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 매우 구하기 힘들어 몇주가 짬짬히 찾은 끝에 찾아서 구입 하였다.
너무 귀여워 가지고 싶었는데, 만드는데 15분도 안들고 금방 흥미를 잃어 버렸다 -0-;;;;;;;;;;;;;;
고잉메리호다 컬러플 해서 마음에 들어 가지고 싶었다. 나름 모든 부분을 다 표현 해 놓아서 원피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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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모자 해적단 마크가 깨끗하게 잘 나와있다. 스티커는 접착력 대 재질은 최악이다. 한번 붙으면 띄면 안된다. (주차위반 스티커랑 속성이 동일하다 --+) 한번에 잘 붙이느나 개고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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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래 5개의 상자로 이루어진 팩 이지만, 합체를 하고 나면 그 실내 표현용 물품들은 필요가 없게 된다. 아쉬지만 가지고 놀 나이는 아니기에 합체후 모두 짱 밖아 놓았다 -0-;; 어릴때 이런것이 있었다면 참 재미있게 놀았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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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자체가 스케일 개념이 개판이다 -0-;; 그래서 스케일이 잘 되었는지 판단하기가 가서기 하지만 비율은 좋은것 같다. 합체 후 제 2 mast 밑 2층 실내 부분을 열면 4인용 식탁이 있다. (만화 에서는 1층이 수족간 식당인가..물고기는 갑판에 넣는데 1층이 수족간이였던것으로 기억남 --;)

뒤 원형 부분은 나미의 욕실이 있다. 역시 열리고 욕조가 있다.
맨 위에 까마귀 집은 조로의 쉼터인데, 역시 열린다.

고잉메리호와 틀리게 싸우전드 써니호는 키가 있다. 지금 사진에는 루피가 키를 잡고 있다.

아쉽게도 사자발 닷은 작동안한다 -0-;;

돗은 모두 접은 상태도 표현 가능하도록 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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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배의 자랑인 솔져 도킹 시스템 !
원래 스위치가 키에 달렸는데, 이 장난감은 콜라 로켓을 뿜는 꼬리 부분을 돌리면 달아가며 작동한다.

안에 이름은 다 기억 않나지만, 작은 고잉 메리호(쇼핑용 -0-), 상어잠수함(빙하지대편에 나옴), 그리고 해마모양 스쿠터가 또있다. 원래 0~4까지의 메뉴가 있는데, 한 메뉴는 패들 동력 장치이고, 3개는 탈것, 나머지 하나는 프랑키가 용도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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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수염을 돌리면 입이 열린다 -0-;; 그리고 대포 발사 ~~~


5개의 키트 각각 하나의 크림소다 맛 사탕이 있다.
딱 씹어먹는 비타민 C 같은 촉감과 크기에다 암바사맛을 그대로 재현 해 놓아,
제대로 문방구에서 사먹는 불량식품 맛을 낸다.
중독성 매우 강하다. 더 사먹고 싶다.

요즘 옥션에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판다. (2만 얼마 결국 배송비 붙음..)

스트레스 쌓이고, 지름신이 올때 이렇게 저렴하게 상품을 기달리며 기뻐하고, 받고서 30분간 기쁠 수 있다면 현대인에게 3만원으로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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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되어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위치가 도봉산 올라가는 길에 풀장 있는 쪽이였던것으로 기억난다. 도봉산 역 근처.. 어릴때 그 풀장 가보았는데 그 바로 옆이였다.사진 뒤에 도봉산 인수봉이 뚜렷하게 보이는 위치인데 짤렸다.또한 미군기지마다 있는 워터타워도 바로 뒤였던 것으로 기억난다.시기가 2001년 말이였다. 12월 쯤 인가..

암튼 이 곳 도착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청결을 매우 중요 시 하는 나로서는 논산에서의 야외 빠이프 샤워 한 꼭지밑에 남자 25명이 물로 몸을 적시려고 싸우는것은 별로 생각하기 싫다. 이곳에서의 첫 샤워를 잊을 수 없다.

또한 밥...
단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콜라와 아이스크림, 느끼한 음식...
바로 부풰 전문 위가 작동되었다. 남들 다 소화제 먹을때 난 다음에 뭐뭐 더 먹을지 궁리 했다. 논산서 디스크 걸린 후 행군 후에도 못 잤는데, 침대에 자니 바로 잠들더라.

참 세상 좁드라..
논산에서 아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여기서도 한다리 건너니 아는사람들 많드라..

밤에 몰래 나와 피던 뉴포트의 맛이 크~하~

역시 군대는 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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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지만, 세컨드라이프는 그런 면에서 나에게 흥미를 주는것 같다. 전문 디벨로퍼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취미로 할 수 있다는것이 재미있긴하다. 제약이 많아 불편한 점도 있지만 문제를 하나식 노하우로 넘어가며 그래픽+프로그래밍 을 합쳐 놓은 작품을 만들면 재미있고 신이난다.

이번에 나는 야심작으로 원피스의 고잉메리호를 만들었다. (Second Life)SL 내에서의 크기 제한 때문에 크게는 못 만들었지만 나름 이용도 편하고 기능도 아기자기 하게 많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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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가 많아 대충 pre-release 버젼을 내 놓고 나니 기분이 좋아 crow's nest 옆에 앉아 보았다. 응근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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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고 있는 무료땅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이렇게 편법으로 공용땅에 설치를 해 놓았다 ^^ 흰집이 우리 DC 구룹 본부다.자유로운 회원정책으로 인해 요즘 '막장' 이미지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다들 우리 미워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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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은 밤에 이뻐야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무드등을 과감하게 설치하였다. 석양에 보는 뒷모습이 참 한대 때려주고 싶다 ㅋㅋ. 뒷 대포는 공간 절약과 뒷 칸 내부의 활용을 위해 제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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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 도 스위치로 올릴 수 있다. 응근히 잘만들어 진것 같다 ^-^ 옆에 anchor(닷?) 도 내려가며 체인도 따라 나온다. 앞에 대포도 산탄, 단발 모드를 지원하며 멋지게 폭팔도 한다. (샌드박스에서 마구 쏘니 이제 사람들이 짜증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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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메리호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미소 ^0^ ~~
볼터치도 해 주었다. 나중에 만들 버젼 중 하나는 밴드도 붙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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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ㅋ 저것 텍스쳐 마추기가 응근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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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오렌지 나무도 대충 만들었다. 하지만 잔디는 정성 들였다. 나중에 클릭하면 오렌지 쥬스가 나오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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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도 멋지게 펄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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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쉬 석양 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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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졸 이쁜 저 무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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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노가다를 하며 재료비 벌 필요 없기를 기대하며 판매를 위한 간판을 만들었다 -0-

다음은 움직이는 버젼과 날개버젼 !

