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씨디 두장에 집어 넣는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플심을 위한 애드온을 개발해 왔고, 그 양은 어마어마 하다. 특히 전세계 지형의 데이터를 다 담는다는것은  어마한 작업이다. 그러다 보니 MSFS에서는 세계 지형 데이타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 결과는 실제로 산이 있는 곳이 조금 높게 올라온 정도에 불과하다..(특정 유명 지역 제외)

이 허무한 민둥산들을 보며 유저들은 머리를 굴려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그리하여 탄생 한것이 MESH 시너리이다. 이 시너리들은 미국방성(NIMA,NASA,USGS)의 공개 데이터들 참고하여 만드는 것이다. 이들 지형 정보는 지형의 높낮이를 수치로서 표현하는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들은 일정 간격 마다 정보를 기록한 것이므로 해상도가 존재한다. 이 해상도(resolution)가 결국 지형의 사실도를 표현한다. 미국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들은 보통 1arc(30m) 데이터 에서 3arc를 제공한다. 불행히도 미국 외 구역은 3arc 해상도로 주어진다. 그래도 MSFS의 지형 해상도가 100m 이상이라는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발전이다.

이제 한국 MESH 시너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한국 매쉬 시너리는 Avsim.com 이나 Flightsim.com 에서 "korea mesh"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이 시너리들의 설치법은 강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너리는 3arc해상도이며 미국 NASA SRTM 자료로 컴파일 한 것이다. 그 정확도는 비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을것이다. 특히 강원도를 비행해보면 우리나라의 산들이 얼마나 멋진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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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R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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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이다. 도시가 둥그렇게 높은 산으로 쌓여 있으며, 도시옆에 호수가 있다. 그리고 주의에 소양댐과 소양호가 있다. 플심에서 이 모든곳이 MESH 시너리를 설치 함으로써 확인가능해진다. 특히 산맥 중에 뻥뚤린 평지에 있는 도시와 호수는 장관을 이룬다. 소양댐으로 소양호로 넘어가는 길목 또한 예술적이다. 이곳 도심에 있는 공항은 미군 Camp Page로, 아파치 부대이다. 그러나 비치 킹 에어 정도는 넉넉히 착륙 할수있다. 그러나 이곳 공항은 IFR 시설이 없고,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므로 비행전에 날씨 확인이 필수다.
속초 강릉 양양 (RKNN RKND R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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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해안 도시들이다. 우리나라 동해안의 특징은 급격한 경사이다. 그래서 우리는 동해안 비행시 멋진 광경을 구경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멋진 광경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저공 비행시 절벽 앞에서 나타나는 바다와 도시를 볼때다. 이 이유로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다. 속초 공항은 IFR장비 이전으로 이제 ILS 가 없다.

제주도 (RK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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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우리나라 명소중 하나이다. 비행기로 섬 접근시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구름이 산봉우리 바로 밑에 한겹으로 꼈을때는 장관이다. MESH 설치시 많은 분화구들도 보인다. 제주 국제공항 착륙시 보는 한라산 또한 대단한 장관이다.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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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또한 험한 계곡들로 유명하다. 그러나 근처에 공항이 없어서 유저들은 자주 안간다. 그래도 이 명소는 경비행기로 비행시 멋지다.

기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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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느곳이든 산이있다.  그래서 도시들도 산들로 인해 멋지다. 서울의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모두 뚜렷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 산들의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유저들은 지형 시너리가 제대로 설치 되었는지 가끔씩 의심한다. 그러나 이들 산 옆에 착륙하여 산을 바라보면, 등산 갔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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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리는 짱공유 같은데 떠돌고,Avsim Flightsim.com  에 모두 제가 업로드 했습니다. 용량 80메가 정도이고 필수품입니다!!!

진정 아름다운 우리나라 지형과 경비행기 비행에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이거 세팅을 꼭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까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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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 dcman.net

2009.06
자료를 요청하는분들이 많아 업로드 합니다. 아직도 2004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 비행 시 필수품입니다! 설치방법은 압축파일에 첨부 되어 있습니다.
눈물만다 ㅠㅠ
밖에 나가려고 현관에서 신발 신다가 냉장고를 밀어서 위에있던것이 떨어졌다.
좁은집이 원망스럽다 ㅠ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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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 흔들리는 냉장고와 위에서 지지대의 "삐꺼덕~" 소리에 반응하여 몸을 날려 받으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였다.
역시 중력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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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부분에 40원어치 집어넣은 10원의 위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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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무게 때문에 완전 아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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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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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날개는 고정 시켜서 부러졌다. 주 날개는 이사를 위해 고정 안해서 인지 무사하다.

