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이란 무었이고?

  플립이란 무었인가를 굼굼해 하시는 분들이 스카이타임즈 에서 관제사와의 만남 이후로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굼굼중을 풀고자 플립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우선 민항에서 우리는 "챠트" 라고 흔히 부르는 젭슨 챠트(Jeppesen)가 있습니다. 젭슨 챠트는 간단 명료하게 정보를 표시해주는 것이여서 조종사들이 매우 선호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챠트 언급할때 하겟습니다.

이 챠트가 군에서는 플립이라고 불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Flip, 즉 넘기다는 뜻으로, 넘기는 책자로 나와서입니다. 이것은 미군에서 유래 되었고, 우리나라도 플립이라고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플립을 소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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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미국 STARs, 가운데가 한국 VFR 플립, 오른쪽은 태평양 공항 챠트 3권)

위에 사진들은 대표적인 플립입니다(미제). 젭챠트와 비슷하나, NIMA,즉 National Imagery and Mapping Agency 에서 발행하는 책자입니다. 한마디로 국방지도계측기관(?) 암튼 이 기관은 세계적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관입니다. 여기서 발행하는 지도를 보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 왜 지형이 실제와 다른지 알수있습니다. NIMA에서 발행한 정보를 토대로 만들기 때문이죠. 강이 가다가 사라지는것도, 여기지도에서 "면"으로 표현되던것이 "선"으로 바뀌여서 그런겁니다. 세상의 왠만한 지리정보는 다 여기서 받아옵니다. 그담에 미국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에서 편집하죠. 그렇게 해서 이 플립은 젭챠트 처럼 계속 업데이트 되어갑니다. 한마디로 젭챠트와 틀릴것이 없다는것이죠. 그럼 무었이 틀린지 한번 볼까요?

우선 사용하는 고객이 군인만큼, 더 세밀하고, 군사분계지역은 안나옵니다. 예로서, 북한, 중국, 베트남이 안나오죠. 또한 보기편하다기보다 더 정확해야된다는 성격이 강합니다. 한번그림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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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NIMA꺼, 오른쪽이 젭슨꺼

그럼 한번 플립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보시고, 젭슨것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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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우트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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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arrival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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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플립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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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플립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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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R 플립 내부(헬기용)
보시면 P73 주의에 항로가 보입니다.
서울 사시는분들은 왜 헬기가 돌아다니는지 아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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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종의 젭슨에서 주는 자입니다. 별로 쓸모는 없습니다. 다만 큰지도에서 거리젤때 유용합니다.


잘 보셨나요? 우리나라 플립도 이것과 유사하다고 보면됩니다.
젭 챠트랑 크게 틀린것은 아마 "이쁘지 않다" 이겟죠...
다만 인라우트 챠트는 더 이쁘죠.?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 올리겟습니다

----------------------------------------------------------------
자료는 dcman.net 소유입니다
자료는 non classifed material 입니다.

dcman.net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 우선 이 글은 저와 같은 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틀린 내용이 있으면... 곧바로 댓글 주세요.. 저 잘 몰라요.. ^^;; **

PSS란 무엇인가..??

결론은 저도 잘 모릅니다.. ^^;; 그냥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PSS는 Phoenix Simulation Software 란 회사의 약자 입니다.. 영국에 있는 회사
같습니다... 왜냐 사이트가 UK 이거든요.. ^^;;

PSS 사이트는 --> http://www.phoenix-simulation.co.uk/

이제 까지 여기저기 플심 사이트를 다니시면서, PSS772, PSS744, PSS3XX 니 하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위에 것들은 PSS 사에서 만든 비행기 이름들입니다..
이제 까지 나온 PSS사의 유명한 여객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bus Pro Series -- Airbus 319, 320, 321

Boeing 777 -- Boeing 777-200

Boeing 747 --Boeing 747-400

Airbus A330/340 Series -- Airbus 330-200, 300 , Airbus 340-200, 300

참고로 Airbus Pro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 용 패치가 나올 예정이고요..

