여자친구가 사준 시계이다, 카시오 저가형 지쇽.. 이 시계는 전 세계의 군인들이 많은 베리에이션으로 애용하는 시계이다, 모든것이 플라스틱 계열이라 깨지질 않는다. 가격대 성능은 세계 최강이다. 또한 시간도 입소대대 앞에서 파는 5000원 짜리 것들과 달리 매우 정확하다. 대부분 한시간마다 시간이 1분식 느려지는 경향이 강하다. (빠른넘도 있다 -0-) 훈련소에서 양 옆 전우조 모두 부대 앞에서 시계를 구입하여 나는 수시로 팔목을 빌려주었다. (차라리 전지를 뺴면 하루에 두 번은 정확하지 않은가?) 나는 이놈과 죽을 고비도 넘기고, 끈도 끊어져 갈아주고 많은 일들을 격으며 살아남았다. 제일 큰 일은 아마도 80키로로 달리는 차와 붙은 정면 1:1이 아닐까 -0-;;;;

왼쪽 시계는 전역 후 군복을 팔아서 남대문에서 산놈이다. 역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하여 정확히 흥정 후 6만원을 주고 샀다. 이놈도 한 차례의 교통사고를 버텨준 놈이다. 여기저기 그 흔적들이 보인다. 또한 이름이 edfice(뽀다구 나는 졸 큰 멋진 건축물) 영어 단어 외우기에도 이바지 하였다.

자 이제 여자친구가 중국 출장가서 무겁게 (정말 무겁다) 들고온 시계를 보자. 케이스가 카센타 공구함을 연상 시킨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다. (나는 공구도 모은다 -0-;; 남자의 로망 아닌가!) 왜 이리 무겁나 했더니 밑에 책이 숨어있다.


내용물을 보면 판타스틱한 카타로그와 , 회사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책자가 들어있다. 물론 다 영어다. 역사책자는 싸구려 종이로 만들었으나 내용은 흥미가 있다. 자신의 브랜드를 품격화 시키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기집가면 나오는 반찬이 중요하듯이, 역시 뭔가 사면 부록이 중요하다. 


열어보면 귀여운 쿠션에 시계가 감겨 있다. 오~~~ 입이 찢어진다 ㅋ 드디어 시계다 ㅠㅠ


여자친구는 옆에 노출된 끈이 무엇인지 몰랐으나 호기심 강한 나는 당겨 보았다. 역시나 남자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아기자기한 아이디어! 안에는 티솟이 스폰서한 경기들의 일정이 나오는 책자와 보증서, 메뉴얼이 있다.


오 멋져 ! ^0^ 요놈이다 요놈!뭔가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데도 스포티하지 않은 기분도 든다. 딱이다! 그리고 남들은 필요 없다는 크로노... 나는 브라이틀링 시계를 보면서 침을 줄줄 흘리는 크로노 매니아다.


자 그러면 크로노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구경하자. 크로노는 정말 멋지다.(오토메틱 크로노를 소유하는것이 꿈! 소리가 끝내줌!) 귀를 시계에 붙이고 소리를 들으면 너무나 매력적이다. 꼭 한번식 해보시길.

 

생각대로 T 를 연상시키는 로고! 끈 조절은 핀을 망치로 쳐서 제거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나사인줄암) 그래서 시계방 가서 조절을 했는데 길이가 마음에 안들어 집에서 링크를 더 제거했다. 그런데 이거 보니 시계방에서 삑살을 내서 기스가 나있다 --+. 빡돈다... 링크를 집에서 빼고 달려면 핀을 손으로 잡고 위에서 도라이버로 치는것을 추천한다. (아님 손힘으로 밀어도 됨. 기스날 확률이 낮음) 각 링크가 조절 가능한 길이가 제한적이지만, 사진에 보듯이 버클 끝에 2칸짜리 길이 조절이 또 있다. 그걸 이용하면 좀 더 세밀한 길이 조정을 할 수 있다.


