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씨디 두장에 집어 넣는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플심을 위한 애드온을 개발해 왔고, 그 양은 어마어마 하다. 특히 전세계 지형의 데이터를 다 담는다는것은  어마한 작업이다. 그러다 보니 MSFS에서는 세계 지형 데이타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 결과는 실제로 산이 있는 곳이 조금 높게 올라온 정도에 불과하다..(특정 유명 지역 제외)

이 허무한 민둥산들을 보며 유저들은 머리를 굴려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그리하여 탄생 한것이 MESH 시너리이다. 이 시너리들은 미국방성(NIMA,NASA,USGS)의 공개 데이터들 참고하여 만드는 것이다. 이들 지형 정보는 지형의 높낮이를 수치로서 표현하는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들은 일정 간격 마다 정보를 기록한 것이므로 해상도가 존재한다. 이 해상도(resolution)가 결국 지형의 사실도를 표현한다. 미국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들은 보통 1arc(30m) 데이터 에서 3arc를 제공한다. 불행히도 미국 외 구역은 3arc 해상도로 주어진다. 그래도 MSFS의 지형 해상도가 100m 이상이라는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발전이다.

이제 한국 MESH 시너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한국 매쉬 시너리는 Avsim.com 이나 Flightsim.com 에서 "korea mesh"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이 시너리들의 설치법은 강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너리는 3arc해상도이며 미국 NASA SRTM 자료로 컴파일 한 것이다. 그 정확도는 비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을것이다. 특히 강원도를 비행해보면 우리나라의 산들이 얼마나 멋진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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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R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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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이다. 도시가 둥그렇게 높은 산으로 쌓여 있으며, 도시옆에 호수가 있다. 그리고 주의에 소양댐과 소양호가 있다. 플심에서 이 모든곳이 MESH 시너리를 설치 함으로써 확인가능해진다. 특히 산맥 중에 뻥뚤린 평지에 있는 도시와 호수는 장관을 이룬다. 소양댐으로 소양호로 넘어가는 길목 또한 예술적이다. 이곳 도심에 있는 공항은 미군 Camp Page로, 아파치 부대이다. 그러나 비치 킹 에어 정도는 넉넉히 착륙 할수있다. 그러나 이곳 공항은 IFR 시설이 없고,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므로 비행전에 날씨 확인이 필수다.
속초 강릉 양양 (RKNN RKND R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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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해안 도시들이다. 우리나라 동해안의 특징은 급격한 경사이다. 그래서 우리는 동해안 비행시 멋진 광경을 구경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멋진 광경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저공 비행시 절벽 앞에서 나타나는 바다와 도시를 볼때다. 이 이유로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다. 속초 공항은 IFR장비 이전으로 이제 ILS 가 없다.

제주도 (RK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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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우리나라 명소중 하나이다. 비행기로 섬 접근시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구름이 산봉우리 바로 밑에 한겹으로 꼈을때는 장관이다. MESH 설치시 많은 분화구들도 보인다. 제주 국제공항 착륙시 보는 한라산 또한 대단한 장관이다.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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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또한 험한 계곡들로 유명하다. 그러나 근처에 공항이 없어서 유저들은 자주 안간다. 그래도 이 명소는 경비행기로 비행시 멋지다.

기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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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느곳이든 산이있다.  그래서 도시들도 산들로 인해 멋지다. 서울의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모두 뚜렷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 산들의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유저들은 지형 시너리가 제대로 설치 되었는지 가끔씩 의심한다. 그러나 이들 산 옆에 착륙하여 산을 바라보면, 등산 갔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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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리는 짱공유 같은데 떠돌고,Avsim Flightsim.com  에 모두 제가 업로드 했습니다. 용량 80메가 정도이고 필수품입니다!!!

진정 아름다운 우리나라 지형과 경비행기 비행에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이거 세팅을 꼭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까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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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 dcman.net

2009.06
자료를 요청하는분들이 많아 업로드 합니다. 아직도 2004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 비행 시 필수품입니다! 설치방법은 압축파일에 첨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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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 이 어떻게 작동하는 간단히 원리를 보여 드립니다.

사용 기종 Mooney 20N

[Flash]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swf?uid=dcman&nTitleNo=7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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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계기를 간단히 소개 합니다.

사용 기종은 FSX 에 있는 Cessna 17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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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에게 Air Force One 이 있다면, 미 해병대는 Marine One 이 있다.

마린원은 다지 대통령 수송헬기로서 그 의미가 끝난다면 관련자들은 매우 섭섭해 할지 모른다. 이는 미 해병대 역사상 최초의 헬기부대이다. 그 역사 또한 1947년 부터이니 헬기가 쓸만한 수송수단이 되어 가던 시점에 생겼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47년 부터 헬기를 유용한 수송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57년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첫 이용자가 되었다. 마린원을 담당하는 곳은 정확히 말하라면 HMX-1 이다. 이 스쿼드론은 미 해병대에서 제일 큰 헬기 스쿼드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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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원" 이라는 코드는 미 대통령이 탑승 할 경우에만 불러지는 이름이다. 코드(VIP) 부재시에는 다른 콜사인으로 부른다.(그런데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재 마린원 코드를 달 수 있는 헬기는 VH-60N 과 VH-3D 이다. 우리가 보통 보게되는 것이 VH-3D SeaKing 이다. 하지만 국외영토에서의 미대통령 수송을 위해서는 VH-60N을 C-5 Galaxy 에 수송하여 사용을 한다. (또 두대식을 -0-) 각종 전자장비와 장갑, 그리고 tweak 된 출력...이것들은 이 헬기들의 성능을 극으로 만들어 세계에서 제일 럭셔리하며 동시에 안전한 헬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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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jr 이 우리나라에 방문 할 당시 HMX 사람들과 VH-60 두대를 구경 할 기회가 있었다. 역시 인기있는 부서이다 보니 구경이나 기념품 하나 후하게 주었다. 위 두 인시그니아가 HMX 를 대표한다고 했다. 조종사 옷에는 위 HMX 가 붙지만 군용도가 아닌것은 아래 파랑 마크가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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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원 구경을 위해 행어로 갔다. 그곳에는 미 해병대 대원들이 허벅지에 산탄총을 차고, 손에는 M4 를 들고 경계를 서고 있었다. 그래도 간단한 수색을 받고서 헬기 구경을 간단히 해 봤다. 솔직히 별로 볼것이 없었다 --;;;;;아쉽게도 이 시절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없다 ㅠㅠ. VH-60 은 천장이 낮아 별로 인테리어도 못하여 볼것이 없다는것이 가이드 해준 분의 말이였다. 진정한 리무진은 VH-3D 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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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몇일동안 쉬지 않고 일한 댓가로 이런 헬기도 구경 해 보고, 기념품도 푸짐하게 챙겨주는 HMX 조종사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내 기억으로는 HMX 스티커 2종 세트와 911 참사 기념 코인, HMX 리더가 준 코인, 그리고 마린원 초대장이다. 이런 기회가 이제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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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무진은 요넘이라 한다. 이제 곧 교체가 된다 한다..15년 넘게 사용된 씨리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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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이 될 VH-71 이다. 순항속도도 빠르고, 파워하우스도 터빈 3개로 구성되었으며, 로터 블레이드도 첨단기술로 블레이드 스톨도 줄였다 한다. 특히 조종사들도 매우 편해진 기종이라 한다. 왠만한 기능들이 다 자동이라 복잡한 절차들이 매우 간단해졌다 한다. 마린원이 된 기종들을 살펴보면 다 화물을 슬링(Sling) 할 수 있는 기종들만 이용되고 있다. 그만큼 이 헬기들은 미국에서 만큼은 힘과 안정성을 지닌 헬기로 본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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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헬기는 MS社의 Flight Simulator X Acceleration 에서 가상으로 몰아 볼 수 있다. 기종은 원 제작사인 Augusta-Westland EH-101 "Merlin" 을 고르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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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004 에서 FSX 로 넘어오면서 아주 구미 당기는 요소들이 새로 등장 하였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공항에 추가된 ground crew다.  기존 FS2004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공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기한 기능이 이제는 기본이다. 지금까지 내가 발견한것은 최대한 다 사용하여 동영상을 방송중 찍어 보았다.