Boeing 777, Boeing 747 는 플심 2004 에서 실행을 못합니다.. 새로운 버젼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FS9 쓰시는 분들은 사면 절대 안됩니다.. ^^;;

그리고 Airbus A330/340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를 지원하는 유일한 뱅기로 얼마전에
출시 하였고요, 아직 버그가 많은 관계로 여러 패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 포럼 게시판에서 활발이 토론이 이루어 지고 있구요..

우선 PSS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사이트에 가입하세요.. 패치나 유틸을 받기 위해서도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이 PSS 를 이용하는가..?

아마도 디폴트 비행기에서는 볼수 없는여러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행기 모양도 사실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여러 비행사의
도장들도 쓸 수 있습니다.. 대신 PMDG 737 과는 달리 뱅기 도장은 돈을 내야 합니다..
PMDG 는 원판을 사면 도장은 공짜구요..

특히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만큼만 말씀 드리면..
현재 우리가 디폴트 비행기로 어느 공항으로 날아갈 때 GPS 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비행기에는 GPS 대신에 Airbus에서는 MCDU 와 Boeing에서는 FMC
라는걸 씁니다.. PSS 뱅기에서는 위에 비행시스템을 잘 구현했고,
또한 실제와 비슷한 비행기 시동 절차를 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에서는 그냥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뱅기가 시동을 걸지요..
아 그리고 비행기 여러 패널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 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린 그림 참조하세요..

위에 비행 시스템이나 시동 절차등은 나중에 같이 토론하고, 배웠으면 합니다.. ^^;;

내용이 빈약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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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가상 OC

php 공부하다 간단한 출력기능을 이용하여 군 시절 배운 노하우로 회원분들이 비행시간을 신고하고 계획 할 수 있게 만들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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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공들여 만든 계급장...

나름 이쁘다 생각함 -0-;

의외로 많은 제로보드 사이트에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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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중 키티호크..

우리나라 사람은 인가가 나야 구경감.
헬기타고 가봤는디 선박을 많이 안봐서 인지 조낸큼...작은편이라 하는디 비행기가 위에 있는게 신기

사진은 디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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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name.co.kr 산곳

dnsever.com 관리

오스트리아에서 실험을 마치고 독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여기는 영어가 안통해 닭과 토마토 스푸만 무지 먹었습니다.
역시 공항의 비싼 레스토랑에서 비행기를 구경하며 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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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곤공항에서 군 생활을 해서 가까이서 대형기들을 봤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737 급만되도 귀 무지 아픕니다..
너무 고음이죠...
저가용 항공인것 같습니다.
이 공항은 다 저기서 타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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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경비행기 창고가 보입니다. 옆에 유로콥터도 있는데 용량 관계상 편집 --;
다 눈에 익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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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8 입니다. 올떄 갈때 다 저것 탔습니다.
뜨자마자 뵈테른 호수가 멋지게 보입니다.
다만 뒷쪽에 -0-;;
이곳 남쪽은 무슨 바키아 계열 나라이고 약간 서남쪽은 이태리, 북쪽은 독일, 서쪽은 스위스입니다.
즉, 알프스 -0-;;
우리가 잘 아는 인스부륵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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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씨를 보고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웃던데 전 이해가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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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시작이라고 할까요 끝이라 할까요..
여기서 줄기가 끝납니다.
계곡 넘으면 LOW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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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스트리아 국경을 바로 넘자 마자 입니다.
뭰헨 남부로 반대쪽 창문서는 국제공항과 월드컵 경기장도 보입니다.

연구실 출장 다녀 오면서 너무 피곤해 사진을 별로 못 찍었습니다..
또 야간에 도착하고 그래서 --;
특히 노르웨이 북쪽은 아시다싶이 겨울에 낮이 안습입니다..ㅠㅠ 해가 안올라와요..