아 멋져부려 -0-;


아주 마음에 든다 흐흐흐 ~(ㅡㅇㅡ)~
벼리 땡큐 ^ㅇ^
스위스 갔을때 애기 아빠분들이 장난감 가게에 들르길레 나도 구경을 하다 참지 못하고 이 인형을 담았다. 싸이즈가 소,중,대,특대 까지 다양한 색으로 있었다. 그런데 이 중 싸이즈가 제일 귀여워 가지고 놀다 여자친구를 위해 사왔다. 빈백 인형이라 그런지 다양한 포즈를 잡을 수 있고 흐느적 거리는 그 매력이란 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이 씨리즈는 구할 수 없는게 아쉽다.


살때 매우 구하기 힘들어 몇주가 짬짬히 찾은 끝에 찾아서 구입 하였다.
너무 귀여워 가지고 싶었는데, 만드는데 15분도 안들고 금방 흥미를 잃어 버렸다 -0-;;;;;;;;;;;;;;
고잉메리호다 컬러플 해서 마음에 들어 가지고 싶었다. 나름 모든 부분을 다 표현 해 놓아서 원피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신기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밀집모자 해적단 마크가 깨끗하게 잘 나와있다. 스티커는 접착력 대 재질은 최악이다. 한번 붙으면 띄면 안된다. (주차위반 스티커랑 속성이 동일하다 --+) 한번에 잘 붙이느나 개고생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래 5개의 상자로 이루어진 팩 이지만, 합체를 하고 나면 그 실내 표현용 물품들은 필요가 없게 된다. 아쉬지만 가지고 놀 나이는 아니기에 합체후 모두 짱 밖아 놓았다 -0-;; 어릴때 이런것이 있었다면 참 재미있게 놀았을텐데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 자체가 스케일 개념이 개판이다 -0-;; 그래서 스케일이 잘 되었는지 판단하기가 가서기 하지만 비율은 좋은것 같다. 합체 후 제 2 mast 밑 2층 실내 부분을 열면 4인용 식탁이 있다. (만화 에서는 1층이 수족간 식당인가..물고기는 갑판에 넣는데 1층이 수족간이였던것으로 기억남 --;)

뒤 원형 부분은 나미의 욕실이 있다. 역시 열리고 욕조가 있다.
맨 위에 까마귀 집은 조로의 쉼터인데, 역시 열린다.

고잉메리호와 틀리게 싸우전드 써니호는 키가 있다. 지금 사진에는 루피가 키를 잡고 있다.

아쉽게도 사자발 닷은 작동안한다 -0-;;

돗은 모두 접은 상태도 표현 가능하도록 고리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 배의 자랑인 솔져 도킹 시스템 !
원래 스위치가 키에 달렸는데, 이 장난감은 콜라 로켓을 뿜는 꼬리 부분을 돌리면 달아가며 작동한다.

안에 이름은 다 기억 않나지만, 작은 고잉 메리호(쇼핑용 -0-), 상어잠수함(빙하지대편에 나옴), 그리고 해마모양 스쿠터가 또있다. 원래 0~4까지의 메뉴가 있는데, 한 메뉴는 패들 동력 장치이고, 3개는 탈것, 나머지 하나는 프랑키가 용도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자의 수염을 돌리면 입이 열린다 -0-;; 그리고 대포 발사 ~~~


5개의 키트 각각 하나의 크림소다 맛 사탕이 있다.
딱 씹어먹는 비타민 C 같은 촉감과 크기에다 암바사맛을 그대로 재현 해 놓아,
제대로 문방구에서 사먹는 불량식품 맛을 낸다.
중독성 매우 강하다. 더 사먹고 싶다.

요즘 옥션에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판다. (2만 얼마 결국 배송비 붙음..)

