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심을 처음 접하시는분을 위한 비행기 설치법 및 도장 설치법입니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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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렉토리구조
- 새 비행기 설치
- 재도장 설치
- aircraft.cfg
- 주의점

우선 비행기 설치를 위해서는 디렉토리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파일의 설치는 플심 루트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저같은경우 루트는
C:\Program Files\Microsoft Games\Flight Simulator 9
비행기는 이렇게 파일들이 나누어집니다.


플심루트┬ aircraft - 비행기 이름 ┬ model
            │                               ├ panel - panel.cfg
            │                               ├ sound - sound.cfg
            │                               ├ texture
            │                               └ aircraft.cfg 와 xxx.air 파일
            ├ gauges
            └ effects


그러나 꼭 이런것은 아니라는것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에 폴더는 그 영문자 그대로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model 은 비행기 구조가
panel 은 조종석
sound 는 음향
texture 는 도장
aircraft.cfg 는 우리가 손볼수있는 비행기 설정
gauges 는 계기
effects 는 효과 입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다운 받으면 친절한것은 다 폴더별로 들어있어서 설치만 하면됩니다.
그러나 어떤것들은 gauges.zip 으로 게이지를 따로 놓기도 합니다.
이명칭들이 익숙 해지시면 실수를 안하실겁니다.
판넬 설치, 음향설치, 다 비슷하오니 설명없이 하실수 있을겁니다.

새로받은 비행기는 이 구조대로 설치 하시면 됩니다.

이제 repaint 즉, 재도장 설치입니다.

보통 재도장을 받으면 실수 하시는것이 aircraft.cfg 를 edit 안하신다는 겁니다.
재도장은 비행기 texture.xxx 폴더에 넣고,  (xxx는 임의 이름, 대소문자주의)
aircraft.cfg 를 열어 (메모장) 편집을 해야합니다.
보통 재도장을 받으면 압축파일 안에 여기다 붙일 정보를 주는데,
가끔씩 안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위에 정보를 복사해서 임의로 꾸며야 합니다.
문제점 임의로 꾸미면, 멀티시 다른비행기로 인식되어서, 같은도장이 서로 있어도 안보입니다.

이제 aircraft.cfg 구조를 배워봅시다. 그래야 재도장설치를 합니다.
해야 할것은 고유의 명칭을 주는것과 디렉토리를 설정하는겁니다.
주의 해야할 할 점은, 위에 texture.xxx 폴더에 저장한 텍스쳐를
texture=xxx 로 써주어야 합니다. (밑에 참조)



[fltsim.xx]                                                   xx에 순번을 써주세요
title=PSS A330-200 PW SRA classic                 이름입니다.멀티를 위해 통일
ui_variation=PSS A330-200 PW SRA classic      이것도 통일해용
sim=A332
ui_type=A330-200 PW                                     이건pss 전용이라 무시
sound=PW                                                   소리위치(보통 암것도 안씀)
model=PW332                                               모델위치(보통암것도 안씀)
texture=A332PW-SRAC1                                 도장위치(texture.xxx)
atc_airline=Silkroad Airlines                              관제시 이름
panel=                                                         판넬 위치
checklists=                                                    체크리스트 파일
atc_id=AB332                                                관제 id
atc_flight_number=001                                    관제시 편명
atc_heavy=0                                                 관제시 heavy 붙이냐,
ui_manufacturer=Airbus                                 제조사
visual_damage=1                                          ※ 추락 효과 꼭! 1로
description=Silkroad Airlines' first modern paint for the Airbus. dcman.net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통 도장을 받고 그냥 설치하면 aircraft.cfg 를 덮어 씌웁니다.
이렇게 하면 이 전에 설치한 도장 cfg 가 지워져서 아주 곤란하니 주의 하세요.
나머지 사항은 연구하시면 보일겁니다.
특히 재도장 시도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니 많이 공부하셔서
플심이 읽는 텍스쳐 형식을 배워야 합니다.
포네틱 알파벳입니다..

이것이 정리되어있는곳이 없더군요..

군대 안가신분들은 생소하시겠지만, 10분이면 외웁니다.