Trondheim 서 정오 지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완전 밤이죠??
공항 구조가 OSLO 와 비슷한데 스케일이 매우 작습니다.
새벽에 들어왔을떄 심한측풍과 안개로 심란한 착륙을 느꼇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 있던 BRAATHENS..
출발떄는 날씨 좋았는데 Oslo 는 착륙 직전까지 활주로가 안보였습니다.
737 씨리즈 다있는듯 싶습니다.
SAS 는 320으로 나가더군요 ..319,320,321 다 봤습니다..



일하던 곳에서 이륙하자 마자 보이는 빙하입니다..
아쉽게도 일하느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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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lo 공항입니다. 바이킹 도시 답게 천장 beam이 원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엽기적입니다. 여기 처음 왔을떄는 밤이라 사람이 없어 작은 공항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낮에 오니 무지 복잡합니다.. 면세점도 많고 -0-;; 중앙을 기준으로 국제, 국내가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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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kfurt 를 가니 활주로는 완전 빛나더군요 너무 비와서..
Lufthanza 구도장을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완전 이 아그들 전용 주기장이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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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은 게이트 보다 파킹이 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트래픽이 장난 아닙니다.
저 또한 오스트리아로 대쉬8 을 타고 가서 버스 타고 나갔습니다.

내가 먼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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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잘 날았다...

한번 꼴아박으니 보강이 필요했다...

또 꼴아박으니 3년째 베렌다에 있다...

지금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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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비치 200 때문에 하드를 뒤져서 군 전역전 기념으로 탄 정기운항 사진을 올려 봅니다. 밤이여서 잘나온 사진이 드므네요..
그랟 소중하고 유익한 자료라 올려 봅니다. 플심에서의 비치와 비교 해 보세요.

정기운항은 성남에서 대구왕복 비행입니다.
순서 없이 계기 위주로 사진 올려 봅니다...야경이라 나온 사진이 정말 없더군요..ㅠㅠ

벤딕스 킹 GPS
이넘은 비행기 AP와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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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계기
플심에서 비치 패밀리 비행기는 다 이와 유사한 계기를 가지고 있죠..터보 프롭만의 매력입니다. 오른쪽에는 콜린스 라디오가 보입니다. 주파수 토글이 여러개가 되어서 비행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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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쪽 메인 계기들 입니다.
잘 보시면 군용이라 HSI 옵션에 TACAN 등도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비행기마다 옵션이 하두 많다보니, 이와 같은 배열은 민간 비행기와 틀립니다. 그래도 기본적인것은 다 같습니다.
Anunciator 패널도 메인 계기 바로 위에 있고, 다들 익숙한 계기들이 보일 겁니다. 군용은 아날로그 계기를 쓴다는것이 특징이죠...구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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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틀 Quadrant
비치만의 매력중 하나인 스로틀 부분입니다. 경비행기라 하기에는 너무 잘 되어있죠. 그러니 비행기값이 100억이 넘것죠^^?
우선 스로틀만 볼 수 있게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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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스로틀 부분 하단부입니다. 이부분이 재미있고, 이번에 나옴 aerowrx사의 b200 상용기체도 이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에 AP,트랜스폰더, 기내압 조절장치가 달렸습니다. 이 비행기의 자랑거리가 바로 기내압 기능이죠. 그래서 이 비행기는 2만피트 이상을 순항할수 있죠.
(서울에서 필리핀 까지 갑니다)
이 비행기 역시 구형이라 트랜스 폰더가 펀치 버튼 식입니다.
AP역시 모듈식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GPS<->NAV 선택은 메인패널에서 버튼을 눌러 선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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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좌석
에어콘부터 재털이..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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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AS
이 비행기의 자랑거리중 하나인 TCAS..
벤딕스것은 VSI와 같이 연동 되나, 이넘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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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랜딩중
PAPI등이 양쪽에 선명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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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내리고서...
사고가 일어난지 별로 안되서, 초긴장 상태라 착륙 하자마자 정검들어옵니다.
(그리고 다들 집에 가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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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카메라가 후져서 사진 몇장 못 건졌으나,
더 보고싶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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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나오는게 실크로드에서 쓰던 미 국방부 국제 플라이트 플랜 템플릿 (pdf로 있슴)
 



스위스 여행 정보 1탄 (서남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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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아주 방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나눴습니다.