그 후 땅 살 능력되면 싸우전드 써니호 !!!!
정말 하늘을 날아 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경비행기 부터 초경량 비행기까지 알아 보았다. 그런데 조종간 한번 잡아 보기까지 너무나 많은 비용가 시간이 들어가고, 차도 없는 내가 그런 여유가 있을 리 없다. 10년 넘도록 한번 날아 보고 싶어 했지만 역시 돈과 시간이란것은 사람을 좌절하게 만든다.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집 안에서 탁한 공기 속에서 해야 하기에 , 그리고 너무나도 지겹도록 오래 했기에 나들이가 가능한 방법이 필요 했다. 그래서 RC 비행기를 택했다. 예전에 팰콘이라는 조종이 거의 안되는 비행기를 샀다. 첨부터 잘날아 줘서 좋았는데 너무 심심해서 무리하게 작은 운동장에서 날다 저승으로 보냈다.

그래서 택한것이 4체널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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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고 싶었던 것은 글라이더 였다. 하지만 알아본 글라이더는 우리나라 조종기를 만드는 회사가 인수한 독일 회사 제품인데, 현대자동차가 내수 바가지 씌우듯이 졸 비싸서 포기하고 국산 유사작을 구입하였다. 가격 메리트가 엄청났다. 거기다 조종기도 괜찮은것을 같이 묶어 판다.

하 지 만 ..

조종기 전자 트림을 만져 보니 오작동을 한다. 버튼들 배열이 잘못된것 같다 -0-;
그래서 뜯어서 보니 배선을 잘못해서 로직이 틀리게 나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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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내가 이런짓을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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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트에 그려 봤더니 전선이 역으로 달렸다는것을 찾아내고 바늘까지 동원해서 전선 배열을 바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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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도 졸 짧고 빼기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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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는 EPP 라는 매우 유연한 폼으로 되어있다. 처음 접해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의 내구도를 자랑한다. 매우 약해 보이는 표면이지만, 응근히 튼튼하다. 하지만 추락에는 강자가 없듯이, 나 또한 세팅 잘못으로 대파를 경험 하였다 -0-;;

코 안에 들어간 밧데리는 상대적으로 무거워 추락시 엄청난 충격을 준다. 덕 분에 코가 10조각으로 분해 되었지만 뽄드 처리 하면 티도 안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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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모터는 자석이 겉면에 달린 브러쉬 없는 보터다. 이 모터들의 특징은 전력을 덜 먹는다는 것이다. 전용 변속기가 따라 필요하다 그러는데, 확인은 안해봤지만 위상차 있는 신호가 들어가는것 같다.(맞나? ㅋ) 힘은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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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서보는 처음 본다. 예전에 구입한것은 모터 두개로 좌,우, 상승을 제어 해서인지 정말 서보 달린 비행기를 날고 싶었다. 플라스틱 기어고, 상당히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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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부분이다. 전 비행기 경험상 기스 방지를 위에 페이퍼 클립을 설치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써 보니 별로 필요가 없는것 같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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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부분이다. 처음에 나에게 왔을 때 꼬리가 한쪽으로 쏠린채로 나왔다. 나름 그것을 보상한다고 러더를 반대로 약간 주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비행기 첫 비행이 눈물이 났다 ㅠㅠ 프로펠라가 나가버렸었다.. 빼는데 정말 짜증 이빠이다..타면 이음새를 보면 스프로폼이 있다. 이 부분이 잘 휜다. 하지만 반응이 느려서 나중에는 칼로 찓고 테이프를 발라서 사용 하고 있다. 매우 만족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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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다. 4체널이라 에어론 서보를 따로 제어하고 싶은 나로서는 존 거시기 하다 -0-; 하지만 졸 작다.

내용이 좀 정리가 안되었지만 그냥 사진이 올리고 싶었다 ㅋ

처음에는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대 사고가 났지만 지금은 잘 날고 있다.
동호회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지금까지 비행에 대한 관심과 게임으로 다져진 감각으로 비행을 하려다 보니, RC 라는 세계는 틀린면이 있는것 같다. 우선 처음에 세팅이 안되니 비행기를 던지자 마자 쾅! -0-;; 조종도 반응이 잘 안되고 그래서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초보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요약으로..

초보 분들을 위한 저의 경험 조언
1. EPP 재질의 프로펠라가 위에 달린 모델을 써라. (망가지면 돈과 노동이 매우 스트레스)
2. 왠만하면 동호회 사람들과 날자. (뭐 빼먹어 사고 나면 원인도 모르고 실망 할 수 있다.)
3. 세팅세팅세팅...이것이 시작인것 같다. 다 된것 같아도 부드럽게 날지 아니하면 안된것
4. 타면(에어론,엘레베이터,러더)ㅇ이 힘있게 잘 움직이나 꼭 확인. 이것이 비행 생명
5. 시뮬레이션 자유롭게 날때까지 비행금지 -0-

암튼 이 비행기 강추 합니다.
저는 조종기를 좀 괜찮은것을 샀는데, 이거 추천 하고 싶네요. 하이텍 옵틱6 입니다. 트림이 전자식이라는것 하나 만으로도 매우 매력 있습니다. 아날로그 매우 짜증 납니다 -0-;

세컨드 라이프는 많은 언론들을 통하여 화재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시장경제가 적용되고 많은 자유도와 전세계의 엄청난 유저들이 동시에 참여 한다는 것도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새로운 국내 유저들은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하고 금방 그만두곤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언론에 나타난 세컨드 라이프의 모습이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이 경험하게 되는 세컨드라이프와 너무나도 틀려서 실망감을 가져서 아닐까 생각 합니다. 누구는 서점에서 세컨드라이프에서 창업 하는 법에 대한 책을 사고 창업에 대한 기대로 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온라인 RPG 와 비슷한 게임으로 생각을 하고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대부분의 유저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 곳에서 실 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의 수입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고, RPG TRPG 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양한 생활과 즐기는 방법을 고려한다면 이는 극히 일부라 생각합니다. 그럼 처음 접하는 유저가 어떻게 해야 즐길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계정 생성