    A-알파         N-노벰버
    B-브라보      O-오스카
    C-찰리         P-파파
    D-델타         Q-퀘벡
    E-에코         R-로미오
    F-폭스트롯   S-씨에라
    G-골프        T-탱고
    H-호텔         U-유니폼
    I-인디아       V-빅터
    J-줄리엣      W-휘스키
    K-킬로         X-엑스레이
    L-리마         Y-양키
    M-마이크     Z-줄루


    1-원            6-씩스
    2-투            7-쎄븐
    3-쓰리         8-에이트
    4-뽀어         9-나이너
    5-빠이쁘      0-제로


 
  항공기는 이동 속력이 상당히 빠르므로, 시간대를 넘어가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시간대가 다들 틀리면 매번 시계를 바꾸고, 계산도 복잡하고, 매우 곤란합니다. 그래서 항공에서는 ZULU 타임을 씁니다. 줄루타임은 그리니치 표준시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시간은 +0900 입니다. 즉, 9시간 더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시간은 LOCAL (India) 타임이라 합니다.

※phonetic 알파벳으로 Z 는 ZULU 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I 는 inda.

표기 형식에 대하여 한번 알아봅시다.

항공에서 시간은 흔히 말하는 군대시간, 으로 표기합니다.

예> 오후 1시 => 13:00

더나아가서는 ":"를 뻅니다

즉, =>  1300

그다음에 뒤에 어느형식의 시간인지 써줍니다.

=> 1300L(I) , 0400Z

읽는법은 LOCAL 타임은 가냥 읽으시면 되지만,
보통 ZULU타임은 디짓 단위로 읽습니다.

=> 0400Z "제로 뽀어 제로 제로"

항공기록에 있어서는 모두 Z 타임을 씁니다.
특히 로그시트, 플랜, 노탐(요넘은 로칼도 나오지만 플랜하고 비교할때 줄루가 편하겟죠? 플랜이 줄루이니..). 그래야 계산이 쉽고 파악또한 쉽습니다.
어차피 항공종사자들은 이 시간으로 사니까, 핵갈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합니다.

자그럼 시간 변환 테이블을 보겟습니다

LOCAL <-> Z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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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1500
01:00 <-> 1600
02:00 <-> 1700
03:00 <-> 1800
04:00 <-> 1900
05:00 <-> 2000
06:00 <-> 2100
07:00 <-> 2200
08:00 <-> 2300
09:00 <-> 0000
10:00 <-> 0100
11:00 <-> 0200
12:00 <-> 0300
13:00 <-> 0400
14:00 <-> 0500
15:00 <-> 0600
16:00 <-> 0700
17:00 <-> 0800
18:00 <-> 0900
19:00 <-> 1000
20:00 <-> 1100
21:00 <-> 1200
22:00 <-> 1300
23:00 <-> 1400
(묵시적으로 : 은 local 을 뜻합니다.)

처음 접하시는분들은 이걸 뽑아서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익히는법은 시계가 달린 아나로그 시계를 이용하는것입니다.
아침 9시가 0000 인것을 인식하고 정오가 0300 15시가 0600
18시가 0900..이런식으로 조금식 익히시면 익힐수 있습니다.
다만 플심에서는 별 필요가 없지요?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천이 RKSI, 김해가 RKPK, 강릉이 RKNN..
다 ICAO 코드라는 특별한 규칙에 의해 정해진 공항 고유 코드입니다.
항공사 티케팅에 쓰는 코드랑 틀린 ICAO 규격입니다. 비행관련 사람들은 이것을 쓰지요

위에 그림에 보다시피, 지역별로 region code가 우리나라는 "R" 인것을 볼수있죠. 잘보시면 "K"는 미국 전용이라는것도 알수있습니다^^;

그다음 더욱 세부적으로 나누기 위하여 보통 국적별 이니셜로 쓰는 2번째 코드가있습니다. 꼭 국적별로 관련된 이니셜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국적별로 나눠져있죠.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K" 일본일부는 "J"입니다. 미국을 보시면 지멋대로입니다^^;

그다음 3번째 자리에 우리나라는 "도"를 씁니다.  경기 S,강원 N,전라 J,경상 P(제주또한 P입니다), 충청 T입니다. 일본같은경우는 지역하고, 중요도를 조합해서 만든것 같습니다.

4번째 코드같은경우, 우리나라는 최대한 지역에 맏는 코드를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코드체계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공항이 별로 없으니까요^^;
(실제로 등록된 활주로 , 헬기장 밀도로는 미국하고 맘먹습니다..다만 군공항이라는 -0- 경비행기 착륙이 가능한 활주로가 있는 부대가 매우 많습니다. 춘천 캠프페이지는 16인승 비행기도 이착륙이 가능 합니다. 없어져서 매우 아쉽습니다.)
에어포스 원, 우리나라의 코드원...

다 아주 간단한 이유가 있습니다.