결론 : 정직하게 F=ma
자기전에 있는 사진들 더 늦기 전에 올려봄.
예전에 너무 obsolete 한 카메라(7만원에 판다고 해도 안사가네 ㅠㅠ)로 찍어서 좋은것으로 찍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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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받침대만 11000원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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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곡선 만들어 보려 노력했습니다 -0-;; 예전보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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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슈퍼클리어에 녹았슴...첨음 써봐서 몰랐네요 -0- 자작데칼은 죽어도 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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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라이트 안습 -0-;; 저렇게 젼혀 안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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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말 작아 자르기 매우 고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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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인 로고 글씨^^ 저 헬로키티 글씨도 자르는데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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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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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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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을 수 없는 낙타 두마리! 뒤에 일렬번호는 HL82xx 로 뒤에 읨의로 문자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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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은 모잘라서 동체는 별로 못했습니다.(급해서 빨리 하느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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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여전히 부실해서 이쁜 사진을 못찍지만 나름 이쁘게 노력해서 플래쉬 최대한 위로 비추게 해서 찍어봄 -0-;;

카메라 사고싶다 -0-;;

콤파운드 써서 광내려 하였지만 별로인듯... 많이 듬뿍 슈퍼클리어 바르는게 잘되는듯.

암튼 바퀴 안달고 세운것이 보람참!!!

기존의 있던 재료들 외에 든 비용이..음...

모델 3만 얼마
베이스 화이트 (이미 산거 남음) (A320 은 조금만 들던디..이건 다써도 부족 --;)
베이스 부족해 쓴 에나멜 무광 힌색 (위험하지만 썻슴 -0-;; 이것도 있던거)
핑크,네온핑크,살색,은색,회색 (하나 8천원식인가...진한 회색도 삿는데 안씀..4만8천정도 --;)
마스킹 테입 새로 산거만 3천원정도..
데칼용지 만 5천언...
레져프린터 집에서 가져옴 -0-;;
슈크 두병다씀 -0-;; 하나 9천원 정도..
별로 안쓴 컴파운드도 8천원인가..
스탠드 만원 넘음 -0-;;

암튼 대충 견적이...

택배비 무쟈게 깨지면서
20만원 가끼이 추가로 듬 --;;

암튼 프라모델...돈 많이 듬... 이 A380 이 무지 커서 그렇지만, 아직도 콤프레사 샀더라도 캔이 아직도 경제적 --;

암튼 herpa wing, dragon 과 같은 다이캐스트 안부러움 !! 조낸 크고 광 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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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리어 UV 2병 소비 ㅠㅠ
뭐, 슈퍼클리어가 리콜 제품이다고는 하지만, 난 이미 주문 했다 ㅠㅠ
흰색 뜬다길레 콤파운드질 하기전에 찍어둠..
어차피 광질하면 사직 찍기 더 힘들듯...

문짝 데칼은 붙이기로 결정하고 붙였다.

어두운곳이 잘 안나온다... 사진기 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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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는 참고로 슈퍼싱글이다.. 1/144 인데 조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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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알아보다 하세가와용 만원 넘는거 구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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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슈퍼클리어 뿌리레서 뿌렸더니 별로다.. 10cm 가 좋다.. 다만 기본 데칼은 기포가 붕뜬다..미리 살짝 한 다음에 흘러 내리기 직전까지 2차 코팅..구후 한 5번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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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화이트라 광 잘 안나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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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느끼지만 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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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 아무리 봐도 뿌듯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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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앞뒤보다 길다..특이한 비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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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m 키티....정말 수염까지 잘랐으면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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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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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엔진 부품 하나 뺴먹은게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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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이 색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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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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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B747 보다 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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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느끼는 크기... 들어가는 페인트값이 100인승들과 차원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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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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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22인치 모니터.. A380이 더 크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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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광택~ 동체는 광질좀 해야함 -0-

드디어 페인트 칠은 마무리하고 데칼 종이를 디자인 하였다.
부실한 장비로 인해 언제나 고가의 스프레이캔을 쓰기에, 그림을 스프레이로 그리는 것은 무리 ㅠㅠ
화면상 색, 프린트 된 색, 그리고 데칼을 붙였을때의 색.... 다 틀리다... 또한 vivid 한 색상들이라 프린터가 안받쳐준다... 그래도 해냈다. -0-/ 그냥 레이져용 데칼 용지에 뽑으면 후처리는 필요없다. 만드는 법이 매우 간단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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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white 데칼용지, 오른쪽은 clear. white 는 잘 오려야 해서 매우 짜증난다. 또한 뒤가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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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귄다~~~~졸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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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에서는 가라디엔트는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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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실크로드 전통 디자인을 따르려고 노력하였다... 제발 실크로드 bigi 처럼 못생기질 않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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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데칼이다. 코통 들어있는 데칼보다 점성이 좋고, 늘어나며 딱 맞는다. 동선들 사이로 데칼이 붙어 들어간다. 저 흰색 여백의 hello kitty 는 정말 가위질의 절정이다. 위에 키티 그림은 칼질의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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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를 언제나 뒷자리 2자리를 특이하게 만든다.. 가상항공사니까..역시 들어있는 데칼은 구리다. 몇일 지나니 주굴주굴...잘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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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큰데도 잘나옴!!! 저 스탠드 겨우 구했는데 만원 넘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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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글씨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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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잘 비벼 넣음!!