FSX 에서 발견된 ground crew는 이렇다 :

Pushback Car
Shift+P 를 치면 앞에 있던 푸시백 자동차가 내 비행기의 앞 바퀴에 고리를 걸고 나를 뒤로 밀어 준다 ^^ 너무 귀엽다.

Jetway (Gates)
Shift+J (ctrl 이였나 --;) 를 누르면 제트기의 탑승구에 자동으로 게이트가 붙어준다. Virtual cockpit 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탑승구가 붙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재미있다.

Baggage Wagons
여객기의 여러개의 문들을 Shift+E 로 열 수 있으나, 추가적으로 1~9 까지의 숫자들을 눌러주면 다른 문들도 열린다. 이 중 화물칸이 열리면 천천히 짐차들이 온다. 처음 오는 짐차는 ramp를 만들어주고, 다음차는 화물을 나를 수 있는 차가 온다.

Fuel Truck
Cntrl+F (Shift?) 연료요청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 FS2004 에서는 주유소에 가면 무조건 만땅으로 채워야 했으나 이 트럭은 연료창을 새로 띄워준다.
트럭은 먼 곳에서 오다보니 버그에 걸려 가끔 못오는 경우가 발생하곤한다 -0-;; 연료통이 크롬도금이라 멋있어 기달릴 가치가 있다 ^ㅇ^

이 외에도 무엇인가 있을것 같다. 주기장들을 보면 계단차도 있고 catering 차도 있으나 작동하는지 아직 실험을 못했다.

※ 꼭 시너리 complexity를 올리셔야 이렇한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즉, 고사양 ㅠㅠ

아쉬운점은 각 공항마다 틀린 parking 유도 시스템이다. 유료로 사는 공한들에 포함된 이 재미있는 장치들이 아직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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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의 Flight Simulator(플심) 의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공항 수는 100개가 넘는다. 이 작은 땅에 정말 수많은 활주로다. 반면에 자가용 비행기 수는 정말 퍼센트도 못낸다.

하지만 살펴 보면 다 헬기용 활주로들이다. 플심을 하면서 가장 자주 가는 장소는 춘천인데, 그곳은 10인승 비행기도 가뿐히 착륙한다. 그런 활주로가 두개나 있다. 하지만 하나는 미군기지에 있던것이라 이제는 사라진다. 정말 추천을 비행기로 접근하면 눈물 나도록 멋졌는데, 이제 더이상 보지 못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육군항공은 있다) 플심을 하다보면 정말 경비행기로 bush flying 을 하기에 너무 내리고 구경할 곳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군 공항들이 플심 유저들에게도 갈만한 곳이 될 수 있게 숫자로 된 명칭들을 챠트와 경험을 통해 추가 설명을 추가 해 보았다. 완전 노가다다 ㅠㅠ

이름 ICAO 특징 위치 길이
소형 군용
R-231 RK0C 성진대(5군) 경기도 포천 장암리 2400 60
R-312 RK0E 사창리 강원도 화천 1240 50
R-405 RK1L 양구(21사) 강원도 양구 2000 80
R-406 RK0F 양구(21사) 강원도 양구 1800 45
R-314 RK0H 화천(7사) 강원도 화천 1900 80
R-522 RK0J 충남 영동 ? 1200 50
R-107 RK0K 통진(군하) 김포/강화 1500 80
R-129(1) RK0L 마지리? 문산북쪽(임진강옆) 1400 50
R-218 RK0M 신산리(1사) 경기도 파주 1700 70
R-219(2) RK0N 신산리 경기도 파주 1700
R-203 RK0O 경기도 남양주 진접? 1650 50
R-301 RK0P 경기도 양평 용문? 1600 100
R-307 RK0Q 신북면(2사) 춘천/소양강댐 2500 50
R-420 RK0R 현리 강원 인제  2700 100
R-417 RK0S 강원도 평창군(용평?) 1300 60
R-225 RK0T 경기도 전곡(임진+한탄) 1700 60
R-238 RK0U 경기도 연천 1700 70
R-239 RK0X 이평리 강원도 철원 1970 60
R-233 RK0G 운천 경기도 연천 2300 40
R-227 RK0V 전곡 경기도 연천 1500 90
R-228 RK0W 전곡 경기도 연천 1900 62
R-240 RK0Y 강원도 철원 갈말? 1800 60
R-317 RK0Z 사방거리(7사) 강원도 화천 1862 30
R-311 RK1A 오음리(3특공) 강원도 화천 (파로호) 1410 42
R-110 RK1D 금촌(상록수) 경기도 파주 1700 70
R-419 RK1E 홍천(11사) 강원도 홍천 2500 100
R-530 RK1F 태안? 충남 서산 태안 1200 70
R-526 RK1G 홍성 충남 홍성 1500 50
R-501 RK1H 용인 경기 용인 2001 75
675 75
R-103 RK1I 부천(솔개) 부천 1640 99
R-213 RK1J (맹호?) 경기도 포천 2200 100
R-712 RK1K 전남 영광 1700 60
R-710 RK1M 전남 담양/순창 1200 50
R-413 RK21 간성 강원 간성 2600 70
R-414 RK43 인제시 강원 인제  1700 80
R-412 RK44 (펀치볼 밑) 강원 양구 2400 70
R-500 RKTO 연무 충남 논산 2000 60
중형군용
R-510 RKGA 갈미(항작사) 경기도 이천 5314 98
R-237 RK0D 혜산진(수도기계)맹호 경기도 가평 3900 120
R-813 RKPE 진해 3766 78
A-306 RKNC 춘천(page) 4053 80
G-505 RKUC 조치원(32사) 충남 조치원 3100 120
G-536 RKUL 논산 충남 논산 3937 150
R-217 RKRO 포천 경기도 포천 3640 80
R-222 RKSD 가납리 경기도 양주 3500 115
G-404(R-404) RK13 양구(22사) 강원도 양구 3600 100
R-605 RK0B 제천 3600 80
전주 RKJU 전북 전주 4925 96
공군/대형육군
군산 RKJK
속초 RKND
강릉 RKNN
부산(수영) RKPP
오산 RKSO
A-511 RKSG 평택 6141 150
수원 RKSW
공군사관 RKTE 성무대
서산 RKTP
예천 RKTY
중원 RKTI
훈련용
정석 RKPD 항공 훈련원 제주
수색 RKSK 항공대 경기도 고양시
한서대
민간공항
광주 RKJJ
목포 RKJM
여수 RKJY
원주 RKNW
양양 RKNY
제주 RKPC
김해 RKPK
사천 RKPS
울산 RKPU
인천 RKSI
서울 RKSM
김포 RKSS
포항 RKTH
대구 RKTN
청주 RKTU
무안 RKJB
파랑색 항목의 공항들은 B350 으로 착륙은 안된다 보면 된다. 폭이 좁하 세스나도 정밀하게 착륙 해야 한다.
초록색 항목은 B350 로 착륙이 가능하고, 실제로 진해와 춘천은 B200 이 다니던 곳이다.
특별히 수치가 없는 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매우 넉넉한 것이다.