코드라는 개념을 아시면 다 이해가갑니다

코드라는 것은 군에서 쓰는 VIP 표시 방식입니다
결국 최고 탑승자 표시죠

코드라는 것은 1~7까지 쓰며,
원래는 군인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로서, 최고의 권위자이므로, 최상급자가 도비니다.

그럼 한번 어느 코드가 누군지 봅시다

1-국가원수(대통령)
2-사령관(지역급)(부통령, 한미연합사령관,태평양사령관)
3-★★★★ 장군
4-★★★ 장군
5-★★ 장군
6-★ 장군
7-대령

이래서 "원" 이 붙습니다...미국은 보통 코드 7까지 쓰고, 우리나라는 6부터 씁니다.

그럼 "에어포스"는 왜 붙나 봅시다.

Flight Planning book 을 보면 어느지책이 어느코드인지 상세히 나열 되어있습니다. (예로서 농림부장관은 코드 3이다...하고나옴..)

그리고, 뒷쪽에는 콜싸인을 바꿔야 하는경우가 나옵니다.
그 경우는 대부분, 특수한 임무를 할때는 조종사의 콜싸인이 아닌, 특정 공용 콜싸인을 쓰는 경우입니다. "에어포스 원"은 공군에서 운영하기때문에 에어포스가 붙습니다. 그럼 해병대가 지원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마린 원"이 됩니다. 실제로는 VH-60N 과 VH3-D가 운영중입니다. 앞에 V자는 VIP용이라는 특수한 헬기입니다. 그럼 코드가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봅시다

코드 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코드부서][코드][요청사항]

여기서 코드부서가 이렇게 대충 나눠집니다

A-공군
R-육군
M-해병
V-해군
F-외국인
S-내국인

우리나라에서는 잘안쓰나 미국에서는 씁니다

그리고 뒤에 요청 사항은 숫자로 "의전행사를 요청한다," 모 그런뜻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보통 코드 다음에 탑승 VIP 성을 적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봅시다.

A30 <-공군 4성장군급 의전 행사요청안함
R61 <-육군 1성 장군 의전행사 요청함.

내한위문공연하던 쿨리오(Coolio)도 코드 5를 붙여줬답니다..-.-;;
이 시절 쿨리오에게 다가가 랩하던 사병이 징계먹은적이 있죠..ㅋㅋ

이렇게 됩니다.

그럼 왜 우리나라는 코드원이냐고요?
대통령이 코드원 맞잔아요, -.-;;;

그럼 담에 또뵈용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VFR 지도는 지형 위주로 제작 됩니다.
그리고, 헬기가 주 사용용도이므로, 헬기장이 상세히 나옵니다
또한, 굴뚝, 고층빌딩, 특히 고압전선 이 표기됩니다.
이것 또한 다른 지도와 같이, 날짜가 아주 중요합니다.
바로 고압전선 때문이죠.. 고압전선은 VFR 비행에서 재일 무서운 장애물입니다. 얼마나 무서우면 고압전선에 동그람 공을 달아넣었겠습니까...

그럼 플심에서도 사용이 가능할까요?
예, 다만 우리나라같이 지형정보나, 산의 굴곡이 미세한 나라는 힘들지만, 가능은 합니다.(강원도 지역)
보여지는 지도가 바로 산악 VFR 지도입니다(알래스카)
고압전선, 헬기장이 안나옵니다. 이유는 축척이 커서이죠...
섬세한것은 다 나옵니다.

그럼 담에뵈용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플립이란 무었이고?

  플립이란 무었인가를 굼굼해 하시는 분들이 스카이타임즈 에서 관제사와의 만남 이후로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굼굼중을 풀고자 플립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우선 민항에서 우리는 "챠트" 라고 흔히 부르는 젭슨 챠트(Jeppesen)가 있습니다. 젭슨 챠트는 간단 명료하게 정보를 표시해주는 것이여서 조종사들이 매우 선호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챠트 언급할때 하겟습니다.