스트레스 쌓이고, 지름신이 올때 이렇게 저렴하게 상품을 기달리며 기뻐하고, 받고서 30분간 기쁠 수 있다면 현대인에게 3만원으로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오래되어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위치가 도봉산 올라가는 길에 풀장 있는 쪽이였던것으로 기억난다. 도봉산 역 근처.. 어릴때 그 풀장 가보았는데 그 바로 옆이였다.사진 뒤에 도봉산 인수봉이 뚜렷하게 보이는 위치인데 짤렸다.또한 미군기지마다 있는 워터타워도 바로 뒤였던 것으로 기억난다.시기가 2001년 말이였다. 12월 쯤 인가..

암튼 이 곳 도착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청결을 매우 중요 시 하는 나로서는 논산에서의 야외 빠이프 샤워 한 꼭지밑에 남자 25명이 물로 몸을 적시려고 싸우는것은 별로 생각하기 싫다. 이곳에서의 첫 샤워를 잊을 수 없다.

또한 밥...
단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콜라와 아이스크림, 느끼한 음식...
바로 부풰 전문 위가 작동되었다. 남들 다 소화제 먹을때 난 다음에 뭐뭐 더 먹을지 궁리 했다. 논산서 디스크 걸린 후 행군 후에도 못 잤는데, 침대에 자니 바로 잠들더라.

참 세상 좁드라..
논산에서 아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여기서도 한다리 건너니 아는사람들 많드라..

밤에 몰래 나와 피던 뉴포트의 맛이 크~하~

역시 군대는 담배다.

'[Me] 我 > 군대(카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산훈련소의 추억  (0) 2007.10.29
어릴때 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지만, 세컨드라이프는 그런 면에서 나에게 흥미를 주는것 같다. 전문 디벨로퍼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취미로 할 수 있다는것이 재미있긴하다. 제약이 많아 불편한 점도 있지만 문제를 하나식 노하우로 넘어가며 그래픽+프로그래밍 을 합쳐 놓은 작품을 만들면 재미있고 신이난다.

이번에 나는 야심작으로 원피스의 고잉메리호를 만들었다. (Second Life)SL 내에서의 크기 제한 때문에 크게는 못 만들었지만 나름 이용도 편하고 기능도 아기자기 하게 많이 넣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구가 많아 대충 pre-release 버젼을 내 놓고 나니 기분이 좋아 crow's nest 옆에 앉아 보았다. 응근히 높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사용하고 있는 무료땅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이렇게 편법으로 공용땅에 설치를 해 놓았다 ^^ 흰집이 우리 DC 구룹 본부다.자유로운 회원정책으로 인해 요즘 '막장' 이미지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다들 우리 미워하는듯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함선은 밤에 이뻐야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무드등을 과감하게 설치하였다. 석양에 보는 뒷모습이 참 한대 때려주고 싶다 ㅋㅋ. 뒷 대포는 공간 절약과 뒷 칸 내부의 활용을 위해 제거를 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돗 도 스위치로 올릴 수 있다. 응근히 잘만들어 진것 같다 ^-^ 옆에 anchor(닷?) 도 내려가며 체인도 따라 나온다. 앞에 대포도 산탄, 단발 모드를 지원하며 멋지게 폭팔도 한다. (샌드박스에서 마구 쏘니 이제 사람들이 짜증낸다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잉메리호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미소 ^0^ ~~
볼터치도 해 주었다. 나중에 만들 버젼 중 하나는 밴드도 붙여 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엽다 ㅋ 저것 텍스쳐 마추기가 응근히 까다롭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에 오렌지 나무도 대충 만들었다. 하지만 잔디는 정성 들였다. 나중에 클릭하면 오렌지 쥬스가 나오게 할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깃발도 멋지게 펄럭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역쉬 석양 빨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에도 졸 이쁜 저 무드등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노가다를 하며 재료비 벌 필요 없기를 기대하며 판매를 위한 간판을 만들었다 -0-

다음은 움직이는 버젼과 날개버젼 !

그 후 땅 살 능력되면 싸우전드 써니호 !!!!