추가하거나 수정할 정보가 있다면 정보를 주신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정보를 보시고 군생활 하시던 곳에 비행기를 착륙하고 회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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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구경 방송중에 녹화를 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제 장비 소개를 합니다. 중급 장비에 해당하나 요즘 saitek 이 제조를 시작하면서 예전 보다 매우 저렴하며 다양해졌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4만원 정도하는 조이스틱을 꼭 이용하며 경험을 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키보드로는 절대 즐기기 힘듭니다. 기본 장비 만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개 되어지는 장비는 :
NaturalPoint社 TrackIR
Saitek社 Pro Flight Yoke System
Saitek社 Pro Flight Throttle Quadrant
Saitek社 Pro Flight Rudder Pedals


예전 글 :
2007/12/09 - [[Flight] 飛行/리뷰] - Saitek Yoke + Throttle + Rudder 리뷰

* 본 영상은 방송 분위기 특정상 언행과 행동이 점잔치 않습니다^^;;;

2008/01/01 - [[Flight] 飛行/리뷰] - 민항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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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IR 이 어떻게 FSX 에서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이 장치는 모자의 반사판을 인식하여 게임에서의 시야를 변화 시킨다.
Roll 성분만을 뺀 예다.
※ 방송중 간단히 소개하는 동영상이라 참조 정도의 demo임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2595



예전 관련 글 꼬리 : 2008/01/01 - [[Flight] 飛行/리뷰] - 민항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소개


Aerosoft사에서 플심유저에게 최고의 놀이터중 하나인 Lukla(VNLK) 공항 시너리를 FSX 용으로 업데이트 하여 발표 하였다. 뽀나스로 에베레스트 시너리 또한 포토 리얼로 포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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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a 는 에베레스트 남쪽에 위치하는 네팔의 한 공항이다. 공항의 위치가 매우 특이하고, 이착륙 또한 매우 고약한 공항이다. 또한, 고도가 무려 9373feet (약 2.8km) 여서 왠만한 경비행기는 출력이 약해 올라가기 힘든 고도이면서, 활주로는 500m 정도여서 왠만한 비행기는 착륙이 어렵다. 그리고 이곳 날씨 또한 고약하고, 계기 장비가 미약하여 모든것이 조종사의 기량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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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a 는 작은 마을이 있고, 등반가들의 방문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성수기에는 이곳 공항에 비행기가 너무 많이 오기에, 비행기는 15분 이상 주기를 못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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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는 양쪽이 모두 경사면이다. 마치 항공모함을 보는것 같다. 하지만 착륙시에도 경사가 있다는 것은 접근 각도가 경사가 낮으면 위험하다. 하지만 착륙시에는 끝부분 경사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멈출 수 있기 떄문에 매우 유리하다. 만일 착륙을 단번에 성공 못하면 GG....이곳에서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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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항공기는 경사면에서 정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주기장이 경사면 위에 있어서 그 걍사면을 오르기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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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산은 에베레스트 봉이 아니다. Cho Oyu 인가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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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Lukla 의 인기도 사라진다 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 훨신 가까운 Syngboche 에 활주로가 생긴다 한다. 활주로 또한 더 안전하고, 뒤에 산이 있는것이 아니라 착륙 재시도도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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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기종은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는 기종이다. 나름 출력이 좋다 생각하여 Phaplu 에서 이곳으로 오다 무려 3번이나 Lukla 근처도 못오고 산에 밖았다. 결국 남쪽으로 이륙하여 고도를 확보 한 후에야 근처에 왔다. 그 다음은 착륙이 문제인데, 이 시너리 특정상 경사면이 있는 활주로를 만들기 위해 GMAX 로 만들었는데, (FSX 미지원) 강하게 활주로에 부딧히면 GMAX 활주로가 인식이 안되어 밑으로 빠진다 ㅡ0ㅡ;;; 그래서 결국 여러번 시도 끝에 착륙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도 무난히 착륙이 되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빨리 착륙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비행기 출력이 낮으니 고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시 높은경사로 내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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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민망하다 --; 그래도 에베레스트 등반시 잘 텐트 보다는 매우 좋을듯 싶다. 편한것 찾는 사람들이 여기 오겠는가? ㅋ

착륙 동영상을 보자 (언행이 얌전치 못한 제 방송 특성상 양해 부탁드립니다^^)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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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는 매우 높다. 왠만한 제트기 순항고도와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를 갈아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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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멋진 곳이다. 위 촬영을 하면서 아프리카에 방송을 하고 있었다. 다들 감탄을 한 동네다.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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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오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곳에 base camp가 있다. 이곳은 sling load 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출력을 가진 헬기가 아니면 절대 올 수 없는 고도이다. 보잉社의 시누크가 이곳에 가뿐히 올 수 있다는 광고를 비행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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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위한 최고의 조합!!
싸이텍 조이스틱 세트!
FSX 는 서울의 특징적 건물 몇가지를 재현 해 주었다.
MS사가 처음으로 신경을 써주었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외국은 규모가 작은 동네들도 특징적 건물들을 만들어 주었다 --;
컴퓨터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트론하임을 비행 해 보았다.

놀랍게도 이것에도 랜드마크 급 건물들이 재현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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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nes 공항에서 서쪽으로 산을 넘어 오면 트론하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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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하임 시내는 바다로 빠져나가는 강이 감고 있다. 화면에는 Tyholt 타워 가 보인다. 그리고 성당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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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holt tower 다. 바로 옆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pool 이 있다. 선박시험으로 유명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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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당은 그냥 있길레 찍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유명한 건물이라 한다. 이런건물도 재현 해 놓고 우리 경북궁은 없다는것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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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 하구가 정말로 기분좋은 곳이였다. 잠잠한 강과 새벽(? 해가 10시쯤 뜸 --;) 빛이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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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비행 시뮬레이션을 하다 보면 나도 민항 조종사 처럼 디스패치도 갔다와서 임무 부여 받아 날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OC 에 대한 선망은 뭐 한번쯤 가진다. 플랜을 작성해서 한번 뽑아 보는것도 재미있다 ^^ 바로 밑 예제는 PMDG 로 날려고 실제 순항고도 날씨도 뽑아서 보고 플랜도 짜고 괌 가는 플랜이다. 세부 사항은 따로 교육 해야 쓰기 쉬움 --; 죄송 --; 다음에 올릴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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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이해를 돕기위한 美 국방부 1801 문서. 우리나라에서 미군은 이 포멧을 안쓰는 곳들이 꽤있슴 (특히 육군) DD 1801 은 FAA 국제 플랜과 호환 됩니다.