윙팁에도 초소형 키티들을 밖아 뒀고, 엔진에도 키티를 밖을까 하다 넘 조잡해보여 참았다. 나머지 디테일 데칼들은 없는 것이 이쁠것 같은데 고민중이다...접지와 주요 부분만 붙이고, 창문, 문짝 윈드쉴드, 엔진 잡동사니는 안할까 고려중이다. 다음에는 클리어 코팅 도전을 해볼것임.. 내 마루타 비행기 A320 으로 녹는지 실험도 해봄. 키트 데칼은 쭈글해지는데, 뽑은 데칼은 경계가 안보인다 -0-;; 빨리 끝내고 해치우고 싶네...
영동선 입니다..
만드느나 진짜 고생...ㅠㅠ
나중에 여행 갑시다.

(지도는 받아서 보세요 좀 큽니다)

소개 :

영동선은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코스입니다.
저공 비행을 통해 유명 도시와 관광지들, 그리고 특별한 지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험한 계곡을 통과하며, 또한 해안선을 따라 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고도의 역사와, 유일한 '스위치백' 구간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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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그런지 이음새 꽝이고, 엔진하고 라이트 작동되게 하려고 작년에 하고서 안만들고 있었다.

장비는 다 구하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다 ㅠㅠ
(벼리가 구해준 초소형 led들과 핸펀모터들..동생에게 부탁하려던 N1 , N2 팬)

지행기가 커서 전자장비를 마음것 넣을 수 있다. 배선 또한 은박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 문제로 빼인트 사서 만들기로 했다.

실크로드 비행기로 만들려고 이전에 A320 가지고 시도하였으나, 스프레이켄 쓰는 사람으로서는 색의 한계가 크다. 그래도 모터와 불빛을 마저 안하는 판에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테마 기체로 만들려고 하였다. 색을 보니 3톤이 요구되고, 펄 씨리즈는 기본색만 있고.....결국 스펙트럼이 다양한 분홍을 택했다. 분홍과 캐릭터 만드는 사람들이 쓰는 파운데이션 색, 그리고 핫핑크를 샀다. 꼬리는 핫핑크를 살짝 부려줘도 됬을 터인데 너무 밝은게 실어 참았다.

집에서 만들기로 했다.

도색은 날씨 관계상, 그리고 공부 때문에 밤에만 가능해서 화장실서 하기로 결정했다.

아주 후회 스럽다...ㅠㅠ

집도 좁고 환기도 안되는판에 아크리 에나멜 스프레이 여러통 퍼먹는 A380 덕에 분진과 목이타 죽을맛이다. 다행히 재미로 예전에 사두었던 먼지냄새 펑펑 나는 마스크를 끼고 했다. 의외로 효과 무지 좋다. 단, 눈은 썩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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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에는 왠만한 표면처리는 다 비싸도 캔으로 뿌렸다. 붓자국 마음상한다...작년에 만든 개죽이 A320 이 여러번의 써패서 덕에 누렁게 안뜨길레 이번에 범벅을 하고 시작하였다. 날개도 컴퓨터로 힘들게 구별해서 충분히 연한 회색을 얻었다. 하지만 요즘 합성재료 비행기들은 날개색이 연하다..금속이 아니기 때문에..하지만 미해군 인시그니아 색 사볼까 이번에 참고 군제꺼 갔더니 매우 만족스럽다. 보니 아크릴이다. 훨신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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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개를 만들 때 까지만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식 만들어서 이음새도 파 퍼티 붙이고 갈았다...하지만 여기까지만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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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마스킹 테잎에서 타미야거 썻는데 넘 좋다 ㅠㅠ 진작에 쓸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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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색 마스킹이 철물점표...돈 아끼려고 썻슴. 작은 A320 에 저 두꺼운 철물점 마스킹 텦 으로 곡선도 만들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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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도색의 재미는 마스크 띨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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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통에 칠해서 좠을때는 화장품 볼터치 같았는데 베이스 잔뜩 깐 비행기에서는 밝고 경퀘한 분홍이 나왔다. 조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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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가원하는 각도의 곡선!! 비법은 다단계 마스킹이 제일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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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색을 틀리게 할까하다가 도박인거 같아서 참았슴. 실크로드 포스키 B747 에서 기존의 꼬리연장 제 2톤 도색이 실패여서 대형기는 이렇한 도장이 나을것 같아 이것으로 감. 나름 곳선부터 그라디에션 스프레이캔을 하는법 배웠는데 해볼까하다 이 디자인이 제일 정가서 이것으로 밀고감. 나름 세계적인 트렌드의 디자인! (루프트한자가 나보다 늦게 이 디자인 신형도장 후보로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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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엑센트! (색색으로 하면 더 이쁜거 같은데 형광색 산거 아까워서.. 후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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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톤 살색을 넣어주니 B747 에서 실패했던 이쁨을 이번에 실현함.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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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정말 마스크 노가다...첨에 생각없이 내부->날개쪽->흰색 베이스->분홍 순으로 칠했슴. 저 내부 부분이 조림하면서 들어간다.. 덕분에 엔진 열 막는 부품 하나 없이 만들었다 ㅠㅠ. 이 비행기는 엔진이 크고, 엔진은 최대한 날개에 붙여야 되다보니 이렇한 부품이 있는것 같다. 맞으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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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하나 빠지니 찝찝...이번 A380 시승 기회 되었다면 구경하고 만들텐데 ㅠㅠ 이 키트는 실제 사진과 너무 틀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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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무슨 만화 인지는 몰라도 색채가 참 귀엽게 나옴..엔진만으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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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임시로 꽂고 구경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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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원래 핸펀 플래쉬용 LED 넣는건데 ㅠㅠ. 옆에 보면 역쉬 스프레이가 은색칠도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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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심에서 처럼 날개 끝에서 보기 ^^ 역쉬 이렇게 보면 날개가 안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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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보다 엔진이 더 넓음 -0-;;; 내 키보다 훨큰 엔진...참고로 나중에 보여줄 윙렛이 내 키보다큼..(에어버스는 윙팁이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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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는다~~~