세컨드 라이프는 많은 언론들을 통하여 화재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시장경제가 적용되고 많은 자유도와 전세계의 엄청난 유저들이 동시에 참여 한다는 것도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새로운 국내 유저들은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하고 금방 그만두곤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언론에 나타난 세컨드 라이프의 모습이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이 경험하게 되는 세컨드라이프와 너무나도 틀려서 실망감을 가져서 아닐까 생각 합니다. 누구는 서점에서 세컨드라이프에서 창업 하는 법에 대한 책을 사고 창업에 대한 기대로 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온라인 RPG 와 비슷한 게임으로 생각을 하고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대부분의 유저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 곳에서 실 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의 수입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고, RPG TRPG 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양한 생활과 즐기는 방법을 고려한다면 이는 극히 일부라 생각합니다. 그럼 처음 접하는 유저가 어떻게 해야 즐길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계정 생성

계정 생성은 언어의 압박 없이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생성이 가능합니다. (언어의 압박은 많은 한국유저 분들에게 큰 압박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이트 들에서 처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튜토리얼 지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곳을 알아보면 :

 

http://www.serakorea.com

http://www.utoz.net

 

두 곳 모두 사이트에서 세컨드라이프 계정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가입 시 온라인 실명인증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세컨드 라이프 접속 후 한글로 된 튜토리얼 지역을 운영하므로 조작방법은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조작방법

다른 온라인 게임과 달리 세컨드라이프는 아바타의 움직임과 전투에 조작을 집중시키지 않고 다양한 상호작용과 유저가 창조한 작용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그래서 인지 조작이 처음에 익숙지 않고 힘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세컨드라이프 입문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별 것 없습니다 ^^;. 기본 조작 방법은 위에 말씀 드린 국내 사이트 들도 있지만 여기서도 간단히 요약 해 드리겠습니다.

 

조작키

설명

W,A,S,D

,,,후 움직임

E,C

위로,아래로 (날기,점프)

F

날기

Ctrl+R

달리기

Ctrl+Alt+클릭 -> 마우스 돌리기

클릭한 물체를 기준으로 시야 돌리기

마우스 휠

(앞으로 당기면 1인칭[단축키 M])

오른쪽 클릭

다양한 메뉴

 

위 조작방법은 아바타의 조작과 관련된 기본 동작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만든 다양한 기능들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더욱 다양한 조작들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직접 세컨드라이프 안에서 체험하시면서 배우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 메뉴의 압박이 사람들을 매우 힘들게 합니다. 한글판 인터페이스가 있지만 번역이 그리 좋지 않고, 메뉴와 용어가 많은 편이라 처음 접하는 분에게 난감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국내 사이트가 운영하는 세컨드라이프 내 튜토리얼에서 배울 수 있으나 몇 가지 정리 해 보겠습니다.

 

조작키

설명

Ctrl+M

지도

Ctrl+F

검색창

Ctrl+Shift+F

친구창/IM/구룹(커뮤니티)

Ctrl+Shift+M

미니 맵

Ctrl+I

창고 창

Ctrl+H

채팅창

 

이 외에 세컨드라이프 내 창조를 위한 조작법, 그리고 상호작용을 위한 조작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저들이 조작법을 어떻게 만들었냐 에 따라 모두 틀리므로 따로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즐기기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아 봅시다.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자기가 찾아서 즐겨야 한다는 것이 매우 틀리고, 수동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들은 정말 왜 이 게임을 하는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추천 하는 몇 가지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구경

저는 세컨드라이프가 재미 있어지는 비결은 국제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창작물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생각이 그대로 개인 공간에서 표현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옷과 건축(조경)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조경이 된 지형 과 건물들을 어떻게 찾아 다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       구글을 통한 검색

-       내장 검색기를 이용한 검색

 

저는 내장 검색기를 이용한 검색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Ctrl+F 를 눌러 검색창을 띄우고, place(위치) 탭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처럼 검색 창을 이용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 할 수 있는 장소를 치고 검색을 해보세요^^ 정말 웬만하면 다 있답니다. 하지만 그 장소의 품질 수준은 검색 된 위치 옆에 traffic(유동인구) 으로 대략 확인은 가능 하나, 세컨드 라이프를 접하다 보면 이 유동인구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형성 된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각 지역이 웹페이지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멋진 곳은 유동인구가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표적인 볼거리 경희루”>