가상항공사에서 쓸만한 간단한 FAA 규격 스트립

위 두 파일 모두 PDF 로 안에다 글을 쓰고 뽑을 수 있습니다!!
진짜처럼 놀아보삼~~
정말 한동안 돈 안썻는데 이번달은 안사던 옷, 신발도 사더니 이것도 지르네 ㅠㅠ

스트레스 받나 ㅠㅠ

11월 1일 일괄 배송 -0-;;;;

안지르면 후회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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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까지 해서 민항 조합 다 완성!!!
터보프롭에 최적일듯~

에이스 알파 선주문으로 290000원...

비싸지만 팔때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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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트랙아얄에 쓸까 고민중
다음 까폐에서 섹션 제다이님이 구하신겁니다.

http://www.avsim.com/pages/0604/heli/helitutorial.htm

디폴트 헬기 2종세트를 다루는 강좌 입니다.
일종의 투토리얼식 강좌이므로 인쇄 하여 비행하면 도움 될듯합니다.
특히 플심 내의 강좌에서 나오는 토크 세팅을 정리하여서, 이것을 종이에 정리하여 비행하면 쉬울겁니다.

그러나.........

헬기는 어디까지나 스틱에 대한 감각이 아주 몸에 뵐때까지 해야하므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투자 되야 합니다. 휴식기를 갖고 다시 비행에 도전해도 잘 안될 정도죠..
그러므로 처음에 안된다고 좌절 마시고, 차근차근히 지속적으로 연습 해보세요..

러더축달린 스틱 필수입니다.

영문이니 좀 그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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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입니다..
만드느나 진짜 고생...ㅠㅠ
나중에 여행 갑시다.

(지도는 받아서 보세요 좀 큽니다)

소개 :

영동선은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코스입니다.
저공 비행을 통해 유명 도시와 관광지들, 그리고 특별한 지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험한 계곡을 통과하며, 또한 해안선을 따라 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고도의 역사와, 유일한 '스위치백' 구간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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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님이 dcman.net에 올려주신 소중한 자료를 뺵업 했습니다.



오랜만에 올립니다 ^^

세계일주 여행 플랜을 짜던 중, 칠레 남단까지 와서 남극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세종 기지가 있는 킹 조지섬을 찾아보고 싶었죠

http://sejong.kordi.re.kr (여기가 세종기지 홈페이지) 에서 찾은 지도를 보니

비행장이 하나 있더군요. 이 비행장이 플심에도 있습니다 ^^

SCRM 으로 되어 있군요.

위에 보시는 첫번째, 두번째 지도는 세종기지의 위치이고,

세 번째 지도는 플심의 맵에서 찾은 킹 조지섬과 비행장입니다.

세종기지의 위치로 추정되는 장소를 제가 표시해 두었습니다.

여기에 세종기지 시너리라도 하나 만들어 넣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덧붙여 고 전재규 대원 추모비도 하나 세우고..)

실력이 안되는지라 ^^;;

아무튼, 위치를 찾아낸 김에 올려둡니다.

- 규동
플심 사용자들은 언제나 장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좋은 cpu,좋은 비디오카드......그리고 좋은 조종 장비.....
조종 장비만큼은 타 게임과 달리 플심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 입니다.
키보드로도 비행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분이라 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 부터 장비 교체를 꿈꾸는 분들을 위하여 써보고 느낀것, 그리고 들은것(들은 정보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을 정리 해 봅니다.

초보를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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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플심을 접하시는 분들은 시작과 동시에 스틱을 장만 하는것을 부담 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시뮬레이션을 과연 내가 재밌게 즐길수 있을지 의심스러운데, 최소 4~5만원을 주고 장비를 구입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죠...물론 애착이 있고, 경제적인 능력이 있으신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우리 나라 유저의 대부분이 학생인것을 감안 하면 부담스러울 겁니다. 그래도, 조이스틱이 없이는 과연 내가 이 게임을 좋아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한번 마음을 먹으셨으면 스틱의 구입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추천 스틱을 정리해봅니다.(밑에 장비들은 모두 러더축을 가진 모델들입니다. 아주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3대 입문 조이스틱을 정리해 봅니다.

Microsoft SideWinder Precis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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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심이 MS사의 야심작인만큼, 이 조이스틱은 플심을 위하여 만든 조이스틱 입니다. 그런만큼 제일 우선적으로 추천 드리는 장비입니다. 물론 타사의 제품에 비해 안좋다는 부분들도 있으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특징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버튼 : 8개
가격 : 5~6만원
특징 : 최고로 무난하게 다들 쓸수 있는 구조이며, 러더축을 가진 스틱
         모든 텐션이 연해서 힘이 안들어가는것이 특징.(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스틱에 손 받이가 작아서 피로도가 문제임
단종인게 문제!!

Logitech Wingman Extreme Digital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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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로만 먹고사는 로지텍사의 제품으로써, 아직도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디자인 또한 MS사와 달리, 독특합니다. 신뢰가 가는 브랜드이며, 플심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버튼 : 7개
가격 : 5~6만원 (신형은 무선이고 디자인 개혁을 하여 더 비쌉니다)
특징 : 묵직하고 무거워서 안정적이며 텐션이 강함. 특히 스로틀이 인상적임
         스틱 손잡이가 커서 손이 왠만큼 크지 않으면 해트 스위치 조작이 힘들 수 있슴
         왼손잡이 전혀 고려 안함
        
Saitek Cyborg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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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이며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싸이텍사 기기중 한단계 좋은 제품으로 소개를 드립니다. 워낙 이 스틱이 괜찮아서 입니다. 싸이텍은 그들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MS, 로지텍과 더불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유저의 요구를 수용하여 만든 스틱이라 스틱의 기능이 아주 풍부합니다.

버튼 : 11개
가격 : 8만원 (Cyborg 3D는 위 스틱들 보다 저렴합니다)
특징 : 묵직한 스로틀이 로지텍을 능가하고, 아주 스틱 디자인의 틀을 깨는 디자인
         플심 유저들의 요구를 아주 잘 수용한 튼튼한 스틱
         소프트웨어 안정성은 위 회사들보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슴


중고급자를 위한 고급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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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급 플심 유저들은 더욱 리얼한 비행을 위하여 더욱 실제와 같이 비행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 해야 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려려면 전문화된 장비를 써야하고, 가격은 높아지고, 특별화 됩니다. 우선 순위 별로 정리를 해봅니다.