우선 여행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 매쉬 시너리 (LAGO Europe mesh)
   SUISSE1.bgl SUISSE2.bgl 이것 두개만 깔으셔도 됩니다.
   ※없어도 되나, 없는 것이랑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스위스 시너리 통합팩
   팝클럽(FS2004)이나 IRC(#FS9)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 텍스쳐팩도 받으셔야됩니다)
   ※없어도 되나, 공항들이 썰렁합니다
  
-  자동차
    (이것은 제홈피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운전하실떄 크래시 끄세요.)
    ※플심에 웬 차? : 등선따라 운전할때 기분이란...실제 방문한 기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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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독일, 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쪽에 이태리로 둘러 쌓인 나라입니다. 남쪽에는 높은 알프스가있고, 주로 이태리 이민자들이 많이 삽니다. 서쪽에는 유명한 평화의 도시 제네바가 있고, 중앙에는 수도인 베른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취리히는 독일 넘어가는쪽에 있습니다. 스위스 문화는 특이하게도 아주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국경을 나누고 있는 나라의 문화들하고 너무나도 비슷해서이죠. 그렇다 보니 동네 이름들 도 조금식 성격이 틀리죠...그럼 한번 남서쪽 도시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Gen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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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국제공항도 있고, UN도 있고 예쁜 제네바호도 있습니다. 위치는 스위스 서쪽끝이며, 3면이 프랑스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이곳의 볼거리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 제네바호는 동쪽으로 가다가 남쪽으로 꺽입니다. 동쪽으로 가다보면 북쪽에 공항들이 LSGP,TR,GL 순으로 시너리 적용된 공항들이있습니다.


Frieburgland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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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네바와 수도 베른 사이로서, 북쪽에는 호수, 남쪽에는 산맥이 있습니다. 두 도시간에 중간에 쉬기가 딱좋은지방입니다. 경치 또한 술한잔이나, 담배 하나 여유있게 피기에 딱 좋지요..(미성년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콜라)근처에 쉴만한 공항들이 아주 많으니 걱정 마시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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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수도 베른, 이곳은 아름다운것을 떠나, 남쪽으로들어가는 스위스의 입구가 있습니다. 이 입구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비행기는 이 산들을 넘기에는 무척 위험합니다. 또한 여압이 안되는 세스나에서 저 높이에서 담배 한가치 피면 머리가 띵합니다 (이것은 경험으로 알지요 @@;) 남쪽으로 알프스 입구(계곡)으로 가면 인터라켄이 있습니다.

Interlaken (LSZW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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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시뮬을 해보신분들은 이곳에서의 공중전을 해보셨다면 이곳의 美를 아실겁니다. 계곡속의 빙하호수의 장관~~ 그러나 아쉽게도 이곳은 공항 시너리가 없습니다.. 이근처에는 실제로 관광가기 좋은 Wengen 이란 도시가 남쪽으로 갔다가 동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그곳에 공항이 있는지는 가보면 알수있습니다. 없다면 지형에 경사가 있는지 보고 착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첨부된 봉우로를 다 찾아보세요. 매쉬 까셧다면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찾는 힌트 : 빛의 방향으로 어느쪽에서 찍은건지 알 수 있죠?)