계정 생성은 언어의 압박 없이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생성이 가능합니다. (언어의 압박은 많은 한국유저 분들에게 큰 압박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이트 들에서 처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튜토리얼 지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곳을 알아보면 :

 

http://www.serakorea.com

http://www.utoz.net

 

두 곳 모두 사이트에서 세컨드라이프 계정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가입 시 온라인 실명인증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세컨드 라이프 접속 후 한글로 된 튜토리얼 지역을 운영하므로 조작방법은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조작방법

다른 온라인 게임과 달리 세컨드라이프는 아바타의 움직임과 전투에 조작을 집중시키지 않고 다양한 상호작용과 유저가 창조한 작용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그래서 인지 조작이 처음에 익숙지 않고 힘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세컨드라이프 입문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별 것 없습니다 ^^;. 기본 조작 방법은 위에 말씀 드린 국내 사이트 들도 있지만 여기서도 간단히 요약 해 드리겠습니다.

 

조작키

설명

W,A,S,D

,,,후 움직임

E,C

위로,아래로 (날기,점프)

F

날기

Ctrl+R

달리기

Ctrl+Alt+클릭 -> 마우스 돌리기

클릭한 물체를 기준으로 시야 돌리기

마우스 휠

(앞으로 당기면 1인칭[단축키 M])

오른쪽 클릭

다양한 메뉴

 

위 조작방법은 아바타의 조작과 관련된 기본 동작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만든 다양한 기능들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더욱 다양한 조작들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직접 세컨드라이프 안에서 체험하시면서 배우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 메뉴의 압박이 사람들을 매우 힘들게 합니다. 한글판 인터페이스가 있지만 번역이 그리 좋지 않고, 메뉴와 용어가 많은 편이라 처음 접하는 분에게 난감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국내 사이트가 운영하는 세컨드라이프 내 튜토리얼에서 배울 수 있으나 몇 가지 정리 해 보겠습니다.

 

조작키

설명

Ctrl+M

지도

Ctrl+F

검색창

Ctrl+Shift+F

친구창/IM/구룹(커뮤니티)

Ctrl+Shift+M

미니 맵

Ctrl+I

창고 창

Ctrl+H

채팅창

 

이 외에 세컨드라이프 내 창조를 위한 조작법, 그리고 상호작용을 위한 조작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저들이 조작법을 어떻게 만들었냐 에 따라 모두 틀리므로 따로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즐기기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아 봅시다.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자기가 찾아서 즐겨야 한다는 것이 매우 틀리고, 수동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들은 정말 왜 이 게임을 하는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추천 하는 몇 가지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구경

저는 세컨드라이프가 재미 있어지는 비결은 국제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창작물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생각이 그대로 개인 공간에서 표현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옷과 건축(조경)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조경이 된 지형 과 건물들을 어떻게 찾아 다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       구글을 통한 검색

-       내장 검색기를 이용한 검색

 

저는 내장 검색기를 이용한 검색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Ctrl+F 를 눌러 검색창을 띄우고, place(위치) 탭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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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처럼 검색 창을 이용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 할 수 있는 장소를 치고 검색을 해보세요^^ 정말 웬만하면 다 있답니다. 하지만 그 장소의 품질 수준은 검색 된 위치 옆에 traffic(유동인구) 으로 대략 확인은 가능 하나, 세컨드 라이프를 접하다 보면 이 유동인구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형성 된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각 지역이 웹페이지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멋진 곳은 유동인구가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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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볼거리 경희루”>

 

만들기

만들 수 있는 것들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 , 이동수단, 프로그램, 더욱 나가 이 모든 것을 합친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웹과 연동을 통한 상호작용도 가능하며, 아바타와도 상호 작용이 되는 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부분 인터넷에 만드는 방법이 예제와 같이 나와있고, 창조물을 상업적으로 파실 수 있게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업적이라도 금전적 이익보다 팔리는 재미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위에 소개한 한국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역에서 강의와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별도의 외부 프로그램 없이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하며, 더욱 깊이 들어가시면 외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 품질 높은 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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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손쉽게 만든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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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공부를 하면 이렇게 티비도 만들어 실시간 중계 되는 티비도 볼 수 있습니다.(돈이 있으면 구입도 가능하죠J)>

 

상점 운영

상점 운영은 매우 재미있는 세컨드 라이프 생활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유저들이 여러분이 창조한 물건을 애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멋지지 않나요? 실제 생활에서 상점을 운영 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크고, 자금적 시간적 여유와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 에서는 이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큰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 상점 운영은 세컨드라이프 내에서도 이곳만의 노하우가 필요하고 시간 또한 필요합니다. 조금식 세컨드라이프를 알아가며 도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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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상점을 운영 중입니다. 매우 저가 상품이라 유료 mall 에서는 본전도 못 뽑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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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소유하며 자기 건축물과 개인 공간을 가진다는 것은 세컨드 라이프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돈이 듭니다 --; 실제 돈이 될 수도 있고, 가상화패인 린든이 들어갑니다. 실제 이 비용이 무료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땅 크기에 따라 땅에 넣을 수 있는 물체의 개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더욱 섬세히 땅을 꾸밀수록 땅 유지비용이 더욱 들어갑니다. (욕심을 부릴수록 비용이 마구 올라가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달에 2만원 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운 집 꾸미기가 가능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집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우선 상점을 운영 할 수도 있고, 까폐나 술집을 꾸며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꾸밀 수 있으며, 나이트와 같은 이벤트 장소도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소꿉놀이(role play)를 즐기며 실제 생활과 같은 생활도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한 공간에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은 남에게 상당한 appeal 또한 큰 재미를 다양한 분들에게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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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분양을 통해 얻은 땅에 꾸민 커뮤니티 용 집>

 

패션

정말 세컨드 라이프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것은 패션 아닐까요? 특히 여성 유저들이 많이 접할 수 있는 이유 또한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옷을 만들 수 도 있고, 또한 돈을 벌어 남이 만든 명품 옷 또한 구입 하여 입고 남들에게 뽐내고, 부러움을 살 수 있습니다. Maxis의 심즈(the sims) 를 즐기시던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코스프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또한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컨드 라이프 분위기로 인해 오덕스럽다고 세컨드라이프를 피하시는 분들이 국내에는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세컨드 라이프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재미가 충분히 많다는 것도 생각한다면 다시 로그인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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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RP)