이제 데칼 제대로 붙는 거시기좀 구하고, 광택제 구하고, 테칼용지에 데칼 뽑을때 알아보자..


실크로드 쿠우 도장 PMDG 737-500

작고 귀여워 쿠우도장 만들고 사람들하고 몰디브서 놈

밑에서 skybigbus 님 하고 잘 안보이는데 한분 더 계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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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콥터로 헬기 묘기 제주공항서...

FS2004 시절 헬기 날기가 매우 고약하여 오기가 생겨서 맹 연습 후 컴퓨터 사양 안타고 프레임 잘 나오게 한 후 묘기를 부려봄.(그래도 화면 끊김 ㅠㅠ)

보통 이런 기동을 하면 실제 헬기는 로터축이 부러져 나감
군용헬기와 같은 기동을 위한 하중분산 설계가 되야 가능하다함.
(아파치가 그 무게로 묘기가 가능한것은 분산 덕)

제주 타워  사이로 돌고,
활주로서 후버하며 돌며 날고,
영화에서 헬기 옆으로 날면서 기관총 쏘는 모습 따라해봄

헬기 EC-120 , EC-130
장소 제주공항 (Zeki 님 제작)
노래 골든보이 명곡 i want to ride my 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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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들여서 yoke 와 rudder 구입 후,
경비행기로 묘기 하는 동영상 보고 몇일 광 연습 하며 도전.
실제로는 뒤집히면 엔진 꺼진다 누가 그랬는데, 요즘 비행기는 아그럴것 같은데 --;

장소는 김포공항
기종 세스나 172
노래 바닐라아이스에 아이스아이스 베이비
Vanilla Ice - Ice Ic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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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말레 (Maldives Male)
테러리스트에 의해 공항은 점거되고,
이들을 소탕하고 인질들만 잽싸게 배온다는 내용 -0-;;

기종 UH-60 blackhawk
장소 Maldives , Male Intl.
노래 Outkast -  Hey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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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I Bar Yehuda 공항이 세계에서 제일 낮은 공항이다.

고도가 -1266ft (-386m) 이다.

고도가 마이너스인데 무려 300m나 해수면 높이 밑이다. (초고층건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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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공부 하신 분들은 이 호수(?) 가 어디인지 아시고 고도가 그리 낮은 이유를 알것이다.
이번은 시너리 설치법입니다.

차례
가. 시너리 종류
나. 디렉토리 구조
다. 등록 방법

      1. scenery.cfg
      2. 플심내에서 등록
-------------------------------------------------------------------------------------------------------------------------------------
가.시너리 종류

통상 시너리
  - 공항
  - 도심

지형 시너리
  - 매쉬 mesh
  - 랜드클래스 land class

오토젠 (Auto-Gen)

다이나믹 시너리


통상 시너리는 우리가 흔히 보는 시너리이고,
공항을 꾸며준다거나, 어느특정 지역에 건물들을 넣어주는 겁니다.
특징은 3D 모델링 된 개체를 넣는 다는 것입니다.

지형 시너리는 좀 특이 합니다.
매쉬는 지형 데이터만 담고 있습니다. 지형의 굴곡만 담당합니다.
그러다보니 텍스쳐가 없고 높이 정보만 들어있습니다.
랜드클래스는 매쉬와 아주 좋은 궁합을 나타내는 놈으로서,
해안선, 도로, 도심, 시골, 물, 숲 이런거를 플심에게 지정 해주는 시너리입니다.
매쉬와 랜드클래스를 쓰면 지형이 그야말로 실제와 같아집니다.