Breithorn 12418 ft


Lobhorn 8419 ft


Jungfrau 13642 ft


Jungfraujoch (이곳이 유럽 최고지점의 기차역이며, 지하 시설이 멋지답니다)


Asc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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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테리 국경쪽에 있는 호수(거의 바다죠-.-;)옆 도시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오시는 방법은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도로따라서 직통 남쪽(가다가 엄청 긴 터널이 있어서 길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ㅋㅋ)아니면 깊은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갔다가 남쪽행 계곡이 나오면 타고 내려가, 또 서쪽이냐 동쪽이냐 고른담에, 다음 계곡에서 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도 참조하세요) 바로 옆에 붙은 동생도시가 Locarno 입니다..슬슬 이테리 이름이 나오죠? 이곳에 공항이 있습니다. 호수 쪽에서 어프로치 하세요.



Zer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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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곡을 기어 올라와서 서쪽으로 약간 가서 또 내려가시면 Zermatt 이라는 최고봉들의 포털 도시인  Zermatt이 나옵니다. 이곳은 마테호른(알프스의 상징인 봉이죠?)이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명물이죠...동네가 상당히 방대하기때문에 등선을 잘읽어가며 가야합니다. 특히, 컨트롤+시프트+S 눌러서 지도 잘보고 가세요...계곡을 잘봐야합니다. 아니면 낭패 당합니다.  이동네는 성능이 좋은 비행기가 아닌면 들어온 방법으로 나가야 합니다. 터보달린비행기는 그래도 마테호른 앞에 고개를 넘어서 계곡따라올라가면 Sion이 나옵니다. (지도참조!! 고난이도 VFR입니다.)






Mont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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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입니다....아까Zermatt 에서 나와서 큰계곡을따라 서쪽으로 가서, Saint gervais 가기전에 밑으로 꺽어서 이테리 국경을 만나면 거기가 몽블랑입니다. 놓칠수가 없는 봉입니다. ( 명품 볼펜에 나오는 마크입니다.). 이곳은 천천히 구경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어디로 가실지는 피로 정도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힘이 되신다면 저멀리 동쪽에 밀란으로 가는것도 잼있죠...이것은 터보프롭이상만 추천합니다. 갈만한 길입니다. 이테리 진출이거든요...
힘들다면 북쪽으로 제네바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프랑스는 아무곳에서나 쉬는것이 좋습니다...지도가 없으므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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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 예고편이 모든것을 가르쳐 주면 잼없듯이,
여행정보도 그 지역이 눈에 익히게만 해서,
어디가는지는 알고가는 재미를 느끼라고 한번 유도해봤습니다.
항법은 최대한 저급 기술을 쓰시면 재미있습니다.
추천은 GPS+눈+플심지도 , FSNav를 통한 NDB,VOR 항법 입니다.
네비게이터나, 공항이동으로 치트 하지 마시고요 (-.-+)
꾸준히 한번 날아보세요. 몇일걸립니다. 특히, 인터라켄 전공항에서 차타고 호수지나 인터라켄에 도착하는것도 아주 특별합니다.. 한번해보실려면 하세요.(알프스는 경사가 심해서 직각으로는 못올라가네요...산타면서 옆으로 보면 스위스 cog wheel 기차 타는 기분 납니다. 돈주고 못가는 많은 사람들은 저처럼 가상체험하세요....일부로 철도 지도도 올렸습니다.

큰 비행기만 나시던분들, 외국 지역에 대하여 잘몰라 못가시던분들,
한번 지도익히시고 가보세요.

Alaska


플심에서의 알라스카 지도

= 알 라 스 카     대 탐 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알래스카..플심어에게는 너무나 가고싶은 아름다운곳이죠..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알래스카 자료를 정리하고 가보았습니다.
아무 알래스카 공항 시너리들은 재미를 배로 해줍니다
한국에서 출발해서 앤커리지에 도착해서 여행하시면 됩니다
여행은 플롭기로 하여, 계곡따라 비행하면 실감 납니다
갈만한곳을 소개합니다


Lake Clark 국립공원
---------------------------------------------------------------------------------------------------------------
이곳은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요것이 지도입니다
http://www.nps.gov/lacl/ppmaps/laclmap1%2Epdf
앵커리지에서 남서쪽 100마일