CH ProPe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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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을 할때는 손만 쓰는것이 아닙니다. 발도 사용합니다. 제대로 비행을 할려면 발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제일 추천하는 첫 업그레이드 장비는 바로 러더 페달입니다. 러더를 발로 사용함으로써 보는 이득은 바로 다양한 기동입니다. 기존에 스틱으로 하던것을 발로 함으로써 택시와 이착륙시 보정이 아주 편리 해집니다. 개인적으로 택시 시간에 다른 설정을 키보드로 할 여유가 생겨서, 다른 분들보다 멀티시 비행 시작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고, 모든 기동이 편리하고 손이 자유로워 아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리얼리즘 면에서 아주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 비행중 조작은 보급형 스틱의 닭머리 조르기 식보다 힘듭니다. 그래서 리얼합니다. 비행기는 사람이 타는거니까 조작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기능 : 양쪽 toe브레이크와 러더 기능
가격 : 225000
특징 : 손 뿐만 아니라 발도 이용함으로써 실제 비행기와 매우 흡사해짐
         러더의 기능을 올바르게 배움으로써, 여러가지 상황 대처를 배울 수 있슴
더 싸고 좋은 싸이텍 페달이 나와 이제 좀 바보됨 --;
CH Y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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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민항기들은 모두 요크를 주 조종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요크가 플심어들의 욕심의 대상이 됩니다. 대부분의 비행기가 요크를 사용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Autopilot 을 안쓸때 기체의 자세 유지가 편리하고 조종또한 안정적입니다. 스틱의 경우는 장시간 그러면 손에 쥐가나죠^^ 또, 경비행기 조종시 그 기능이 최고로 발휘 됩니다. 스로틀이 3가지가 다 있어서 모든 경비행기 조작이 스틱으로 됩니다(기본 필수 동작). 키보드로 하는것이랑 매우 틀립니다. 민항기 유저라면 한번은 써봐야할 장비라고 생각됩니다.
※ 역시 보급형 스틱보다 링얼 하여서 비행 기체의 유연한 조종이 힘듭니다. 그래서 더 많은 실력을 키우고, 더 리얼한 비행이 가능합니다.

기능 : 푸시버튼 12개(위아래식 4개포함), 스로틀 3개
가격 : 225000
특징 : 스틱과 달리 조종간에서 손이 자유롭다.(손을 떼도 자세 유지됨)
         전면부 스위치들이 패널조작 분위기를 냄(리얼리즘 상승)
         자유로운 피치의 보정(상승하강시 편함)
         전체적인 민항기 조작이 안정적임...대신 헬기에는 쥐약
         러더 별도임
조만간에 saitek 에서 요크와 스로틀 분리형이 2008년도에 나옴!!
Saitek 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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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텍사의 저가형 스로틀 불리형 조이스틱. 버튼의 수가 매우 많으며, 스로틀이 분리되어 리얼리즘과 조작성이 우수. 전투시뮬을 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장비이다. 플심으로 비행시 키보드를 만지지 않아도 될정도로 기능이 많습니다.

기능 : 분리 스로틀, 수많은 버튼들, 로타리 스위치들..그리고 엄지 마우스!
가격 : 197000(가격 변동 심함)
특징 : 한국인의 손에는 조금 큼
         러더가 스로틀에 버튼식으로 달려있어서, 없는것보다 나은 수준
         수많은 버튼들이 키보드의 사용률을 거의 0% 유지해줌
         스로틀의 묵직함이 아주 좋음
X-52 와 그 이후 버젼들도 나오고 있으나, 그 감과 특징은 다 비슷하도고 함
CH Co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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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심어에게는 꿈의 장비중 하나인 장비입니다. 엄청난 고가에 최고의 리얼리즘을 주는 장비입니다. 실제 F-16 조종간과 똑같으며 재질 또한 똑같습니다. 팰콘 유저에게는 엄청난 장비가 됩니다. 그러나 플심 유저에게는 팰콘 유저보다는 메리트가 없으나 그래도 조종에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기능 : 엄청난 버튼,해트,로타리 스위치, 분리식 스로틀
가격 : 650000(가격 상승중!)
특징 : 실제와 똑같음
         민항에는 적합할지 모름.
         엄청나게 많은 버튼들로 키보드 사용율을 0%로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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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기있는 장비들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실제와 같은 요크들도 있고(아주고가) 하지만 고려는 안했습니다. 참고 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경제적인 측면을 먼저 고려하시고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여기 저기에 이색적인 공항 포스트가 많다.

하지만 비행이나 플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보는 관점이 틀리다.

그래서 따로 정리를 해 보았다.

네델란드령 안틸레스 제도 St. Maarten "Princess Juliana" (TN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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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멋지고 항공기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영순위 공항이다. 플심내에서도 매우 잘 꼬며진 매우 인기 많은 공항이다.

떨어진 섬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유럼 대륙에서도 대형비행기가 오는 최고의 휴양지다.

또한 해변과 활주로 끝이 매우 가까워서 엄청난 장관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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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카이탁 (kaitak) (구V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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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용을 하지 않는 공항이지만 최고의 빌딩숲을 뚫고 최악의 기상에 대형 여객기를 착륙 해야 해서 전설적인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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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은 바다쪽이 아닌 육지쪽에서 착륙을 해야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일차적으로 높은 산이고 이차적으로는 높은 건물 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착륙 마지막 순간에 60도정도의 선회를 하고 착륙을 해야한다.

하지만 이곳은 기상 조건이 않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조종사들에게 최악의 공항이였다.

말보다는 동영상이 좋은것 같다.



몰디브의 Male (VR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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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린세스 줄리아나 만큼 명성 높은 곳이 아니다.
하지만 비행기로 이 섬 주변을 가능 과정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또한 특이한 산호섬 구조라 중앙에 화산섬 주변으로 산호섬들이 존재하여 유명한 호텔들이 많다.
이 공항의 특징 중 하나가 지상 활주로 말고도 수상 활주로도 발달되어 산호섬들 간의 이동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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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주기장에 물이 저렇게 이쁘니 뭐 할말을 잃을 정도다.

네팔 Lukla (VN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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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에 있는 절벽에 붙은 공항이다.
9380ft 고도와 1616ft 밖에 안되는 짧은 활주로, 그리고 암벽을 향해 돌진하는 활주로는 절대 go-around가 불가능한 한번에 착륙 기회만 주어지는 공항이다.
에베레스트 구경을 위한 최고의 효식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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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단 한번 !! 앞은 산이다!


포르투칼 Madeira, Funchal 공항 (LP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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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한된 평지와 큰 비행기를 위한 수요 때문에 짧은 활주로를 확장하기 위해 수 많은 pilar 들을 밖으며 활주로를 확장한 것이 유명한 공항이다. 이 활주로 밑에서 유명 Dj 들이 댄스 파티도 하곤 한다. 이 이유 말고는 신기한것이 없는 공항이지만 동네 또한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하다. 그러기에 이렇한 대형공사를 하면서 제트기를 위한 활주로를 만드는것이 가능하였다.