외국 사람들이 많은 지역들은 RPG 보다 게임적인 요소를 실제 생활적인 요소가 더욱 들어간 RP(role play)를 많이 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시나리오(영화 콘스탄틴과 같은 시나리오가 최고 인기!)에 따라 자기 역할(종족)을 정하고 실제 생활을 하듯이 그 역할을 행하며 노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면 매우 오덕스럽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연극과 같은 매우 재미있는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구경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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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of Lost Angels 의 모습. 이 곳은 무료 전투 시스템(CCS) 으로 유명한 공간이다.(DCS는 상업적인 목적의 전투 시스템)>

 

문화체험

세컨드라이프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문화 체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브라질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서 포르투갈어로 대화하는 외국인들을 만나며 외국에 여행 온 기분을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체험 할 수 있고, 프랑스 시가지에서 프랑스인들과 요리를 배워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라는 장벽 때문에 이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을 하며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여행을 통해서도 얻기 힘든 경험들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저는 매우 추천 합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번역기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언어적 특성과 채팅언어의 특성상 번역기들을 이용한 번역기의 오역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해자입니다 ㅠㅠ 신고도 당할 뻔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힘들더라도 영어나 상대방의 언어로 이야기 하는 것에 도전 해 봅시다.

 

영어 회화

현대 젊은이들은 영어의 압박에 시달리며 많은 비용을 영어 교육에 쏟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영어회화 학원에도 많은 돈과 소중한 자기 시간을 쪼개어 자기계발에 열중 합니다. 하지만 세컨드 라이프는 매우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도 많습니다. 또한 이들은 보이스 채팅을 통해 회화로 대화 하는 경우도 많고, 반면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도 많습니다. 비싼 돈 들이며 외국인 한 명 앉혀 놓고 대화는 한국사람끼리 하는 영어학원과 달리, 세컨드 라이프 에서는 무료로 아무 때나 원하는 만큼 회화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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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head 에서 프랑스 와인 제조업자와 대화를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rlswlsur>

 

커뮤니티

세컨드 라이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른 재미요소들이 아무리 많아도 아바타간 상호작용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 게임을 즐기기 매우 힘들다 생각합니다. 이곳은 세계의 다양한 성격을 가진 개성있는 분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 생활과 같이 어울리기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분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또한 자기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이해를 해가며 즐거운 또 하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 세컨드 라이프의 진정한 의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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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에 다양한 재미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DC Tour 구룹>

 

개인적인 평과 느끼는 점

저는 이제 세컨드 라이프를 3개월간 매일 같이 접속을 하며 즐겨 왔습니다. 또한 해볼 수 있는 보든 요소들을 체험 해 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다양한 창조 활동은 저에게 있어 큰 매력 이였으며, 상업 활동도 작게 하며 작은 재미를 얻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세계 문화와 그들의 작품들을 구경하며 여행가는 즐거움을 느껴 보았습니다(말 안 통하는 프랑스 땅에 도착 해 길 조차 물어보지 못하는 그 기분이랄까요^^;). 그러나 제일 큰 희로애락을 준 것은 바로 사람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정말 어울리기 힘들고 위선적인 사람들도 실제 세계와 같이 많습니다(당연한것이죠..). 반면에 같이 어울리면 재미있고 이해심 많은 사람들 또한 많이 만나고 재미있는 추억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세컨드 라이프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세컨드라이프를 접할 기회를 마련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대부분 조작이나 게임성의 부재로 사람들이 그만 두기 보다는 어울릴 수 있는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적나라게 말한다면 오덕게임이라 못하겠다는 의견이 거의 90% 였습니다.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실 생활에서 못 느끼던 관심을 이곳에서 느끼려 하는 것 같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각이 역으로 폐쇄적이고 이해심이 없는 것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컨드라이프의 공간은 매우 넓으며, 무엇인가 통하는 분들은 충분히 있고, 세계 무대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과도하게 성업적인 면만 강조되어 기대치가 높은 채로 시작을 하게 되어 실망만 가지고 그만두게 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활동을 통해 레벨 업이나 무의미함을 탈피 해보고 싶은 분은 적극 추천 해 보고 싶은 게임 입니다. (유저들은 끝가지 게임이 아니라 하시는 분들이 많죠 --; 저는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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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지고 배고프고 입맛 없을때 피자를 주로 찾는다.
뭔 피자가 그리 비싼지 한번 먹으면 후ㄷㄷ -0-;
하지만 설사병 때문에 느끼한것은 먹으면 바로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나름 생각했다는것이 싼 피자를 먹고 셀러드를 시키는 것이였다 -0-;;;;;;;;;;

9900원 짜리 피자헛 피자.

허브도 뿌려주고 뭐 말로는 멋졌다. 그런데 9900.
또 샐러드를 사면 또 저렴하게 해준다 하여 눈요겨 봤다.

그런데 1000원 차이네 -0-;;

받고 보니 상자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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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보니 좀 화려 하다.
화려한 이유는 쿠폰이 없는 박스이기 때문이다.
쿠폰이 20장 있는 나에게는 타격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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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치즈 피자 이다 보니 토핑이 없다. 그래서 안스러워 레몬을 넣어주나 -0-;
나는 개인적으로 페퍼로니 피자를 주로 먹는다. 토마토 소스와 치즈 그리고 페퍼로니가 피자의 로망이라 생각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즈 피자도 나름 맛있다고 생각한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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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따구로 토마토 소스가 없으면 조낸 곤란하다....
슈퍼에서 과자 사먹듯이 사기당한 기분이다.
슈퍼에서 파는 과자야 쓰레기 짓 하면서 조금식 양 줄이기를 했다지만,
이런 돈 많이 남는 업체들이 이런 짓 하니 참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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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또한 뭔가 심히 맛이 부족하다. 찰기가 없다 할까..
식빨 만린것 먹는 맛이다. 위에 뿌려진 양념이 아깝다..


전체적으로 보면 향은 좋은 피자 같다..
하지만 피자향은 아닌것 같다. 피자헛의 매력이였던 토마토 스스의 강한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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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처음 시켜 먹는다.
통조림을 7천원 주고 먹는 기분이라 시킨적이 없었는데, 건강을 위해 한번 도전 해 보았다.

의외로 많이 준다. 자취생이 잘 못먹는 방울토마토나 양상치를 먹으니 상큼한 맛이 있긴 있다.

아.....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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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 이 어떻게 작동하는 간단히 원리를 보여 드립니다.