오토젠 (Auto-Gen)은 플심 기본으로 랜덤으로 만들어 주는 시너리입니다.
그러나 올때마다 지형은 같습니다.

다이나믹은 보통 트래픽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시너리 개념보다는,
비행기 AI 개념이라 생략하겟습니다.

나. 시너리 구조

루트 ┬ Scenery
       ├ Texture
       ├ Addon Scenery ┬ Scenery
       │                        ├ Texture
       │                        └ xxx        ┬ Scenery
       │                                         └ Texture
       └ scenery.cfg



루트에 위치한 Scenery 와 Texture 는 한 세트입니다.
이것들은 디폴트 서너리를 구성합니다. 단, texture 폴더는 다른 용도로도 쓰입니다.

Addon Scenery 는 우리가 시너리를 설치하는 곳입니다.
이놈 루트에 또 Scenery 와 Texture 폴더가 있습니다.
이곳에 xxx.bgl 파일들을 Scenery에, 택스쳐를 texture 에 넣으시면 플심에 바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단점은 여러 시너리 설치시, 같은 파일명을 못쓰고, 우선순위를 못준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시너리 빼고는 비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임의의 폴더를 만들고서,
그곳에 scenery 와 texture 폴더를 만들어서 그곳에 설치하는것 입니다.
단점은 추가로 등록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방법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다. 등록방법
1.플심내에서 등록시, 시작 화면에서 setting 으로 들어가서 왼쪽 밑에 addon scenery 라고 나옵니다.
그것을 누르고 극소에서 add 를 하시면 됩니다.디렉토리 지정은 만드신 폴더로 하시면 됩니다.
2. scenery.cfg 에디트가 자주쓰이는 고급 방법으로 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시너리 지우고 추가하기가 편합니다.이 파일을 열어서 맨밑으로 가서,


[Area.067]
Title=Lyons
Local=Addon Scenery\Lyons
Remote=
Active=TRUE
Required=FALSE
Layer=67


이런식으로 다음 숫자를 넣어주고, 디렉토리를 설정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시너리 설치는 언제나 플심을 재부팅해야 나오니, 설치후 플심을 종료했다가 다시 들어가세요
)
플심을 처음 접하시는분을 위한 비행기 설치법 및 도장 설치법입니다.

차례
-----------------------------------------------------------------------------------------------------
- 디렉토리구조
- 새 비행기 설치
- 재도장 설치
- aircraft.cfg
- 주의점

우선 비행기 설치를 위해서는 디렉토리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파일의 설치는 플심 루트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저같은경우 루트는
C:\Program Files\Microsoft Games\Flight Simulator 9
비행기는 이렇게 파일들이 나누어집니다.


플심루트┬ aircraft - 비행기 이름 ┬ model
            │                               ├ panel - panel.cfg
            │                               ├ sound - sound.cfg
            │                               ├ texture
            │                               └ aircraft.cfg 와 xxx.air 파일
            ├ gauges
            └ effects


그러나 꼭 이런것은 아니라는것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에 폴더는 그 영문자 그대로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model 은 비행기 구조가
panel 은 조종석
sound 는 음향
texture 는 도장
aircraft.cfg 는 우리가 손볼수있는 비행기 설정
gauges 는 계기
effects 는 효과 입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다운 받으면 친절한것은 다 폴더별로 들어있어서 설치만 하면됩니다.
그러나 어떤것들은 gauges.zip 으로 게이지를 따로 놓기도 합니다.
이명칭들이 익숙 해지시면 실수를 안하실겁니다.
판넬 설치, 음향설치, 다 비슷하오니 설명없이 하실수 있을겁니다.

새로받은 비행기는 이 구조대로 설치 하시면 됩니다.

이제 repaint 즉, 재도장 설치입니다.

보통 재도장을 받으면 실수 하시는것이 aircraft.cfg 를 edit 안하신다는 겁니다.
재도장은 비행기 texture.xxx 폴더에 넣고,  (xxx는 임의 이름, 대소문자주의)
aircraft.cfg 를 열어 (메모장) 편집을 해야합니다.
보통 재도장을 받으면 압축파일 안에 여기다 붙일 정보를 주는데,
가끔씩 안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위에 정보를 복사해서 임의로 꾸며야 합니다.
문제점 임의로 꾸미면, 멀티시 다른비행기로 인식되어서, 같은도장이 서로 있어도 안보입니다.