활주로 끝에 이륙을 준비하는 항공기는 마치 항모에서 이륙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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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Innsbruck - Kranebitten (LO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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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서부쪽에 알프스 사이의 계곡에 위치한 도시이다. 많은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지만, 이 이유만으로 이 공항을 이색적이다고 뽑았다면 인터라켄과 시온같은 스위스의 멋진 곳들과 차이가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깊고 좁은 계곡이라 중형 항공기가 접근하기에 매우 까다로워 착륙을 하기위해 여러번 유턴을 하며 안전한 고도와 안전한 선회반경을 유지하며 착륙 해야 하는 곳이다. 또한 착륙 마지막 부분에 멋진 강이 흐른다. 나 또한 이곳을 오스트리아 출장중 구경하려 하였으나, 아쉽게도 시간 문제상 들르질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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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이 다 급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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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산들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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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뽀나스로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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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다양한 아름답고 재미있는 공항들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 또한 그런곳이 많다는 곳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에게 제일 감명 깊었던 공항 두 곳은 우리나라의 공항이었다.

하나는 춘천에 미군기지인 Camp Page 였다.
이곳은 AH-64L 아파치 미군부대였다. 하지만 활주로가 넉넉하여 8인승 비행기가 넉넉하게 착륙을 하여 나는 여러번 가본곳이다. 춘천분지의 지리적인 정 중앙 위치에 춘천역쪽에 붙은 활주로는 하늘에서 보면 정말 흥미로운 이착륙 경치를 제공한다. 나는 춘천을 그렇게 처음 가보고, 춘천을 언제나 예찬하고 놀러도 가게 되었다.

또 한 곳은 속초공항이었다.
속초 공항은 현재 군용도로만 쓰이지만, 나는 헬기로 그 곳을 가 보았다.
내 첫 헬기 여행이여서 그런지 한계령 근처를 넘으면서 서서히 보이는 바다의 지평선과 갑자기 나타나는 속초공항의 모습은 정말 잊을 수 가 없다.

우리나라도 아름답다.

다만 아름다운것을 찾으면 가까운곳에서 발견 할 수 있다.
(바가찌만 안쓰면 참 좋은데......)
세계에서 제일 괴상하고 remote 한 장소를 말하라면 대부분 다윈이 발견한 easter island 가 아닐까 생각한다.

공항 역시 이곳이 다른 공항들과 제일 먼 거리를 유지하는 곳이다.

관광과 학술연구의 목적으로 의외로 오는 사람이 많은 이곳은 Mataveri Intl (SCIP) 공항이다.

이곳은 칠레령으로 칠레 항공기가 주로 오는 곳이다.

먼 거리인 만큼 활주로도 만피트 가량의 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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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veri Intl (SCIP)

세계에서 제일 남쪽인 공항은 당연히 남극대륙에 위치한다.

남극에는 여러 공항이 있다.

우리나라 세종기지 근처에는 아르헨티나인가 칠레의 소유에 C-130기가 착륙 가능한 공항도 있다.

세계 제일 남쪽의 공항은 McMurdo Station (NZPG) 이다.

활주로가 10000ft 로 얼음만 안꼇어도 747도 착륙이 가능한 곳이다.

미군의 지원으로 C-5 galaxy 도 온다 ( 이 비행기에 뽀스는 성남공항에서 많이 봐왔다. UH-60 두대를 넣은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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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그린랜드 경계에 캐나다 땅에 캐나다 구조요원 기지에 있는 활주로가 세계에서 제일 북쪽인 공항이 위취한다.

Alert Airport (CYLT) 라 한다.

구조목적의 공항이지만 민간인도 사용 할 수 있는 미대륙 <->유럽 경비행기 비행에 중요한 공항이라 한다.

에베레스트 꼭대기에도 그 유명한 관광및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Lukla (VNLK) 공항이 있다.

이 공항도 활주로 길이가 1616ft 밖에 안된다.

활주로도 짧으면 한쪽은 거대한 벽이다.

하지만 이 공항보다 높은 공항이 페루(peru)에 존재한다.

San Rafael 에 있는 공항으로 무려 고도가 14,422ft 이다. (약 5km 좀 안됨)

이 고도이면 보통 피스톤 엔진 항공기는 힘이 딸리는 고도이다.

하지만 활주로는 무려 8700ft 나 되어서 소형 제트기 정도까지 수용 가능하다 한다.
이스라엘의 I Bar Yehuda 공항이 세계에서 제일 낮은 공항이다.

고도가 -1266ft (-386m) 이다.

고도가 마이너스인데 무려 300m나 해수면 높이 밑이다. (초고층건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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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공부 하신 분들은 이 호수(?) 가 어디인지 아시고 고도가 그리 낮은 이유를 알것이다.
네이버나 포탈들을 검색하면 1748 피트의 (533m) 의 네덜란드 안텔레스 제도 (캐러비언) 의 활주로가 가장 짧다고 한다.

하지만 NO!!!

이것은 정식 항공사가 운영 하는 활주로만 봤을때를 이야기 하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군 활주로가 1500피트가 안되는것이 허다하다.

미국 위스콘신 주의 Potts Field (OWN5) 도 1500ft 이다.

이것도 등록된 활주로 이다.

또한 그 유명한 에베레스트에 Lukla 공항도 1616ft 밖에 안된다.

고도의 압박 또한 심한곳이나, 운영상의 문제는 전혀 없는 곳이다.

또한 경사가 심한 활주로라 효율적으로 활주로 길이를 이용하는 구조로서 DHC-6 같은 기종의 비행기가 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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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Lu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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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Lukla


우리나라 군 활주로는 한국전때 piper cub 나 헬기, 비상착륙을 위한것들이 많아 1500피트가 안되는 활주로가 많다.

하지만 안전과 짧은 거리, 용도를 이유로 대부분 헬기장이라는 용도로 바꾸었다.

1500ft 면 매우 짧은 거리이다. 하지만 경비행기를 아슬아슬하게 착륙하는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안전장비나 등화 조차 없는 시설이 대부분이라 사실상 불가능하다.

놀라운 것은 이렇한 활주로들을 유효한 공항으로 인정을 한다면 우리나라의 공항 밀도는 매우 높다.

제일 공항 밀도가 높다는 미국이랑 맘 먹는 밀도이다.
 

::: Airport Lighting
공항 등화 시설의 모든것

공항 등화 시설에는 많은 부분이 있지만, 여기서는 활주로 주변 등화 시설에 관하여 설명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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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 Lights : 활주로 중앙을 가르키는 등으로써, 함몰형(땅속에 들어간) 등을 씁니다. 방향성을 지니고 있어서, 활주로 정 방향에서는 흰색, 반대로 진입시 적색 등이 보입니다. 50~75ft 마다 있습니다.

- Threshold Lights : 활주로 외부 경계를 보여 줍니다. 의미 없어 보이지만, 밤에는 저것을 의지해야합니다. 보통 돌출형 으로써 초록색 빛을 냅니다.

- Touchdown Zone Lights : 착지 지점을 표시 해줍니다. 활주로 끝에세 3000ft 정도 길이로 센터라인 양 옆에 설치 되어있습니다. 이것 또한 의미 없어 보이지만, 야간에는 원근감이 사라져서, 자기가 활주로의 몇 퍼센트를 지났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보조합니다. 함몰형 흰색등입니다.