사용 기종 Mooney 20N

[Flash]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swf?uid=dcman&nTitleNo=7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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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계기를 간단히 소개 합니다.

사용 기종은 FSX 에 있는 Cessna 172 입니다.


[Flash]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swf?uid=dcman&nTitleNo=7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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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청와대를 만들고 있어서 구경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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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업중인것 같다. 그런데 뭔가 눈에 조낸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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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사진이다. 이 사진 하나당 약 10 린던식 들었을 것이다.(현금 한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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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요넘들 참 표정 썩소다 ㅋㅋ 무횬이 횽님은 쌍거플 참 어떻게 뽀샾 해드리고 싶드라...아, 2MB 도 있슴....

정치적인것은 싫지만.... 이 두 사람들은 뻔뻔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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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재미 없어도 세컨드 라이프에 3일만 버텨 보라는 이야기를 해서 세컨드 라이프에 도전을 해 보았다. 예전에 나는 2001년도에 다다월즈에 그래도 2달은 넘깨 건물 지으며 놀아 보았다. 뭐 만들고 그러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혼자놀며 건물 만드는것이 즐거웠다. 이 시절 나는 3D그래픽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은 전혀 없는 놀이터였다고나 할까...응근히 그 때 VRML 과 같은것이 좀 거시기 하다 느꼇다. 왜냐하면 너무 인터넷이 느렸다. 그러다 어디서 세컨드라이프 열풍에 관련된 기사를 보았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을 보았다. 하지만 왠지 이것이 뻥튀기 된 기사 내용이라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찬참 귀찮아 참다가 도전을 해 보았다.

지금 이제 한달 되어간다.

재미있느냐 누가 질문하면 나는 딱 잘라말한다.

"아니"

그럼 왜 하느냐 물어보면,

"재미있게좀 해보려고" 라고 말한다.

정말 신기한것은 많으나 사회 구성 자체가 너무 나와 코드가 안맞고, 자기와 틀린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인다... 나는 인터넷의 장점은 그 자유도와 현실의 불만이 있던 체계를 탈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 한다. 세컨드 라이프도 이렇한것이 가능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바타라는 것이 외모적인 부분은 새로 대처 해 주고는 있지만, 내적인 부분은 존중이 못되는것 같다. 사람이 현실세계에서 스트레스 받고 할말 못하던것 인터넷에서 서로 해우소 하며 즐기는 것은 너무 좋은것 아닌가? 그래서 디씨인사이드와 웃대도 존재 하지 않는가? (하지만 또한 비난 받지 않는가..)

암튼 이 게임(게임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안에서 강조함 --;)을 시작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

- 내가 개인적으로 인형 같은것 꾸미는것을 좋아한다 (하십쇼, 단 만들 기술을 못익히면 자본주의적 요소가 적용됨)
- 건물 짓고 하는것을 좋아한다. (하십쇼, 제한적이지만 재미있습니다)
- 장사를 해 돈 벌고 싶다 (하지 마십쇼. 실제 사회에서 버십쇼. 재미로 장사 하고 싶으시다면 돈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사 재미있네요)
-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저와 같은 성격이라면 3일 버티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사람들을 불러오세요)

세컨드 라이프를 처음 접할때 나는 정말 자유로운 시스템을 생각 했다. 하지만 MS社의 Flight Simulator 처럼 유저들이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을 하다보니 최적화가 힘들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우선 제일 먼저 부하다. 램 하나 정말  처 먹는다. 나는 하나 띄우면 3백 메가 먹는다. 또한 무한으로 자유로울것 같으나 물체를 만들고 땅을 사고 하는것도 시스템적인 제한이 있고, 금전적인 제한에 밀려 포기 해야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오력으로 많은 꽁수들이 존재한다.

암튼...백날 말해봤자 도전 해 보는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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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짱나 ㅠㅠ

학교에서 KT텔레캅 차 피하다 자빠졌다.....

오른쪽 차선에 나는 달리고 있었고, 텔레캅 차는 왼쪽 차선에서 내 대각선 앞에 있다 앞채 떄문에 속력 줄이길레 앞으로 나갔더니 이거 방향지시등 안키고 우회전 한다 왼쪽 차선에서 ㅠㅠ 난 딱 다시 속력 올리는데 브레이크 밟았고 그것도 부족해 미끄러지며 멈추었다. (순간 머리 속으로 "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차밖으면돈" 이라는 생각의 연속으로 몸을 희생함)

일요일날 산 30만원 짤 잠바 도로아미타뿔.....
몸 여기저기 피보고, 팔목 아프로 가슴 아프고 ㅠㅠ

그렌져에 부딧혔으면 뭐 합의라도 하것는데 마음 약해 걍 GG

결국 졸 깨지것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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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도 아직 났는데 낭중에 찍어 올리겠슴 ㅠㅠ

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더큰사고방지를위한액땜이라생각하자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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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를 만들고 나면 중요한것은 포장~
여자들과 같이 화려한 포장은 못하지만 쵸코가 망가지지 않을 만큼 만 신경을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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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용으로 두 상자를 만들었다. 4번 만들면서 화이트가 들어간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색달라서 그런지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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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드릴것과 방송 시청하시는 분들 드릴것도 추가로 만들었다. 드셔 보신 어느분의 후기로는 각 맛을 연예인과 빗대어 표현하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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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보시는 분들을 위해 4개가 들어가는 상자를 구하는것이 의외로 힘들었다. 텍배 보내다 다 망가질만한 넉넉한 상자밖에 없어 좀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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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에 있어서 리본은 필수 !
하지만 리본....정말 힘들다 ㅠㅠ 밑으로 묶으니 별로인것 같아 위로 다시 묶었슴
조낸 힘들게 한것을 풀어버리는 여자친구의 센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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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 -> 2008/03/14 - [[Me] 我/음식] - 쵸콜렛 만들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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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도 어김없이.....
또.....
일을 벌렸다....
연속 4년째....
이번에는 새로운 멤버 용일이를 낚았다 ㅋㅋㅋ.
가나 초콜릿 몇개 녹이고 포장 거하게 하면 끝인줄 알았나 보드라 ㅋㅋ
암튼 이번은 2인 작업이라 양은 적지만, 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인지 시간이 이틀이나 걸리고 완전 중노동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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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일이는 작업에 정성들어 열심히 하였지만 너무 interval 이 자주 오던 무언가가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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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재료를 바꿀 때 마다 설거지를 다시하고 요리도 다시 해야 했다.
매우 짱나 죽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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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짤 주머니가 각각의 채울 재료들이다. 하나 만들때 마다 설거지, 요리의 반복 ㅠㅠ 하지만 다 채우고 나면 좀 후련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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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 하다보면 이렇게 된다 --++