이제 aircraft.cfg 구조를 배워봅시다. 그래야 재도장설치를 합니다.
해야 할것은 고유의 명칭을 주는것과 디렉토리를 설정하는겁니다.
주의 해야할 할 점은, 위에 texture.xxx 폴더에 저장한 텍스쳐를
texture=xxx 로 써주어야 합니다. (밑에 참조)



[fltsim.xx]                                                   xx에 순번을 써주세요
title=PSS A330-200 PW SRA classic                 이름입니다.멀티를 위해 통일
ui_variation=PSS A330-200 PW SRA classic      이것도 통일해용
sim=A332
ui_type=A330-200 PW                                     이건pss 전용이라 무시
sound=PW                                                   소리위치(보통 암것도 안씀)
model=PW332                                               모델위치(보통암것도 안씀)
texture=A332PW-SRAC1                                 도장위치(texture.xxx)
atc_airline=Silkroad Airlines                              관제시 이름
panel=                                                         판넬 위치
checklists=                                                    체크리스트 파일
atc_id=AB332                                                관제 id
atc_flight_number=001                                    관제시 편명
atc_heavy=0                                                 관제시 heavy 붙이냐,
ui_manufacturer=Airbus                                 제조사
visual_damage=1                                          ※ 추락 효과 꼭! 1로
description=Silkroad Airlines' first modern paint for the Airbus. dcman.net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통 도장을 받고 그냥 설치하면 aircraft.cfg 를 덮어 씌웁니다.
이렇게 하면 이 전에 설치한 도장 cfg 가 지워져서 아주 곤란하니 주의 하세요.
나머지 사항은 연구하시면 보일겁니다.
특히 재도장 시도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니 많이 공부하셔서
플심이 읽는 텍스쳐 형식을 배워야 합니다.
실크로드 가상 OC

php 공부하다 간단한 출력기능을 이용하여 군 시절 배운 노하우로 회원분들이 비행시간을 신고하고 계획 할 수 있게 만들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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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공들여 만든 계급장...

나름 이쁘다 생각함 -0-;

의외로 많은 제로보드 사이트에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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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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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나오는게 실크로드에서 쓰던 미 국방부 국제 플라이트 플랜 템플릿 (pdf로 있슴)
 



스위스 여행 정보 1탄 (서남부지역)
---------------------------------------------------------------------------------------------------
스위스는 아주 방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나눴습니다.

우선 여행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 매쉬 시너리 (LAGO Europe mesh)
   SUISSE1.bgl SUISSE2.bgl 이것 두개만 깔으셔도 됩니다.
   ※없어도 되나, 없는 것이랑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스위스 시너리 통합팩
   팝클럽(FS2004)이나 IRC(#FS9)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 텍스쳐팩도 받으셔야됩니다)
   ※없어도 되나, 공항들이 썰렁합니다
  
-  자동차
    (이것은 제홈피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운전하실떄 크래시 끄세요.)
    ※플심에 웬 차? : 등선따라 운전할때 기분이란...실제 방문한 기분듭니다...)

---------------------------------------------------------------------------------------------------------



스위스는 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독일, 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쪽에 이태리로 둘러 쌓인 나라입니다. 남쪽에는 높은 알프스가있고, 주로 이태리 이민자들이 많이 삽니다. 서쪽에는 유명한 평화의 도시 제네바가 있고, 중앙에는 수도인 베른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취리히는 독일 넘어가는쪽에 있습니다. 스위스 문화는 특이하게도 아주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국경을 나누고 있는 나라의 문화들하고 너무나도 비슷해서이죠. 그렇다 보니 동네 이름들 도 조금식 성격이 틀리죠...그럼 한번 남서쪽 도시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Geneva
----------------------------------------------------------------------------------------------------
여행을 시작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국제공항도 있고, UN도 있고 예쁜 제네바호도 있습니다. 위치는 스위스 서쪽끝이며, 3면이 프랑스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이곳의 볼거리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 제네바호는 동쪽으로 가다가 남쪽으로 꺽입니다. 동쪽으로 가다보면 북쪽에 공항들이 LSGP,TR,GL 순으로 시너리 적용된 공항들이있습니다.


Frieburgland 지방
-----------------------------------------------------------------------------------------------------
이곳은 제네바와 수도 베른 사이로서, 북쪽에는 호수, 남쪽에는 산맥이 있습니다. 두 도시간에 중간에 쉬기가 딱좋은지방입니다. 경치 또한 술한잔이나, 담배 하나 여유있게 피기에 딱 좋지요..(미성년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콜라)근처에 쉴만한 공항들이 아주 많으니 걱정 마시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Bern
------------------------------------------------------------------------------------------------------------------
스위스의 수도 베른, 이곳은 아름다운것을 떠나, 남쪽으로들어가는 스위스의 입구가 있습니다. 이 입구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비행기는 이 산들을 넘기에는 무척 위험합니다. 또한 여압이 안되는 세스나에서 저 높이에서 담배 한가치 피면 머리가 띵합니다 (이것은 경험으로 알지요 @@;) 남쪽으로 알프스 입구(계곡)으로 가면 인터라켄이 있습니다.

