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늘을 날아 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경비행기 부터 초경량 비행기까지 알아 보았다. 그런데 조종간 한번 잡아 보기까지 너무나 많은 비용가 시간이 들어가고, 차도 없는 내가 그런 여유가 있을 리 없다. 10년 넘도록 한번 날아 보고 싶어 했지만 역시 돈과 시간이란것은 사람을 좌절하게 만든다.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집 안에서 탁한 공기 속에서 해야 하기에 , 그리고 너무나도 지겹도록 오래 했기에 나들이가 가능한 방법이 필요 했다. 그래서 RC 비행기를 택했다. 예전에 팰콘이라는 조종이 거의 안되는 비행기를 샀다. 첨부터 잘날아 줘서 좋았는데 너무 심심해서 무리하게 작은 운동장에서 날다 저승으로 보냈다.
그래서 택한것이 4체널 비행기 !

하 지 만 ..
조종기 전자 트림을 만져 보니 오작동을 한다. 버튼들 배열이 잘못된것 같다 -0-;
그래서 뜯어서 보니 배선을 잘못해서 로직이 틀리게 나오는 것이였다.




코 안에 들어간 밧데리는 상대적으로 무거워 추락시 엄청난 충격을 준다. 덕 분에 코가 10조각으로 분해 되었지만 뽄드 처리 하면 티도 안난다 ㅋㅋ





내용이 좀 정리가 안되었지만 그냥 사진이 올리고 싶었다 ㅋ
처음에는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대 사고가 났지만 지금은 잘 날고 있다.
동호회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지금까지 비행에 대한 관심과 게임으로 다져진 감각으로 비행을 하려다 보니, RC 라는 세계는 틀린면이 있는것 같다. 우선 처음에 세팅이 안되니 비행기를 던지자 마자 쾅! -0-;; 조종도 반응이 잘 안되고 그래서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초보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요약으로..
초보 분들을 위한 저의 경험 조언
1. EPP 재질의 프로펠라가 위에 달린 모델을 써라. (망가지면 돈과 노동이 매우 스트레스)
2. 왠만하면 동호회 사람들과 날자. (뭐 빼먹어 사고 나면 원인도 모르고 실망 할 수 있다.)
3. 세팅세팅세팅...이것이 시작인것 같다. 다 된것 같아도 부드럽게 날지 아니하면 안된것
4. 타면(에어론,엘레베이터,러더)ㅇ이 힘있게 잘 움직이나 꼭 확인. 이것이 비행 생명
5. 시뮬레이션 자유롭게 날때까지 비행금지 -0-
암튼 이 비행기 강추 합니다.
저는 조종기를 좀 괜찮은것을 샀는데, 이거 추천 하고 싶네요. 하이텍 옵틱6 입니다. 트림이 전자식이라는것 하나 만으로도 매우 매력 있습니다. 아날로그 매우 짜증 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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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쎄요 ?? 그럼 리쁠 달아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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