 

만들기

만들 수 있는 것들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 , 이동수단, 프로그램, 더욱 나가 이 모든 것을 합친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웹과 연동을 통한 상호작용도 가능하며, 아바타와도 상호 작용이 되는 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부분 인터넷에 만드는 방법이 예제와 같이 나와있고, 창조물을 상업적으로 파실 수 있게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업적이라도 금전적 이익보다 팔리는 재미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위에 소개한 한국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역에서 강의와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별도의 외부 프로그램 없이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하며, 더욱 깊이 들어가시면 외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품질 높은 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손쉽게 만든 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공부를 하면 이렇게 티비도 만들어 실시간 중계 되는 티비도 볼 수 있습니다.(돈이 있으면 구입도 가능하죠J)>

 

상점 운영

상점 운영은 매우 재미있는 세컨드 라이프 생활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유저들이 여러분이 창조한 물건을 애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멋지지 않나요? 실제 생활에서 상점을 운영 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크고, 자금적 시간적 여유와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 에서는 이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큰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 상점 운영은 세컨드라이프 내에서도 이곳만의 노하우가 필요하고 시간 또한 필요합니다. 조금식 세컨드라이프를 알아가며 도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또한 상점을 운영 중입니다. 매우 저가 상품이라 유료 mall 에서는 본전도 못 뽑습니다 ㅠㅠ>

 

()

땅을 소유하며 자기 건축물과 개인 공간을 가진다는 것은 세컨드 라이프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돈이 듭니다 --; 실제 돈이 될 수도 있고, 가상화패인 린든이 들어갑니다. 실제 이 비용이 무료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땅 크기에 따라 땅에 넣을 수 있는 물체의 개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더욱 섬세히 땅을 꾸밀수록 땅 유지비용이 더욱 들어갑니다. (욕심을 부릴수록 비용이 마구 올라가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달에 2만원 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운 집 꾸미기가 가능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집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우선 상점을 운영 할 수도 있고, 까폐나 술집을 꾸며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꾸밀 수 있으며, 나이트와 같은 이벤트 장소도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소꿉놀이(role play)를 즐기며 실제 생활과 같은 생활도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한 공간에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은 남에게 상당한 appeal 또한 큰 재미를 다양한 분들에게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료 분양을 통해 얻은 땅에 꾸민 커뮤니티 용 집>

 

패션

정말 세컨드 라이프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것은 패션 아닐까요? 특히 여성 유저들이 많이 접할 수 있는 이유 또한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옷을 만들 수 도 있고, 또한 돈을 벌어 남이 만든 명품 옷 또한 구입 하여 입고 남들에게 뽐내고, 부러움을 살 수 있습니다. Maxis의 심즈(the sims) 를 즐기시던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코스프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또한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컨드 라이프 분위기로 인해 오덕스럽다고 세컨드라이프를 피하시는 분들이 국내에는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세컨드 라이프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재미가 충분히 많다는 것도 생각한다면 다시 로그인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PG (RP)

외국 사람들이 많은 지역들은 RPG 보다 게임적인 요소를 실제 생활적인 요소가 더욱 들어간 RP(role play)를 많이 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시나리오(영화 콘스탄틴과 같은 시나리오가 최고 인기!)에 따라 자기 역할(종족)을 정하고 실제 생활을 하듯이 그 역할을 행하며 노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면 매우 오덕스럽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연극과 같은 매우 재미있는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구경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ity of Lost Angels 의 모습. 이 곳은 무료 전투 시스템(CCS) 으로 유명한 공간이다.(DCS는 상업적인 목적의 전투 시스템)>

 

문화체험

세컨드라이프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문화 체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브라질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서 포르투갈어로 대화하는 외국인들을 만나며 외국에 여행 온 기분을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체험 할 수 있고, 프랑스 시가지에서 프랑스인들과 요리를 배워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라는 장벽 때문에 이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을 하며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여행을 통해서도 얻기 힘든 경험들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저는 매우 추천 합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번역기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언어적 특성과 채팅언어의 특성상 번역기들을 이용한 번역기의 오역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해자입니다 ㅠㅠ 신고도 당할 뻔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힘들더라도 영어나 상대방의 언어로 이야기 하는 것에 도전 해 봅시다.