Interlaken (LSZW 동쪽)
-----------------------------------------------------------------------------------------------------------------
2차대전 시뮬을 해보신분들은 이곳에서의 공중전을 해보셨다면 이곳의 美를 아실겁니다. 계곡속의 빙하호수의 장관~~ 그러나 아쉽게도 이곳은 공항 시너리가 없습니다.. 이근처에는 실제로 관광가기 좋은 Wengen 이란 도시가 남쪽으로 갔다가 동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그곳에 공항이 있는지는 가보면 알수있습니다. 없다면 지형에 경사가 있는지 보고 착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첨부된 봉우로를 다 찾아보세요. 매쉬 까셧다면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찾는 힌트 : 빛의 방향으로 어느쪽에서 찍은건지 알 수 있죠?)

Breithorn 12418 ft


Lobhorn 8419 ft


Jungfrau 13642 ft


Jungfraujoch (이곳이 유럽 최고지점의 기차역이며, 지하 시설이 멋지답니다)


Ascona
-------------------------------------------------------------------------------------------------------------
이 곳은 이테리 국경쪽에 있는 호수(거의 바다죠-.-;)옆 도시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오시는 방법은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도로따라서 직통 남쪽(가다가 엄청 긴 터널이 있어서 길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ㅋㅋ)아니면 깊은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갔다가 남쪽행 계곡이 나오면 타고 내려가, 또 서쪽이냐 동쪽이냐 고른담에, 다음 계곡에서 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도 참조하세요) 바로 옆에 붙은 동생도시가 Locarno 입니다..슬슬 이테리 이름이 나오죠? 이곳에 공항이 있습니다. 호수 쪽에서 어프로치 하세요.



Zermatt
-------------------------------------------------------------------------------------------------------------
다시 계곡을 기어 올라와서 서쪽으로 약간 가서 또 내려가시면 Zermatt 이라는 최고봉들의 포털 도시인  Zermatt이 나옵니다. 이곳은 마테호른(알프스의 상징인 봉이죠?)이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명물이죠...동네가 상당히 방대하기때문에 등선을 잘읽어가며 가야합니다. 특히, 컨트롤+시프트+S 눌러서 지도 잘보고 가세요...계곡을 잘봐야합니다. 아니면 낭패 당합니다.  이동네는 성능이 좋은 비행기가 아닌면 들어온 방법으로 나가야 합니다. 터보달린비행기는 그래도 마테호른 앞에 고개를 넘어서 계곡따라올라가면 Sion이 나옵니다. (지도참조!! 고난이도 VFR입니다.)






Mont Blanc
-------------------------------------------------------------------------------------------------------------------
이곳은 프랑스입니다....아까Zermatt 에서 나와서 큰계곡을따라 서쪽으로 가서, Saint gervais 가기전에 밑으로 꺽어서 이테리 국경을 만나면 거기가 몽블랑입니다. 놓칠수가 없는 봉입니다. ( 명품 볼펜에 나오는 마크입니다.). 이곳은 천천히 구경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어디로 가실지는 피로 정도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힘이 되신다면 저멀리 동쪽에 밀란으로 가는것도 잼있죠...이것은 터보프롭이상만 추천합니다. 갈만한 길입니다. 이테리 진출이거든요...
힘들다면 북쪽으로 제네바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프랑스는 아무곳에서나 쉬는것이 좋습니다...지도가 없으므로....ㅠㅠ



---------------------------------------------------------------------------------------------------------------------

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 예고편이 모든것을 가르쳐 주면 잼없듯이,
여행정보도 그 지역이 눈에 익히게만 해서,
어디가는지는 알고가는 재미를 느끼라고 한번 유도해봤습니다.
항법은 최대한 저급 기술을 쓰시면 재미있습니다.
추천은 GPS+눈+플심지도 , FSNav를 통한 NDB,VOR 항법 입니다.
네비게이터나, 공항이동으로 치트 하지 마시고요 (-.-+)
꾸준히 한번 날아보세요. 몇일걸립니다. 특히, 인터라켄 전공항에서 차타고 호수지나 인터라켄에 도착하는것도 아주 특별합니다.. 한번해보실려면 하세요.(알프스는 경사가 심해서 직각으로는 못올라가네요...산타면서 옆으로 보면 스위스 cog wheel 기차 타는 기분 납니다. 돈주고 못가는 많은 사람들은 저처럼 가상체험하세요....일부로 철도 지도도 올렸습니다.

큰 비행기만 나시던분들, 외국 지역에 대하여 잘몰라 못가시던분들,
한번 지도익히시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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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근처였나....

활주로 좁고 짧고 강원도 날다 팔아프거나 오줌 마려우면 가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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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공항이 보이네요
라피,규동,매드타이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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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심심하든 우리는 버스로 주유소에 파킹하는 장난을 치다가 여행을 결심 했습니다.
여행을 위해서 우리는 크래쉬를 끄고 트림도 최대한 나추었습니다.