이 챠트가 군에서는 플립이라고 불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Flip, 즉 넘기다는 뜻으로, 넘기는 책자로 나와서입니다. 이것은 미군에서 유래 되었고, 우리나라도 플립이라고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플립을 소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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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미국 STARs, 가운데가 한국 VFR 플립, 오른쪽은 태평양 공항 챠트 3권)

위에 사진들은 대표적인 플립입니다(미제). 젭챠트와 비슷하나, NIMA,즉 National Imagery and Mapping Agency 에서 발행하는 책자입니다. 한마디로 국방지도계측기관(?) 암튼 이 기관은 세계적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관입니다. 여기서 발행하는 지도를 보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 왜 지형이 실제와 다른지 알수있습니다. NIMA에서 발행한 정보를 토대로 만들기 때문이죠. 강이 가다가 사라지는것도, 여기지도에서 "면"으로 표현되던것이 "선"으로 바뀌여서 그런겁니다. 세상의 왠만한 지리정보는 다 여기서 받아옵니다. 그담에 미국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에서 편집하죠. 그렇게 해서 이 플립은 젭챠트 처럼 계속 업데이트 되어갑니다. 한마디로 젭챠트와 틀릴것이 없다는것이죠. 그럼 무었이 틀린지 한번 볼까요?

우선 사용하는 고객이 군인만큼, 더 세밀하고, 군사분계지역은 안나옵니다. 예로서, 북한, 중국, 베트남이 안나오죠. 또한 보기편하다기보다 더 정확해야된다는 성격이 강합니다. 한번그림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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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NIMA꺼, 오른쪽이 젭슨꺼

그럼 한번 플립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보시고, 젭슨것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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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우트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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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arrival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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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플립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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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플립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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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R 플립 내부(헬기용)
보시면 P73 주의에 항로가 보입니다.
서울 사시는분들은 왜 헬기가 돌아다니는지 아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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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종의 젭슨에서 주는 자입니다. 별로 쓸모는 없습니다. 다만 큰지도에서 거리젤때 유용합니다.


잘 보셨나요? 우리나라 플립도 이것과 유사하다고 보면됩니다.
젭 챠트랑 크게 틀린것은 아마 "이쁘지 않다" 이겟죠...
다만 인라우트 챠트는 더 이쁘죠.?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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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dcman.net 소유입니다
자료는 non classifed material 입니다.

dcman.net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 우선 이 글은 저와 같은 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틀린 내용이 있으면... 곧바로 댓글 주세요.. 저 잘 몰라요.. ^^;; **

PSS란 무엇인가..??

결론은 저도 잘 모릅니다.. ^^;; 그냥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PSS는 Phoenix Simulation Software 란 회사의 약자 입니다.. 영국에 있는 회사
같습니다... 왜냐 사이트가 UK 이거든요.. ^^;;

PSS 사이트는 --> http://www.phoenix-simulation.co.uk/

이제 까지 여기저기 플심 사이트를 다니시면서, PSS772, PSS744, PSS3XX 니 하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위에 것들은 PSS 사에서 만든 비행기 이름들입니다..
이제 까지 나온 PSS사의 유명한 여객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bus Pro Series -- Airbus 319, 320, 321

Boeing 777 -- Boeing 777-200

Boeing 747 --Boeing 747-400

Airbus A330/340 Series -- Airbus 330-200, 300 , Airbus 340-200, 300

참고로 Airbus Pro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 용 패치가 나올 예정이고요..

Boeing 777, Boeing 747 는 플심 2004 에서 실행을 못합니다.. 새로운 버젼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FS9 쓰시는 분들은 사면 절대 안됩니다.. ^^;;

그리고 Airbus A330/340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를 지원하는 유일한 뱅기로 얼마전에
출시 하였고요, 아직 버그가 많은 관계로 여러 패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 포럼 게시판에서 활발이 토론이 이루어 지고 있구요..

우선 PSS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사이트에 가입하세요.. 패치나 유틸을 받기 위해서도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이 PSS 를 이용하는가..?

아마도 디폴트 비행기에서는 볼수 없는여러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행기 모양도 사실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여러 비행사의
도장들도 쓸 수 있습니다.. 대신 PMDG 737 과는 달리 뱅기 도장은 돈을 내야 합니다..
PMDG 는 원판을 사면 도장은 공짜구요..

특히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만큼만 말씀 드리면..
현재 우리가 디폴트 비행기로 어느 공항으로 날아갈 때 GPS 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비행기에는 GPS 대신에 Airbus에서는 MCDU 와 Boeing에서는 FMC
라는걸 씁니다.. PSS 뱅기에서는 위에 비행시스템을 잘 구현했고,
또한 실제와 비슷한 비행기 시동 절차를 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에서는 그냥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뱅기가 시동을 걸지요..
아 그리고 비행기 여러 패널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 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린 그림 참조하세요..