자 이제 17종류의 쵸코를 구경 해 보자 ~~
느끼한 설명과 함깨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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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몬드

아몬드의 고소함과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움을 화이트 초콜렛과 아몬드의 힌트가 느끼함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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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홍차

아쌈의 꽃 향기와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환상의 조화에 피칸의 구수함은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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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마블

화이트 초콜릿에 겹겹이 쌓인 아몬드 슬라이스가 범벅되어 씹을 때 마다 녹아 내리는 초콜릿의 유혹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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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칵테일

(해삼쵸코)

7가지 과일의 강한 향과 화이트의 부드러움에 더불어 코코넛의 촉촉함은 파라다이스에 간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해삼인 이유는 만들 때 김밥처럼 말아서 자르는데, 표면이 뾰족하여 해삼 같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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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티(NutTea)

홍차와 화이트 초코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아로마와 피칸의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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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마블

으깬 피칸 사이로 가득히 채워진 부드러운 밀크 초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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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크런치

크런치한 쵸코속에 어우러진 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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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마블

상큼한 7가지 생과일 껍질과 범벅된 향기로운 다크쵸코렛의 조화를 이루는 상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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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카푸치노 맛 초콜렛과 시나몬 향의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디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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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볼

아쌈의 강력한향과 밀크쵸코렛의 블랜딩이 이루는 환상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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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볼

밤처럼 생긴 귀여운 쉘 안에 바삭바삭한 헤이즐크런치의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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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샷

강력한 에스프레소의 향기와 다크쵸코렛의 강렬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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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

레미마틴 XO 와 블랜딩 된 다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고 품격 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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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러브

쌉싸름한 다크가 터지며 느껴지는 은은한 카페의 향과 마지막을 고소하게 장식하는 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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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베리크림

다크쉘이 터지며 바닐라의 에센스와 크렌베리가 화이트 초콜렛과 돌풍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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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피칸

피칸과 아몬드, 헤이즐넛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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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티

홍차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의 조화에 더해지는 아몬드의 고소함


아 진짜 다음에 안해 ㅠㅠ
관련글 -> 2008/03/19 - [[Me] 我/음식] - 쪼꼬 만들기 2008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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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까우면서 해외 여행을 가볼까 찾다가 티비에서 후쿠오카 여행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봤다. 티비에서는 매우 저렴하게 일본을 갔다 올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니 설 근처여서 그런지 항공편이나 선박편이나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선박 여행을 언제 한번 가보겠는가? 그래서 선박으로 가기로 했다. 선박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 진다. 겁나 오래 걸리는 느린 대형 선박 ( 침실도 있고 크다)과 제트포일(jetfoil) 이다. 제트호일은 3시간 걸린다. 비행기에 비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또한 수원 사는 나로서는 기차로 부산항 까지 가야한다 -0-;;; 선박여행...정말 많이 생각 해 보았다. 그래도 언제 또 해보겠나? ^^; 제트호일은 선박이 디젤 엔지이 아닌 제트터빈으로 출력이 생기는 배이며, 속도가 올라감에 따라 밑에 달린 스키 위로 배가 올라와 물의 저항을 줄이는 선박이다. 하지만 막상 타 보면 배가 떳는지 모를 정도이고, 속도 또한 앉아서 볼때 느려 보인다. 하지만 화장실 갔다 나오며 창문밖을 보면 꽤 빨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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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있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정도는 무조건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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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을 타면 다른 선박과 달리 여객기 분위기가 난다. 의자가 여객기 보다 넓어 좋다. 하지만 화장실서 오줌 조준은 OTL --;

나는 수원에서 무궁화호 막차로 부산으로 내려갔다. 그래서 새벽에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참 할것없고 사람도 없었다 --; 그래서 부산항(바로 근처임)으로 갔지만 문 조차 열려있지 않았다. 다행히 관리인 아저씨가 문을 열어줘서 터미널에서 몇시간 티비를 봤다.