(RK0S)R-417 에서 대관령을 넘어서 강릉으로 갔습니다.

R-417 은 군부대이고 대관령 근처에있습니다.
이곳옆에 고속도로가 있어서 우리는 여기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제가 방향 잘못봐서 서쪽으로 갔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출발....
이번에는 동쪽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조금 가면 바로 영동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타고 왼쪽으로가면 대관령이죠...
고속도로 타고서 우리가 느낀것 하나는...
플심 에서는 국도가 더 잘되어있다는...-.-; 고속도로 타면서 옆에 국도보니까 길이 아주 좋더군요..

슬슬 우리는 대관령 고원을 드라이브 했습니다..역시 딱 고원인거 보이더군요..
비행할때 안보이던 디테일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매쉬 안깔고 오신 라피님 외 1명..-.-;
결국 후다닥 깔고왔답니다.
매쉬 없는 버스여행은 모, 비교할 필요도 없겟죠?^^

암튼 우리는 용평을 지나서 대관령까지 갔습니다..
한 1시간 간것 같습니다. 무지멀죠..
대관령에 와서야 우리는 바다를보며 멈추었습니다.
너무 이뻣습니다.

이제 클라이막스인 대관령 다이브 하던곳..
이번에는 천천히 내려갈려고 매우 노력했지요...
그런데 힘들어서 다들 날라 다니더군요..ㅋㅋ

이제 고갸를 다 내려와 우리는 강릉 시내를 지나 다리를 건너서 강릉 해변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또 휴식을 취하고 공항가서 비행기로 갈아타고 집으로 올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 여행이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우리는 힘이빠져서 비행기 못몰고 잠자로 쿠우 했습니다....^^;

이상 베리베리 허접한 일지였습니다..
사진만 올리면 이상해서^^

1. R-417 에서 출발~
2. 길잘못타서 뒤에 발왕산이 보이네요^^
3,4 대관령 고개 올라가는중. 힘이 상당히 딸립니다.

5. 대관령 내려오는중
6. 강릉 시내
7. 해변
8. 강릉공항. 석병산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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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장하고서 연한 파랑색이 인상적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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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으로 음주 비행 함 해보았습니다.

강릉에서 모여서 그냥 막연히 북으로 갔습니다.
매드님 라피님 람다님 이렇게요...
가면서 묘기도 해보고 그랬죠...
역시 설악산, 금강산 다 이쁘더군요
그러나 저는 이곳에서 묘기하다가 오버 스트레스 떳습니다...
ㅠㅠ
매드님 비치킹 묘기도 일품이였죠..넘 빨라 캡쳐도 못했답니다.

금강산 쯤에서 우리는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금강산을 넘었답니다.
172로요.....예....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막연히 강따라 계곡따라 남행..
그러다가 우리는 이번에야말로 평화의 댐을 볼수있을줄 알았으나,
제가 길을 잘못타서 화천으로 빠졋답니다.

이때쯤 저는 오줌보가 터질것같아 공항을 찾았습니다.
진짜 조그만한 공항은 안개때문에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있어도 못찾았을겁니다..
결국 화천에 있는 3개의 공항중 제일 큰넘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놈의 공항이 산 바로옆에 있어서 지나가고서야 보였답니다..

이때 순발력있게 반대방행으로 선회해서 어프로치~~
람다님은 귀찬아서인지 반대쪽으로 내리셧습니다..
그러나 x45의 러더의 단점이 여기서 들어납니다..
감도가 떨어지니 속도가 좀있으면 오버스티어가 됩니다..
착륙은 멋졌는데...러더땜에 망했슴..ㅠㅠ

그래도 반대에서 오시던 매드님은 무사착륙...
매드님도 고어라운드해서 다시왔죠..
747로 묘기하시는분이라 역시 잘착륙하시네요..
라피님...사진박으로 역시 순발력있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옆에 계시더군요^^

이제 오줌 쏘고 강따라 춘천으로~
저는 길을 잃어서 해매며 겨우 강을 찾았답니다..ㅠㅠ
그런데 이 호수들 이쁘더군요
결국 호수가 끝나자 춘천한가운데 잇는 민둥산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시너리 만든 보람이 있게, 라이트도 보였어요..

마지막 묘기한번 해보자고 오른쪽으로 어프로치 안하고 저공에서 요크를 오른쪽 뒤로 당기며 회전을 하고, 활주로에 정렬했습니다..
속도가 120이어서 그랬는지 고도 250ft 손실박에 없더군요..182만 되도 생각도 못하는일..

암튼 다시우리는 춘천서 모여서 비행을 마추었습니다..
실크로드 훈련원으로 쓸 공항인데,
자금 부족으로 아직 건물이 허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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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너리..Camp Page....

불행히도...

시너리가 안이쁘지만 그 자료 또한 없어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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