- Runway (edge) Lights : 활주로 끝과 넓이를 나타내는 방향성을 지닌 초록색(적색) 등입니다. 수평적으로 각이 아주 제한 되어있어 활주로 정렬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200ft 마다 답니다. ALS 의 일부분으로써 매우 밝습니다. 함몰형 입니다.

- Runway End Lights (REIL) : 글의 혼동 때문에 통상적으로 REIL 이라 불립니다. 이등은 활주로 끝 양옆에서 뻔쩍 거리면서 활주로를 표시해 줍니다. 백색 스트로브 형식의 등입니다.

- Approach Lighting System (ALS) : 방향성 있는 등으로 활주로 접근을 도와 주는 등입니다. 워낙 방대 하니, 따로 설명 하겟습니다.

- Visual Glide Slope Indicator (VGSI) : (위에 사진에 글없는 화살표) 접근 비행기에게 수직적인 접근각을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ILS에 있는 G/S 와 별도의 표시 장치입니다. 크게 VASI 와 PAPI 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설명 하겠습니다.

※ 함몰형은 대부분 방향성을 지닙니다. 커브길에 쓰이는 것은 프리즘을 틀린것을 써서 빛의 각이 더 넓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하면서 빛이 밝아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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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way edge Light

좁은 각과 밝은 빛을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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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Lights

정방향에서는 흰색, 반대쪽에서 진입시 적색으로 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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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 Way lights

이것은 택시웨이 바깟쪽 등화 시설입니다. 보시다 시피 파손 회피 기능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플심에서는 방향성있는 광원 구현이 미비합니다 (FSX 구현!) DX10 에 더 잘 구현된다 합니다.

:: Approach Lighting System (ALS)
접근 등화 시설

모든 등은 방향성 있는 고휘도 등입니다. 기본적으로 High Intensity (아주 밝은 등급) 등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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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F-1

(Approach Light System with Sequenced Flashing lights CAT-I)
순차 점화등이 있는 접근등 설치 기준. CAT-I 을 대응한 접근 등화 시설입니다. CAT-II 까지도 가능 합니다. 보통 활주로 끝에서 3000ft까지 나옵니다.

§ 점멸등이 위치한 선을 이용하여 정렬을 확인한다. 수평 흰선과, end light 의 거리로도 각을 판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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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F-2

(Approach Light System with Sequenced Flashing lights CAT-II)
순차 점멸등이 있는 접근등 설치 기준. CAT-II 을 대응한 접근 등화 시설입니다. CAT-III 까지도 가능 합니다. 보통 활주로 끝에서 3000ft까지 나옵니다. 이 시설 특징은 날씨에 따라 SSALR 로도 쓸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점멸등 및 밭 "田"자의 찌그러짐으로도 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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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F

(Simplified Short Approach Light system with sequenced Flashing lights)
ALSF를 간단화한 시설입니다. 보통 활주로 끝에서 1400ft 까지 설치하며, CAT-II 까지 인증 됩니다.

MALSF

Medium Intesity 변형으로, 밝기가 약하며, CAT-I 인증이다.

§ 위에 ALSF 와 비슷한 방법으로 정렬한다. 기능이 미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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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R

(Simplified Short Approach Light system with Runway alignment indicators)
ALSF를 간단화한 시설입니다. 활주로 끝에서 3000ft 까지 설치하며 CAT-II 까지 인증 됩니다.

MALSF

Medium Intesity 변형으로, 밝기가 약하며, CAT-I 인증이다.

§ 순차 점멸등이 착륙에 아주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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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IN

(Sequenced flashin Lead-IN lights)
순차 점멸등만 달린 시설

§ 없는것 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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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L

(Runway End Identifier Lights)
홀로 달린 경우는 없으며, 주로 공항 찾기가 힘든 경우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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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LS

(OmniDirectional Approach Lighting System)
이 장비는 특징이 방향성 없는 점멸등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1400ft 까지 나온 점멸등과 REIL 장비로 알차게 임무를 수행한다. 단점은 이 장비는 활주로를 찾는데만 유용하다는 것이다. 그런만큼 CAT 등급은 안준다.

§ 저가로 설치 할수 있는 장비다.


 

★ 표시는 스트로브 이거나 "뻔쩍" 한다는 뜻입니다...REIL응 계속 뻔쩍이고, 나머지는 일렬로 순차적으로 뻔쩍입니다.

이제 ALS 장비를 이용하여 비행 해보십쇼. 완벽히 구현되어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야간비행, 악천후, 그리고 계기 이상시 아주 유용합니다. ALSF-II 같은 경우 등들이 일렬로 섰냐에 따라 정렬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왼쪽 붉은 등들이 정렬되었다면, 미세히 왼쪽에 위치한 겁니다. 또한 밭 "田"자 모양의 찌그러짐 정도로 접근각도도 계산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장비들이 대부분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플심은 각이 아주 넓습니다.. 각이 맞아도 별로 밝아졌다는 느낌이 안옵니다)

질문 : 다 ALSF로 달면 안되요?

답변 : 모니모니 해도 돈이 문제입니다. 전구 몄개가 얼마한다고 그러냐고들 하지만, 고휘고 고광도 광원을 쓰며, 설치비도 아주 비쌉니다. 거기다 스트로브 등이 들어갑니다...또 땅을 엄청 차지하죠...ALSF 같은경우 활주로 하나 더만들 길이죠..결국 돈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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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이것이 ALS 에 쓰이는 등들이다..이건 고급이고, 보통 전봇대에 매단다..-.-;;



:: Visual Glide Slope Indicator (VGSI)
접근각 표시기(?)

접근 비행기에게 접근각도 차이를 보여주는 장비로써, 접근 방향에서 양 옆으로 10도 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시설은 등화 색깔로서 수직적인 접근각을 전근중인 비행기에게 표시한다. 사용가능한 색은 적색, 황색, 녹색, 백색이며, 적새으로 갈수록 낮다는 뜻이며, 백색으로 갈수록 높다는 뜻이다. 통상적으로 적색과 백색이 쓰인다. 이 장비는 ILS 장비와 별도로도 운영 됨으로써, ILS 장비 이상시에도 쓸수 있다. (분리시 챠트에 나옵니다). 크게 VASI와 PAPI로 나뉜다.

VASI (Visual Approach Slope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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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I

통상적인 VASI 입니다. 등의 수는 설치한 곳마다 틀립니다. 옆에 그림은 2개식 2세트 구성입니다. 구성법은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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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SI

Tri-color 버젼으로써, 색으로 상태를 나타낸다. 희귀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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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VASI

LowCost VASI로써 저렴하게 설치 가능한 VASI 입니다. 오르지 접근각 위, 중간, 아래 인지만 표시 해줍니다. 특징은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등이 이상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등이 접근각 안에 있다고 표시해도 그 범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PAPI (Precision Approach Path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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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

제일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써,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4개의 등으로 이루어지며, 5단계의 상태를 나타내준다. (VASI 와 혼동하는분이 많음)

PVASI (Pulsating Visual Approach Slope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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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ASI

이 VGSI 는 점멸로써 접근 각을 표시해줍니다. 멀어 질수록 등이 켜져있는 시간이 줄어 듭니다. 예를 들어


-----0-----0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
----00----00 |0은 ON 상태
---000---000 |-은 OFF 상태
--0000--0000 |
000000000000 | 완전 접근 상태

이렇한 식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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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접근등 이야기를 마칩니다.