Kenai Fjords
---------------------------------------------------------------------------------------------------------------
이곳은 빟의 출하구로 유명하답니다
http://www.nps.gov/kefj/ppmaps/kefjmap1%2Epdf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90마일

wrangell 국립공원
---------------------------------------------------------------------------------------------------------------
이곳은 알래스커의 명물인 빙하지대와 산맥의 조화를 보여주는 지역입니다
대륙에서 두번쨰로 높은 봉, St Elias가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쪽에는 멋진 빙하들이 있습니다
http://www.nps.gov/wrst/ppmaps/wrstmap1%2Epdf
발데즈에서 동쪽으로 40마일에서 시작, 250여마일까지
관련 시너리..
http://windrfters.com/McCarthy.zip

Denali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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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초고봉인 Mt McKinley,
와 그의 산맥과 빙하줄기...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여기를 안보면 봤다고 못합니다
http://www.nps.gov/dena/ppmaps/denamap01%2Epdf
애커리지에서 북쪽250마일

알래스카 사진들...비버를 강조^^; 어딜가나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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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참맛은 역시 국립공원입니다..
가고 싶어도 차로 못가는 고급(?) 지역이라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어떤 공원들은 비행기만 가능합니다.
아무튼 미국에서도 자연하면 알라스카,
콜로라도, 워싱턴이지요
즐거운 진짜 "REalism"을 느껴보세요
천만원짜리 여행을 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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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굼굼해 하던 스캐너 라디오입니다.
이걸로 항공 교신 청취가 가능합니다.
구입은 청계천에 가시면 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는 따로 100~120 메가 잘잡히는걸로 하시면되고요,
전파는 AM 이니, 내로우, 와이드 FM 으로 찾으셔봤자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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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거는 제가 어릴떄 부터 쓰던겁니다.
예전에 마당발 전화(900MHz) 나오기 전에는 무선 전화 다 잡혔습니다.
아직도 웨이터 삐끼 무전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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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팬더 이후 최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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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근처였나....

활주로 좁고 짧고 강원도 날다 팔아프거나 오줌 마려우면 가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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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공항이 보이네요
라피,규동,매드타이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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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심심하든 우리는 버스로 주유소에 파킹하는 장난을 치다가 여행을 결심 했습니다.
여행을 위해서 우리는 크래쉬를 끄고 트림도 최대한 나추었습니다.

(RK0S)R-417 에서 대관령을 넘어서 강릉으로 갔습니다.

R-417 은 군부대이고 대관령 근처에있습니다.
이곳옆에 고속도로가 있어서 우리는 여기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제가 방향 잘못봐서 서쪽으로 갔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출발....
이번에는 동쪽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조금 가면 바로 영동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타고 왼쪽으로가면 대관령이죠...
고속도로 타고서 우리가 느낀것 하나는...
플심 에서는 국도가 더 잘되어있다는...-.-; 고속도로 타면서 옆에 국도보니까 길이 아주 좋더군요..

슬슬 우리는 대관령 고원을 드라이브 했습니다..역시 딱 고원인거 보이더군요..
비행할때 안보이던 디테일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매쉬 안깔고 오신 라피님 외 1명..-.-;
결국 후다닥 깔고왔답니다.
매쉬 없는 버스여행은 모, 비교할 필요도 없겟죠?^^

암튼 우리는 용평을 지나서 대관령까지 갔습니다..
한 1시간 간것 같습니다. 무지멀죠..
대관령에 와서야 우리는 바다를보며 멈추었습니다.
너무 이뻣습니다.