위에 비행 시스템이나 시동 절차등은 나중에 같이 토론하고, 배웠으면 합니다.. ^^;;

내용이 빈약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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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나오는게 실크로드에서 쓰던 미 국방부 국제 플라이트 플랜 템플릿 (pdf로 있슴)
 



스위스 여행 정보 1탄 (서남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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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아주 방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나눴습니다.

우선 여행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 매쉬 시너리 (LAGO Europe mesh)
   SUISSE1.bgl SUISSE2.bgl 이것 두개만 깔으셔도 됩니다.
   ※없어도 되나, 없는 것이랑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스위스 시너리 통합팩
   팝클럽(FS2004)이나 IRC(#FS9)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 텍스쳐팩도 받으셔야됩니다)
   ※없어도 되나, 공항들이 썰렁합니다
  
-  자동차
    (이것은 제홈피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운전하실떄 크래시 끄세요.)
    ※플심에 웬 차? : 등선따라 운전할때 기분이란...실제 방문한 기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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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독일, 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쪽에 이태리로 둘러 쌓인 나라입니다. 남쪽에는 높은 알프스가있고, 주로 이태리 이민자들이 많이 삽니다. 서쪽에는 유명한 평화의 도시 제네바가 있고, 중앙에는 수도인 베른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취리히는 독일 넘어가는쪽에 있습니다. 스위스 문화는 특이하게도 아주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국경을 나누고 있는 나라의 문화들하고 너무나도 비슷해서이죠. 그렇다 보니 동네 이름들 도 조금식 성격이 틀리죠...그럼 한번 남서쪽 도시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Gen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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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국제공항도 있고, UN도 있고 예쁜 제네바호도 있습니다. 위치는 스위스 서쪽끝이며, 3면이 프랑스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이곳의 볼거리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 제네바호는 동쪽으로 가다가 남쪽으로 꺽입니다. 동쪽으로 가다보면 북쪽에 공항들이 LSGP,TR,GL 순으로 시너리 적용된 공항들이있습니다.


Frieburgland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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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네바와 수도 베른 사이로서, 북쪽에는 호수, 남쪽에는 산맥이 있습니다. 두 도시간에 중간에 쉬기가 딱좋은지방입니다. 경치 또한 술한잔이나, 담배 하나 여유있게 피기에 딱 좋지요..(미성년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콜라)근처에 쉴만한 공항들이 아주 많으니 걱정 마시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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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수도 베른, 이곳은 아름다운것을 떠나, 남쪽으로들어가는 스위스의 입구가 있습니다. 이 입구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비행기는 이 산들을 넘기에는 무척 위험합니다. 또한 여압이 안되는 세스나에서 저 높이에서 담배 한가치 피면 머리가 띵합니다 (이것은 경험으로 알지요 @@;) 남쪽으로 알프스 입구(계곡)으로 가면 인터라켄이 있습니다.

Interlaken (LSZW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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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시뮬을 해보신분들은 이곳에서의 공중전을 해보셨다면 이곳의 美를 아실겁니다. 계곡속의 빙하호수의 장관~~ 그러나 아쉽게도 이곳은 공항 시너리가 없습니다.. 이근처에는 실제로 관광가기 좋은 Wengen 이란 도시가 남쪽으로 갔다가 동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그곳에 공항이 있는지는 가보면 알수있습니다. 없다면 지형에 경사가 있는지 보고 착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첨부된 봉우로를 다 찾아보세요. 매쉬 까셧다면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찾는 힌트 : 빛의 방향으로 어느쪽에서 찍은건지 알 수 있죠?)

Breithorn 12418 ft


Lobhorn 8419 ft


Jungfrau 13642 ft


Jungfraujoch (이곳이 유럽 최고지점의 기차역이며, 지하 시설이 멋지답니다)


Asc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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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테리 국경쪽에 있는 호수(거의 바다죠-.-;)옆 도시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오시는 방법은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도로따라서 직통 남쪽(가다가 엄청 긴 터널이 있어서 길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ㅋㅋ)아니면 깊은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갔다가 남쪽행 계곡이 나오면 타고 내려가, 또 서쪽이냐 동쪽이냐 고른담에, 다음 계곡에서 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도 참조하세요) 바로 옆에 붙은 동생도시가 Locarno 입니다..슬슬 이테리 이름이 나오죠? 이곳에 공항이 있습니다. 호수 쪽에서 어프로치 하세요.