후쿠오카 항에 도착 후 바로 텐진교통센터로 가서 유후인 버스를 탔다. 이날 비가 와 날씨도 거시기 했고 추웠다. 그래새 구경 전에 여관으로 가서 몸을 녹였다.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아주머니 셋이 바로 인사를 하로 뛰어 나오셨다. 친절히 방을 안내 해 주고 차를 따라 주셨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 여관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말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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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방의 촉감은 참 특이하다. 푹신해 좋으나, 물을 흘리면 어찌 될지 --; 일본은 온풍기를 쓰는 나라라 집은 따듯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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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나가서 관광을 시작하였다. 인터넷에 수많은 상점 사진들이 있어서 찍지는 않았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식의 관광지라 그런지 나는 가게들 보다 군것질에 눈이 무지 갔다 ㅋㅋ. 또한 마을을 둘러싼 산들이 매우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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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신기한것이나 만화책에서만 보아오던 일본문화는 다 해보았다. 위에 사진에 나오는 물...약수는 아닌것 같다 -0-;; 물맛은 우리나라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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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는 정말 너무 춥다 ㅠㅠ 손이 다 얼지경 ㅠㅠ 진흙까지 생겨서 발에 힘주고 다녀 힘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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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라는 호수다. 이곳 오면 다들 여기 사진을 찍어서 인지 인터넷에 이곳 사진이 많다. 물에서 김이 모락모락 난다. 온천수라 그렇다 한다. 이곳 하천이 모두 온천수라 물이 다 김이 모락모락 나오고 물 또한 따듯하다. 나는 얼아 굳은 손을 이곳 물에 녹이며 묘한 기붕이 들었다. 당장 뛰어들어 수영이 하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중, 옆에 이상한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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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위는 거대해서 거위인가? 조낸 크고 노골적이다. 뭘 원하는 눈빛으로 날 처다본다. 심지어 나를향해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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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망을 가 사진을 찍으려는데 하도 들이대길레 무서워 가까이 못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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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놈 계속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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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게 동네 구경을 하고 여관에 오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다고 아주머니가 안내 해 준다. 나는 이곳을 오면서 정말 끝내주는 저녂 식사 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곳 여관에서 밥을 먹는것을 솔직히 기대 안했다. 그런데 이식사가 나오는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게 왠 진수성찬??? 아 너무 행복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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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란찜 안에는 돼지고기, 은행, 야채, 버섯이 숨어있다. 부드러워서 제일 먼저 내 입을 녹이며 추위를 잊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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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기가 없으면 만족감을 못느낀다 ㅋㅋ 바로 앞에서 개인 화로로 구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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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가 내 주식이지만 이날 먹은 도미회와 참치는 정말 비린내 하나 안나는 묵직한 회였다. 나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비린내와 소심함 때문이다. 그리고 초장에 찍어 먹는 우리나라 문화는 결국 초장만 먹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곳은 육질을 아는 사람들인지 두껍게 푸짐하게 비린내 안나는 생선을 준다. 예전에 요코하마에서 먹은 초밥을 생각나게 한다. 정말 회가 먹고 싶어 일본에 자주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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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인지 한치였는지 기억이 않난다. 하지만 좀 굳었고, 다른 음식에 밀려 기억이 별로 않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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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디저트가 아닌것이 같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왼쪽의 곳감 버터 롤은 정말 극의 느끼함과 극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좀 적응안되는 디저트 였다. 조개와 같은것은 맛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너무 으웩이라 -0-;; (조개 해물 싫어함..) 하지만 노랑색 케익과 같은것과 주황색 과자는 맛있었다. 특히 검은콩은 졸 맛있었다. (콩자반에 질려 콩을 증오하는데...이리 맛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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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먹는 닭강정...자취생에게 단백질 제공을 하는 닭강정.. 하지만 오늘 닭강정은 먹지 않은 요리가 되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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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식사 할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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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니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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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창가 옆 방에서 왕처럼 담배를 한 개피 빨아주고 난 사온 푸딩을 먹으려 했다. 하지만 온천 후에 먹으려고 참음^^ 어느 여행기를 보니 그분들도 이 푸딩 두개를 사왔더군^^; 여행 다녀와 그 글을 보니 신기하였다. 맛은 뭐 보장 ㅋㅋ 지난번 일본에 일주일 왔을때 무려 4개나 먹음 ㅋㅋ 하나는 커피푸딩 하나는 밀키스 푸딩.

온천은 여관마다 다 있다. 초호화 고급 온천들은 두당 20만원식 하는데, 그곳은 방마다 있다 한다. 온천이라 해 봐야 목욕탕이다. 목욕탕에 온천물 ㅋㅋ 하지만 좋다. 분위기 있지, 몸 따듯하고 좋지. 여행을 다녀오고 안것인데, 온천이 실내와 실외가 보통 같이 있다 한다. 실내와 실외의 큰 차이는 머리가 어느냐, 얼지 않느냐의 차이인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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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하~~~~~~~~~~~~~~~~~~~~악 잠이 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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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여관을 떠나자~ 역시나 아주머니들 우르륵 나오셔서 인사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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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을 떠나며 유후인의 길거리를 보니 길 위치 하나 이사람들 잘 뚫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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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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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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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을 떠나며 오른 산. 이곳은 처음에 유후인을 올때 모르고 앞에 한국분 따라 내린 정류장 -0-;; XX 될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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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도 그 종독에 이기지 못하였다는 고구마 깡. 버스 안에서 내내 고구마깡 사수를 위한 다툼이 -0-;;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 맛이 달콤한데 감지이 너무나 미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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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는 여행의 여정을 즐긴다. 그래서 버스나 비행기에서 잠을 못잔다. 이날도 나는 경치를 구경하느나 버스 안에서 제대로 자보질 못했다. 관광지는 대부분 사람이 꾸민 건물이 있고, 그런것은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생각 한다. 하지만 여행의 여정에서 보는 경치와 느낌은 사진 한장에 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여행...그것의 매력은 바로 이것 아닐까?

 후쿠오카 시내 구경은 다음편에 계속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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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열이 계속 펑펑나 미치겠는데 해열제 구할곳이 없네...
그래서 여기저기 왜 이따구로 되어있나 봤더니 약사협회가 국민 건강을 위해서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다..

아 이민가고 싶다....

누구는 비행기 뜨자마자 바다 3면이 다 보이는 나라에 운하 뚫겠다고 날리치질 않나, 열 나서 미치겠는데 밤에 구할 곳 하나 없고...

약사회....

많이들 처먹어라...
소화제 먹고 더 처먹어라..
입에 침이나 바르고 국민 건강이 어떻다 해라, 난 열나서 구토 쏠린다 ㅅㅂ..

아, 무섭게도 오늘 이런 그지 같은 일을 없애려는 것에 관련된 기사가 하나 떳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985224

이 기사는 매우 얌전하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mdtoday.co.kr/mdtoday.html?cate=5&no=44573
◇ "국민에 위해 vs 도움" 이견팽팽

그러나 의료계와 약계가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어 새정부 들어서도 일반약 슈퍼판매 확대는의 발빠른 추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약사회는 "약사의 복약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의약품이 무분별하게 판대되면 국민 건강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6일 약사회 관계자는 "2세 미만 영유아 감기약 부작용 논란으로 인해 식약청이 의사의 처방전과 약사의 복약지도를 강조한 것처럼, 아무리 간단한 상비약이라도 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이같은 약사회의 주장에 대해 환자의 편의를 무시한 일방적인 밥그릇 챙기기라고 비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대한민국은 국민은 밤에 아플 권리도 없다"며 "상비약, 슈퍼판매 즉각 시행"을 주장한 바 있다.

의협 관계자는 "안전성이 보장된 일반의약품들의 약국외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국민들의 약품 구매 편의성과 의료비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일반약 슈퍼 및 24시간 편의점 판매를 주장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국민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강조하며 성분명처방이 안전하다고 환영하는 약사들이 정작 더 안전한 일반약 슈퍼판매에는 반기를 들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약사들이 잇속만 챙기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의료계는 지들 밥줄과 상관없으니 찬성, 의약계 돈줄 떨어져 나가니 반대...
뭐라고 변명해도 다 ㅅㅂ 변명..

아 ㅅㅂ 약좀 사먹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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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 보면 집에 오면 쓸쓸할 때가 있다.
그럴때 냉장고에 있는것들을 꺼내 냠냠 ^ㅇ^
나름 기름 지거나 달콤상큼한 것들이 좋드라 ㅋ
매일 분식시켜먹거나 백반을 먹어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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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플 먹고 나가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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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가항공사가 많아지면서 연봉도 매우 저가가 되었다. 그러면서 일은 배로 늘었다 한다. 그런 현실을 미국 조종사들이 재미있게 동영상을 만들어 표현 해 주고 있길레 모와 봤다.

