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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열이 계속 펑펑나 미치겠는데 해열제 구할곳이 없네...
그래서 여기저기 왜 이따구로 되어있나 봤더니 약사협회가 국민 건강을 위해서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다..

아 이민가고 싶다....

누구는 비행기 뜨자마자 바다 3면이 다 보이는 나라에 운하 뚫겠다고 날리치질 않나, 열 나서 미치겠는데 밤에 구할 곳 하나 없고...

약사회....

많이들 처먹어라...
소화제 먹고 더 처먹어라..
입에 침이나 바르고 국민 건강이 어떻다 해라, 난 열나서 구토 쏠린다 ㅅㅂ..

아, 무섭게도 오늘 이런 그지 같은 일을 없애려는 것에 관련된 기사가 하나 떳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985224

이 기사는 매우 얌전하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mdtoday.co.kr/mdtoday.html?cate=5&no=44573
◇ "국민에 위해 vs 도움" 이견팽팽

그러나 의료계와 약계가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어 새정부 들어서도 일반약 슈퍼판매 확대는의 발빠른 추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약사회는 "약사의 복약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의약품이 무분별하게 판대되면 국민 건강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6일 약사회 관계자는 "2세 미만 영유아 감기약 부작용 논란으로 인해 식약청이 의사의 처방전과 약사의 복약지도를 강조한 것처럼, 아무리 간단한 상비약이라도 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이같은 약사회의 주장에 대해 환자의 편의를 무시한 일방적인 밥그릇 챙기기라고 비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대한민국은 국민은 밤에 아플 권리도 없다"며 "상비약, 슈퍼판매 즉각 시행"을 주장한 바 있다.

의협 관계자는 "안전성이 보장된 일반의약품들의 약국외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국민들의 약품 구매 편의성과 의료비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일반약 슈퍼 및 24시간 편의점 판매를 주장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국민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강조하며 성분명처방이 안전하다고 환영하는 약사들이 정작 더 안전한 일반약 슈퍼판매에는 반기를 들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약사들이 잇속만 챙기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의료계는 지들 밥줄과 상관없으니 찬성, 의약계 돈줄 떨어져 나가니 반대...
뭐라고 변명해도 다 ㅅㅂ 변명..

아 ㅅㅂ 약좀 사먹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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