Zer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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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곡을 기어 올라와서 서쪽으로 약간 가서 또 내려가시면 Zermatt 이라는 최고봉들의 포털 도시인  Zermatt이 나옵니다. 이곳은 마테호른(알프스의 상징인 봉이죠?)이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명물이죠...동네가 상당히 방대하기때문에 등선을 잘읽어가며 가야합니다. 특히, 컨트롤+시프트+S 눌러서 지도 잘보고 가세요...계곡을 잘봐야합니다. 아니면 낭패 당합니다.  이동네는 성능이 좋은 비행기가 아닌면 들어온 방법으로 나가야 합니다. 터보달린비행기는 그래도 마테호른 앞에 고개를 넘어서 계곡따라올라가면 Sion이 나옵니다. (지도참조!! 고난이도 VFR입니다.)






Mont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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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입니다....아까Zermatt 에서 나와서 큰계곡을따라 서쪽으로 가서, Saint gervais 가기전에 밑으로 꺽어서 이테리 국경을 만나면 거기가 몽블랑입니다. 놓칠수가 없는 봉입니다. ( 명품 볼펜에 나오는 마크입니다.). 이곳은 천천히 구경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어디로 가실지는 피로 정도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힘이 되신다면 저멀리 동쪽에 밀란으로 가는것도 잼있죠...이것은 터보프롭이상만 추천합니다. 갈만한 길입니다. 이테리 진출이거든요...
힘들다면 북쪽으로 제네바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프랑스는 아무곳에서나 쉬는것이 좋습니다...지도가 없으므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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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 예고편이 모든것을 가르쳐 주면 잼없듯이,
여행정보도 그 지역이 눈에 익히게만 해서,
어디가는지는 알고가는 재미를 느끼라고 한번 유도해봤습니다.
항법은 최대한 저급 기술을 쓰시면 재미있습니다.
추천은 GPS+눈+플심지도 , FSNav를 통한 NDB,VOR 항법 입니다.
네비게이터나, 공항이동으로 치트 하지 마시고요 (-.-+)
꾸준히 한번 날아보세요. 몇일걸립니다. 특히, 인터라켄 전공항에서 차타고 호수지나 인터라켄에 도착하는것도 아주 특별합니다.. 한번해보실려면 하세요.(알프스는 경사가 심해서 직각으로는 못올라가네요...산타면서 옆으로 보면 스위스 cog wheel 기차 타는 기분 납니다. 돈주고 못가는 많은 사람들은 저처럼 가상체험하세요....일부로 철도 지도도 올렸습니다.

큰 비행기만 나시던분들, 외국 지역에 대하여 잘몰라 못가시던분들,
한번 지도익히시고 가보세요.

Alaska


플심에서의 알라스카 지도

= 알 라 스 카     대 탐 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알래스카..플심어에게는 너무나 가고싶은 아름다운곳이죠..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알래스카 자료를 정리하고 가보았습니다.
아무 알래스카 공항 시너리들은 재미를 배로 해줍니다
한국에서 출발해서 앤커리지에 도착해서 여행하시면 됩니다
여행은 플롭기로 하여, 계곡따라 비행하면 실감 납니다
갈만한곳을 소개합니다


Lake Clark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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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요것이 지도입니다
http://www.nps.gov/lacl/ppmaps/laclmap1%2Epdf
앵커리지에서 남서쪽 100마일

Kenai Fj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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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빟의 출하구로 유명하답니다
http://www.nps.gov/kefj/ppmaps/kefjmap1%2Epdf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90마일

wrangell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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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알래스커의 명물인 빙하지대와 산맥의 조화를 보여주는 지역입니다
대륙에서 두번쨰로 높은 봉, St Elias가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쪽에는 멋진 빙하들이 있습니다
http://www.nps.gov/wrst/ppmaps/wrstmap1%2Epdf
발데즈에서 동쪽으로 40마일에서 시작, 250여마일까지
관련 시너리..
http://windrfters.com/McCarthy.zip

Denali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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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초고봉인 Mt McKinley,
와 그의 산맥과 빙하줄기...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여기를 안보면 봤다고 못합니다
http://www.nps.gov/dena/ppmaps/denamap01%2Epdf
애커리지에서 북쪽250마일

알래스카 사진들...비버를 강조^^; 어딜가나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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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참맛은 역시 국립공원입니다..
가고 싶어도 차로 못가는 고급(?) 지역이라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어떤 공원들은 비행기만 가능합니다.
아무튼 미국에서도 자연하면 알라스카,
콜로라도, 워싱턴이지요
즐거운 진짜 "REalism"을 느껴보세요
천만원짜리 여행을 플심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극에 절대 도달 할 수 없다!!!!

비행기가 계속 미치고 미끄러지고 난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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