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방은 화장실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겨울에 뜨거운물이 약수터에서 물나오듯이 꼭지를 조금 열어야 "따듯"한 물이 나오고, 햇쌀은 안들어와 곰팡이는 몇일마다 닦아내야 한다. 심지어 문짝에 버섯이 자란적도 있다.(dcinside 힛갤 먹으려고 올렸더니 누가 불펌해서 daum 에 올려 메인타더구먼..ㅋ 덕분에 개망신 당함.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도 전화옴 -0-;) 하수구 냄새는 물론 언제나 올라오고, 샤워를 하면 물이 언제나 문을타고 밖으로 흐른다. 

집이 너무 추워 볼일을 볼때 화장실 문을 열고 본다. ㅋ
그런데 오늘따라 문 밑에 생긴 물때가 눈이 갔다.
일본드라마 장미없는 꽃집을 막 다 보고 때리러 들어간것인데 보이는 그림이 참 ㅋ
소년이 마치 꽃향기를 와인잔의 향기를 맡듯이 하고 있는것 아닌가.


바로 찍어서 뽀샾 함 해봤다. 나름 이쁘다 ㅋ
어찌보면 꽃을 먹어버린것 같은 -0-;;;;;;;



자 그림을 보면서 일드 "장미없는 꽃집" 의 주제가를 들어보는 것을 강추 ㅋ
야마시타 타츠로 의 ずっと一緖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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