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실험을 마치고 독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여기는 영어가 안통해 닭과 토마토 스푸만 무지 먹었습니다.
역시 공항의 비싼 레스토랑에서 비행기를 구경하며 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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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곤공항에서 군 생활을 해서 가까이서 대형기들을 봤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737 급만되도 귀 무지 아픕니다..
너무 고음이죠...
저가용 항공인것 같습니다.
이 공항은 다 저기서 타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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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경비행기 창고가 보입니다. 옆에 유로콥터도 있는데 용량 관계상 편집 --;
다 눈에 익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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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8 입니다. 올떄 갈때 다 저것 탔습니다.
뜨자마자 뵈테른 호수가 멋지게 보입니다.
다만 뒷쪽에 -0-;;
이곳 남쪽은 무슨 바키아 계열 나라이고 약간 서남쪽은 이태리, 북쪽은 독일, 서쪽은 스위스입니다.
즉, 알프스 -0-;;
우리가 잘 아는 인스부륵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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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씨를 보고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웃던데 전 이해가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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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시작이라고 할까요 끝이라 할까요..
여기서 줄기가 끝납니다.
계곡 넘으면 LOW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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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스트리아 국경을 바로 넘자 마자 입니다.
뭰헨 남부로 반대쪽 창문서는 국제공항과 월드컵 경기장도 보입니다.

연구실 출장 다녀 오면서 너무 피곤해 사진을 별로 못 찍었습니다..
또 야간에 도착하고 그래서 --;
특히 노르웨이 북쪽은 아시다싶이 겨울에 낮이 안습입니다..ㅠㅠ 해가 안올라와요..



Trondheim 서 정오 지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완전 밤이죠??
공항 구조가 OSLO 와 비슷한데 스케일이 매우 작습니다.
새벽에 들어왔을떄 심한측풍과 안개로 심란한 착륙을 느꼇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 있던 BRAATHENS..
출발떄는 날씨 좋았는데 Oslo 는 착륙 직전까지 활주로가 안보였습니다.
737 씨리즈 다있는듯 싶습니다.
SAS 는 320으로 나가더군요 ..319,320,321 다 봤습니다..



일하던 곳에서 이륙하자 마자 보이는 빙하입니다..
아쉽게도 일하느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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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lo 공항입니다. 바이킹 도시 답게 천장 beam이 원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엽기적입니다. 여기 처음 왔을떄는 밤이라 사람이 없어 작은 공항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낮에 오니 무지 복잡합니다.. 면세점도 많고 -0-;; 중앙을 기준으로 국제, 국내가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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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kfurt 를 가니 활주로는 완전 빛나더군요 너무 비와서..
Lufthanza 구도장을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완전 이 아그들 전용 주기장이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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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은 게이트 보다 파킹이 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트래픽이 장난 아닙니다.
저 또한 오스트리아로 대쉬8 을 타고 가서 버스 타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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