 

영어 회화

현대 젊은이들은 영어의 압박에 시달리며 많은 비용을 영어 교육에 쏟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영어회화 학원에도 많은 돈과 소중한 자기 시간을 쪼개어 자기계발에 열중 합니다. 하지만 세컨드 라이프는 매우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도 많습니다. 또한 이들은 보이스 채팅을 통해 회화로 대화 하는 경우도 많고, 반면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도 많습니다. 비싼 돈 들이며 외국인 한 명 앉혀 놓고 대화는 한국사람끼리 하는 영어학원과 달리, 세컨드 라이프 에서는 무료로 아무 때나 원하는 만큼 회화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aterhead 에서 프랑스 와인 제조업자와 대화를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rlswlsur>

 

커뮤니티

세컨드 라이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른 재미요소들이 아무리 많아도 아바타간 상호작용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 게임을 즐기기 매우 힘들다 생각합니다. 이곳은 세계의 다양한 성격을 가진 개성있는 분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 생활과 같이 어울리기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분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또한 자기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이해를 해가며 즐거운 또 하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 세컨드 라이프의 진정한 의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컨드라이프에 다양한 재미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DC Tour 구룹>

 

개인적인 평과 느끼는 점

저는 이제 세컨드 라이프를 3개월간 매일 같이 접속을 하며 즐겨 왔습니다. 또한 해볼 수 있는 보든 요소들을 체험 해 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다양한 창조 활동은 저에게 있어 큰 매력 이였으며, 상업 활동도 작게 하며 작은 재미를 얻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세계 문화와 그들의 작품들을 구경하며 여행가는 즐거움을 느껴 보았습니다(말 안 통하는 프랑스 땅에 도착 해 길 조차 물어보지 못하는 그 기분이랄까요^^;). 그러나 제일 큰 희로애락을 준 것은 바로 사람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정말 어울리기 힘들고 위선적인 사람들도 실제 세계와 같이 많습니다(당연한것이죠..). 반면에 같이 어울리면 재미있고 이해심 많은 사람들 또한 많이 만나고 재미있는 추억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세컨드 라이프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세컨드라이프를 접할 기회를 마련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대부분 조작이나 게임성의 부재로 사람들이 그만 두기 보다는 어울릴 수 있는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적나라게 말한다면 오덕게임이라 못하겠다는 의견이 거의 90% 였습니다.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실 생활에서 못 느끼던 관심을 이곳에서 느끼려 하는 것 같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각이 역으로 폐쇄적이고 이해심이 없는 것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컨드라이프의 공간은 매우 넓으며, 무엇인가 통하는 분들은 충분히 있고, 세계 무대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과도하게 성업적인 면만 강조되어 기대치가 높은 채로 시작을 하게 되어 실망만 가지고 그만두게 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활동을 통해 레벨 업이나 무의미함을 탈피 해보고 싶은 분은 적극 추천 해 보고 싶은 게임 입니다. (유저들은 끝가지 게임이 아니라 하시는 분들이 많죠 --; 저는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합니다)

'[Me] 我 > 세컨드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컨드라이프에 청와대  (1) 2008.04.01
세컨드라이프 도전  (2) 2008.04.01

힘 빠지고 배고프고 입맛 없을때 피자를 주로 찾는다.
뭔 피자가 그리 비싼지 한번 먹으면 후ㄷㄷ -0-;
하지만 설사병 때문에 느끼한것은 먹으면 바로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나름 생각했다는것이 싼 피자를 먹고 셀러드를 시키는 것이였다 -0-;;;;;;;;;;

9900원 짜리 피자헛 피자.