굼굼한 사항은 리쁠로 달아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ref.
Honeywell.com
US DoD General Planning

플심을 접하시는 분들이 처음에 제일 궁금해 하시는 것이 아마 챠트일겁니다.
그럼 챠트 별로 설명을 아주 간결히 하겟습니다.
이 내용을 토대로 질문을 리플로 달아 주시면, 계속 적인 정보가 쌓일것으로 믿습니다.

챠트는 크게 <b>SID</b>, <b>STAR</b>, <b>IAP</b>, AIRPORT</b> 네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챠트는 우리가 보통 말하는 소형의 그것을 말합니다.
이 글에서는 <b>AIRPORT</b> , 즉 공항 정보와 다른 재미없는 챠트는 생략합니다.

챠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매번 관제사들이 조종사에게 절차를 설명할 수 없고, 조종사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만든겁니다. 주로 우리는 <b>Jeppesen 社(http://jeppesen.com)</b> 챠트를 씁니다. 민항계는 이 회사가 거의 독점 하고 있습니다.

<b>SID (Standard Instrument Departures)</b>
-----------------------------------------------------------------------------------------
말 그대로 표준 이륙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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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챠트가 그것입니다. 이 챠트는 북쪽4으로 이륙할 경우에 쓰는 이륙 절차입니다. 이미 제출한 플랜을 토대로 이륙후 어디로 갈지 정해집니다. 위 챠트는 인천이며, 상해쪽으로 갈떄는 <b>NOPIK</b> 에서 관제구역을  빠져나갈것이며(NOPIN1A 디파쳐), 제주로 갈경우 <b>BOTKI</b> 로 벗어날겁니다(TAEAN1A 디파쳐). 이런 챠트로 관제사는 <b>SID</b> 이름하고 빠져나가는 위치만 말해주면 관제가 쉬워집니다. 챠트에 어떤 <b>SID</b> 인지 써있으므로 보기가 편합니다. 또한 비행 금지 구역 및 특수한 고도제한, 속도제한이 표시 됩니다. 이 절차들은 연구해서 만들어진것이라, 대형기종으로 비행할경우, 저 절차대로만 하면 비행이 쉬워집니다. (초보분들이 이 절차에 나온 설명대로 비행하시면 비행이 더욱 순조로워 질겁니다.)

STAR (Standard Terminal Arrivals)
-------------------------------------------------------------------------------------
표준 관제구역 접근 절차입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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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챠트는 복잡한 공역에서 주로 쓰이는 관제구역 접근 절차입니다. 너무나 복잡한 대형공항 공역들을 순조롭게 관리하기 위하여 만든 절차들입니다. SID 와 사용법은 같은나, 반대로 수행하는 꼴입니다. 이 챠트를 보면 글씨가 매우 많습니다. 이 글들이 결국 접근 방법을 글로 요약한것 뿐입니다. 결국 이 챠트 보는법은 영어만 알면된다 입니다..-.-;  이챠트는 자세히보면 <b>KELLY</b> 지점으로 다 유도하는 겁니다.

IAP (Istrument Approach Procedures)
-------------------------------------------------------------------------------------
계기 접근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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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차를 많은 분들이 <b>STAR</b> 와 혼동합니다. 틀립니다. 이 챠트에서 다루어지는 부분은 본 공항 타워에서 관제하는 지역입니다. 위에 <b>STAR</b>는 어프로치에서 관제합니다. 그러므로 이 절차는 착륙하는 절차 입니다. 이 챠트는 좀 복잡하고 모든 내용이 약자로 되어있습니다. 크게 내용을 분류하면, 공항 계기 주파수, 접근 방법, 접근 각도, 미니멈(기종급별), 주의 사항, 지형, 거리별 고도 참조, 고 어라운드 방법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질문으로 해주세요. 좀 내용이 많습니다.

** 우선 이 글은 저와 같은 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틀린 내용이 있으면... 곧바로 댓글 주세요.. 저 잘 몰라요.. ^^;; **

PSS란 무엇인가..??

결론은 저도 잘 모릅니다.. ^^;; 그냥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PSS는 Phoenix Simulation Software 란 회사의 약자 입니다.. 영국에 있는 회사
같습니다... 왜냐 사이트가 UK 이거든요.. ^^;;

PSS 사이트는 --> http://www.phoenix-simulation.co.uk/

이제 까지 여기저기 플심 사이트를 다니시면서, PSS772, PSS744, PSS3XX 니 하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위에 것들은 PSS 사에서 만든 비행기 이름들입니다..
이제 까지 나온 PSS사의 유명한 여객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bus Pro Series -- Airbus 319, 320, 321

Boeing 777 -- Boeing 777-200

Boeing 747 --Boeing 747-400

Airbus A330/340 Series -- Airbus 330-200, 300 , Airbus 340-200, 300

참고로 Airbus Pro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 용 패치가 나올 예정이고요..

Boeing 777, Boeing 747 는 플심 2004 에서 실행을 못합니다.. 새로운 버젼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FS9 쓰시는 분들은 사면 절대 안됩니다.. ^^;;

그리고 Airbus A330/340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를 지원하는 유일한 뱅기로 얼마전에
출시 하였고요, 아직 버그가 많은 관계로 여러 패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 포럼 게시판에서 활발이 토론이 이루어 지고 있구요..

우선 PSS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사이트에 가입하세요.. 패치나 유틸을 받기 위해서도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이 PSS 를 이용하는가..?

아마도 디폴트 비행기에서는 볼수 없는여러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행기 모양도 사실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여러 비행사의
도장들도 쓸 수 있습니다.. 대신 PMDG 737 과는 달리 뱅기 도장은 돈을 내야 합니다..
PMDG 는 원판을 사면 도장은 공짜구요..

특히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만큼만 말씀 드리면..
현재 우리가 디폴트 비행기로 어느 공항으로 날아갈 때 GPS 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비행기에는 GPS 대신에 Airbus에서는 MCDU 와 Boeing에서는 FMC
라는걸 씁니다.. PSS 뱅기에서는 위에 비행시스템을 잘 구현했고,
또한 실제와 비슷한 비행기 시동 절차를 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에서는 그냥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뱅기가 시동을 걸지요..
아 그리고 비행기 여러 패널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 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린 그림 참조하세요..

위에 비행 시스템이나 시동 절차등은 나중에 같이 토론하고, 배웠으면 합니다.. ^^;;

내용이 빈약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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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가상 OC

php 공부하다 간단한 출력기능을 이용하여 군 시절 배운 노하우로 회원분들이 비행시간을 신고하고 계획 할 수 있게 만들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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