이제 클라이막스인 대관령 다이브 하던곳..
이번에는 천천히 내려갈려고 매우 노력했지요...
그런데 힘들어서 다들 날라 다니더군요..ㅋㅋ

이제 고갸를 다 내려와 우리는 강릉 시내를 지나 다리를 건너서 강릉 해변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또 휴식을 취하고 공항가서 비행기로 갈아타고 집으로 올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 여행이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우리는 힘이빠져서 비행기 못몰고 잠자로 쿠우 했습니다....^^;

이상 베리베리 허접한 일지였습니다..
사진만 올리면 이상해서^^

1. R-417 에서 출발~
2. 길잘못타서 뒤에 발왕산이 보이네요^^
3,4 대관령 고개 올라가는중. 힘이 상당히 딸립니다.

5. 대관령 내려오는중
6. 강릉 시내
7. 해변
8. 강릉공항. 석병산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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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의 위치는 속초에 있는 청초호에서 거의 정서쪽으로 약 10Km 지점입니다.

일단 플심에서 한번 가봤을때 주위에 울산바위 말고도

설악산의 특성상 상당히 많은 바위지형이 있어서 정확히 알순 없었지만,

한국 관광공사 지도의 청초호과 북쪽에 있는 거진읍의 위치로 짐작해보아

가장 비슷한 지형을 찾긴 했습니다.

일단 그 근처인것은 확실합니다.
울산바위...이번에 대명 리조트서 자면서 아침마다 봤는디 멋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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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장하고서 연한 파랑색이 인상적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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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으로 음주 비행 함 해보았습니다.

강릉에서 모여서 그냥 막연히 북으로 갔습니다.
매드님 라피님 람다님 이렇게요...
가면서 묘기도 해보고 그랬죠...
역시 설악산, 금강산 다 이쁘더군요
그러나 저는 이곳에서 묘기하다가 오버 스트레스 떳습니다...
ㅠㅠ
매드님 비치킹 묘기도 일품이였죠..넘 빨라 캡쳐도 못했답니다.

금강산 쯤에서 우리는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금강산을 넘었답니다.
172로요.....예....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막연히 강따라 계곡따라 남행..
그러다가 우리는 이번에야말로 평화의 댐을 볼수있을줄 알았으나,
제가 길을 잘못타서 화천으로 빠졋답니다.

이때쯤 저는 오줌보가 터질것같아 공항을 찾았습니다.
진짜 조그만한 공항은 안개때문에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있어도 못찾았을겁니다..
결국 화천에 있는 3개의 공항중 제일 큰넘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놈의 공항이 산 바로옆에 있어서 지나가고서야 보였답니다..

이때 순발력있게 반대방행으로 선회해서 어프로치~~
람다님은 귀찬아서인지 반대쪽으로 내리셧습니다..
그러나 x45의 러더의 단점이 여기서 들어납니다..
감도가 떨어지니 속도가 좀있으면 오버스티어가 됩니다..
착륙은 멋졌는데...러더땜에 망했슴..ㅠㅠ

그래도 반대에서 오시던 매드님은 무사착륙...
매드님도 고어라운드해서 다시왔죠..
747로 묘기하시는분이라 역시 잘착륙하시네요..
라피님...사진박으로 역시 순발력있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옆에 계시더군요^^

이제 오줌 쏘고 강따라 춘천으로~
저는 길을 잃어서 해매며 겨우 강을 찾았답니다..ㅠㅠ
그런데 이 호수들 이쁘더군요
결국 호수가 끝나자 춘천한가운데 잇는 민둥산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시너리 만든 보람이 있게, 라이트도 보였어요..

마지막 묘기한번 해보자고 오른쪽으로 어프로치 안하고 저공에서 요크를 오른쪽 뒤로 당기며 회전을 하고, 활주로에 정렬했습니다..
속도가 120이어서 그랬는지 고도 250ft 손실박에 없더군요..182만 되도 생각도 못하는일..

암튼 다시우리는 춘천서 모여서 비행을 마추었습니다..
실크로드 훈련원으로 쓸 공항인데,
자금 부족으로 아직 건물이 허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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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너리..Camp Page....

불행히도...

시너리가 안이쁘지만 그 자료 또한 없어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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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 분 계신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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