허브도 뿌려주고 뭐 말로는 멋졌다. 그런데 9900.
또 샐러드를 사면 또 저렴하게 해준다 하여 눈요겨 봤다.

그런데 1000원 차이네 -0-;;

받고 보니 상자가 틀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자를 보니 좀 화려 하다.
화려한 이유는 쿠폰이 없는 박스이기 때문이다.
쿠폰이 20장 있는 나에게는 타격이 크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자는 치즈 피자 이다 보니 토핑이 없다. 그래서 안스러워 레몬을 넣어주나 -0-;
나는 개인적으로 페퍼로니 피자를 주로 먹는다. 토마토 소스와 치즈 그리고 페퍼로니가 피자의 로망이라 생각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즈 피자도 나름 맛있다고 생각한다...

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따구로 토마토 소스가 없으면 조낸 곤란하다....
슈퍼에서 과자 사먹듯이 사기당한 기분이다.
슈퍼에서 파는 과자야 쓰레기 짓 하면서 조금식 양 줄이기를 했다지만,
이런 돈 많이 남는 업체들이 이런 짓 하니 참 어이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또한 뭔가 심히 맛이 부족하다. 찰기가 없다 할까..
식빨 만린것 먹는 맛이다. 위에 뿌려진 양념이 아깝다..


전체적으로 보면 향은 좋은 피자 같다..
하지만 피자향은 아닌것 같다. 피자헛의 매력이였던 토마토 스스의 강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샐러드는 처음 시켜 먹는다.
통조림을 7천원 주고 먹는 기분이라 시킨적이 없었는데, 건강을 위해 한번 도전 해 보았다.

의외로 많이 준다. 자취생이 잘 못먹는 방울토마토나 양상치를 먹으니 상큼한 맛이 있긴 있다.

아.....

속상해....

'[Me] 我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2L 구구클러스터 = 2500원  (0) 2011.01.26
도미노 15% 할인 (6월)  (4) 2009.05.05
도미노피자 15% 할인 쿠폰  (1) 2009.02.18
쪼꼬 만들기 2008 포장  (0) 2008.03.19
쵸콜렛 만들기 2008  (7) 2008.03.14
집에서 우울할 때 딱인 음식  (3) 2008.02.22
네네치킨 "후닭"을 시켜먹고...  (10) 2008.01.14
사계 앙금빵  (0) 2008.01.04
누군가 청와대를 만들고 있어서 구경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작업중인것 같다. 그런데 뭔가 눈에 조낸 띄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사진이다. 이 사진 하나당 약 10 린던식 들었을 것이다.(현금 한 5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요넘들 참 표정 썩소다 ㅋㅋ 무횬이 횽님은 쌍거플 참 어떻게 뽀샾 해드리고 싶드라...아, 2MB 도 있슴....

정치적인것은 싫지만.... 이 두 사람들은 뻔뻔함의 극치....

'[Me] 我 > 세컨드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컨드라이프를 해보고 싶은가요?  (2) 2008.05.19
세컨드라이프 도전  (2) 2008.04.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가 재미 없어도 세컨드 라이프에 3일만 버텨 보라는 이야기를 해서 세컨드 라이프에 도전을 해 보았다. 예전에 나는 2001년도에 다다월즈에 그래도 2달은 넘깨 건물 지으며 놀아 보았다. 뭐 만들고 그러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혼자놀며 건물 만드는것이 즐거웠다. 이 시절 나는 3D그래픽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은 전혀 없는 놀이터였다고나 할까...응근히 그 때 VRML 과 같은것이 좀 거시기 하다 느꼇다. 왜냐하면 너무 인터넷이 느렸다. 그러다 어디서 세컨드라이프 열풍에 관련된 기사를 보았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을 보았다. 하지만 왠지 이것이 뻥튀기 된 기사 내용이라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찬참 귀찮아 참다가 도전을 해 보았다.

지금 이제 한달 되어간다.

재미있느냐 누가 질문하면 나는 딱 잘라말한다.

"아니"

그럼 왜 하느냐 물어보면,

"재미있게좀 해보려고" 라고 말한다.

정말 신기한것은 많으나 사회 구성 자체가 너무 나와 코드가 안맞고, 자기와 틀린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인다... 나는 인터넷의 장점은 그 자유도와 현실의 불만이 있던 체계를 탈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 한다. 세컨드 라이프도 이렇한것이 가능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바타라는 것이 외모적인 부분은 새로 대처 해 주고는 있지만, 내적인 부분은 존중이 못되는것 같다. 사람이 현실세계에서 스트레스 받고 할말 못하던것 인터넷에서 서로 해우소 하며 즐기는 것은 너무 좋은것 아닌가? 그래서 디씨인사이드와 웃대도 존재 하지 않는가? (하지만 또한 비난 받지 않는가..)

암튼 이 게임(게임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안에서 강조함 --;)을 시작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

- 내가 개인적으로 인형 같은것 꾸미는것을 좋아한다 (하십쇼, 단 만들 기술을 못익히면 자본주의적 요소가 적용됨)
- 건물 짓고 하는것을 좋아한다. (하십쇼, 제한적이지만 재미있습니다)
- 장사를 해 돈 벌고 싶다 (하지 마십쇼. 실제 사회에서 버십쇼. 재미로 장사 하고 싶으시다면 돈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사 재미있네요)
-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저와 같은 성격이라면 3일 버티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사람들을 불러오세요)

세컨드 라이프를 처음 접할때 나는 정말 자유로운 시스템을 생각 했다. 하지만 MS社의 Flight Simulator 처럼 유저들이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을 하다보니 최적화가 힘들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우선 제일 먼저 부하다. 램 하나 정말  처 먹는다. 나는 하나 띄우면 3백 메가 먹는다. 또한 무한으로 자유로울것 같으나 물체를 만들고 땅을 사고 하는것도 시스템적인 제한이 있고, 금전적인 제한에 밀려 포기 해야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오력으로 많은 꽁수들이 존재한다.

암튼...백날 말해봤자 도전 해 보는것이 최고.

'[Me] 我 > 세컨드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컨드라이프를 해보고 싶은가요?  (2) 2008.05.19
세컨드라이프에 청와대  (1) 2008.04.01
아 짱나 ㅠㅠ

학교에서 KT텔레캅 차 피하다 자빠졌다.....

오른쪽 차선에 나는 달리고 있었고, 텔레캅 차는 왼쪽 차선에서 내 대각선 앞에 있다 앞채 떄문에 속력 줄이길레 앞으로 나갔더니 이거 방향지시등 안키고 우회전 한다 왼쪽 차선에서 ㅠㅠ 난 딱 다시 속력 올리는데 브레이크 밟았고 그것도 부족해 미끄러지며 멈추었다. (순간 머리 속으로 "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 이라는 생각의 연속으로 몸을 희생함)

일요일날 산 30만원 짤 잠바 도로아미타뿔.....
몸 여기저기 피보고, 팔목 아프로 가슴 아프고 ㅠㅠ

그렌져에 부딧혔으면 뭐 합의라도 하것는데 마음 약해 걍 GG

결국 졸 깨지것다 ㅠ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쿠터도 아직 났는데 낭중에 찍어 올리겠슴 ㅠㅠ

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 아 힘들다...

'[Me] 我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짜증이 아주..  (2) 2010.10.27
소녀시대 슬롯머신 (수정)  (4) 2010.10.21
인도 조인성  (0) 2010.10.18
사진을 3D로 움직이게 !!  (0) 2009.05.05
샤워기 물이 만든 그림  (1) 2008.12.30
편의점에서의 진통제 판매...  (0) 2008.03.04
연상,연하 취향 테스트  (2) 2008.01.29
케인 - Korean Gay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14) 2008.01.28
짜장면값 오르네..  (3) 2008.01.10
UNIQLOCK 무한중독 미소녀 시계~  (1) 2007.1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