이 영상은 각 항공사별 연봉을 보여주고 있다. 대략 만불당 천만원이라 보면된다. 영어 영상이지만, 이 기회에 영어 공부 합시다^^



하지만 위 동영상은 초봉 영상이다. 공대생이 대졸 후 우리나라 대기업 입사시 3천 정도인대, 비교하면 매우 적지만, 날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틀린 삷이다. 이번 동영상은 MESA 에서 8년간 일한 분의 추억이 담긴 영상이다.



언론을 통해 조종사는 고액 연봉에 높은 퀄리티의 삶을 제공한다는 풍의 뉴스가 많았다. 솔직히 우리나라 내에서의 삶의질을 본다면 나도 동감한다. 조종사는 국제적인 기준에 마추다 보니 좋은것 같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비행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다른 직업과 비교 시 메리트가 없는 직없이라고들 한다. 이번동영상은 "you used me up" 이다. 제목과 달리 사무실에서 일하는과 달리 잠시간과 인간관계 좀 손해 보더라도,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자기 직업을 즐기며 사는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큰 항공사에서 장거리 노선을 뛰는 기장의 하루를 보자. 중요한 부분은 사진 속에 기장의 웃음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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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에게 Air Force One 이 있다면, 미 해병대는 Marine One 이 있다.

마린원은 다지 대통령 수송헬기로서 그 의미가 끝난다면 관련자들은 매우 섭섭해 할지 모른다. 이는 미 해병대 역사상 최초의 헬기부대이다. 그 역사 또한 1947년 부터이니 헬기가 쓸만한 수송수단이 되어 가던 시점에 생겼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47년 부터 헬기를 유용한 수송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57년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첫 이용자가 되었다. 마린원을 담당하는 곳은 정확히 말하라면 HMX-1 이다. 이 스쿼드론은 미 해병대에서 제일 큰 헬기 스쿼드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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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원" 이라는 코드는 미 대통령이 탑승 할 경우에만 불러지는 이름이다. 코드(VIP) 부재시에는 다른 콜사인으로 부른다.(그런데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재 마린원 코드를 달 수 있는 헬기는 VH-60N 과 VH-3D 이다. 우리가 보통 보게되는 것이 VH-3D SeaKing 이다. 하지만 국외영토에서의 미대통령 수송을 위해서는 VH-60N을 C-5 Galaxy 에 수송하여 사용을 한다. (또 두대식을 -0-) 각종 전자장비와 장갑, 그리고 tweak 된 출력...이것들은 이 헬기들의 성능을 극으로 만들어 세계에서 제일 럭셔리하며 동시에 안전한 헬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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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jr 이 우리나라에 방문 할 당시 HMX 사람들과 VH-60 두대를 구경 할 기회가 있었다. 역시 인기있는 부서이다 보니 구경이나 기념품 하나 후하게 주었다. 위 두 인시그니아가 HMX 를 대표한다고 했다. 조종사 옷에는 위 HMX 가 붙지만 군용도가 아닌것은 아래 파랑 마크가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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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원 구경을 위해 행어로 갔다. 그곳에는 미 해병대 대원들이 허벅지에 산탄총을 차고, 손에는 M4 를 들고 경계를 서고 있었다. 그래도 간단한 수색을 받고서 헬기 구경을 간단히 해 봤다. 솔직히 별로 볼것이 없었다 --;;;;;아쉽게도 이 시절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없다 ㅠㅠ. VH-60 은 천장이 낮아 별로 인테리어도 못하여 볼것이 없다는것이 가이드 해준 분의 말이였다. 진정한 리무진은 VH-3D 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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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몇일동안 쉬지 않고 일한 댓가로 이런 헬기도 구경 해 보고, 기념품도 푸짐하게 챙겨주는 HMX 조종사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내 기억으로는 HMX 스티커 2종 세트와 911 참사 기념 코인, HMX 리더가 준 코인, 그리고 마린원 초대장이다. 이런 기회가 이제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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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무진은 요넘이라 한다. 이제 곧 교체가 된다 한다..15년 넘게 사용된 씨리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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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이 될 VH-71 이다. 순항속도도 빠르고, 파워하우스도 터빈 3개로 구성되었으며, 로터 블레이드도 첨단기술로 블레이드 스톨도 줄였다 한다. 특히 조종사들도 매우 편해진 기종이라 한다. 왠만한 기능들이 다 자동이라 복잡한 절차들이 매우 간단해졌다 한다. 마린원이 된 기종들을 살펴보면 다 화물을 슬링(Sling) 할 수 있는 기종들만 이용되고 있다. 그만큼 이 헬기들은 미국에서 만큼은 힘과 안정성을 지닌 헬기로 본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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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헬기는 MS社의 Flight Simulator X Acceleration 에서 가상으로 몰아 볼 수 있다. 기종은 원 제작사인 Augusta-Westland EH-101 "Merlin" 을 고르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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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을 테스트 하는 테스트다.
100장의 그림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이 로리 또는 누님 취향인지 알아본다.
(좋게 말하여 연상, 또는 연하취향 -0-;;;)

프리애니(freeani) 모에적성검사 2008 바로가기 :
http://www.freeani.net/page/moetest/moetest5.php

참고로 난 이렇게 나왔다 ㅠㅠ
내가 절벽가슴을 좋아한다 그러네 --;;; 좀 어이없다..
또 우사기미미 와 네코미미는 뭐지...고양이 옷 입힌것을 좋아한다는것인가?
또 나는 다리에 집착하는 면이 있는데 그것은 또 안걸리네 ..(조사 만든 사람이 상반신 위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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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3somepaly&nTitleNo=58218

ㅋㅋㅋ
미트스핀 한국 버젼 (야한것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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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004 에서 FSX 로 넘어오면서 아주 구미 당기는 요소들이 새로 등장 하였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공항에 추가된 ground crew다.  기존 FS2004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공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기한 기능이 이제는 기본이다. 지금까지 내가 발견한것은 최대한 다 사용하여 동영상을 방송중 찍어 보았다.

FSX 에서 발견된 ground crew는 이렇다 :

Pushback Car
Shift+P 를 치면 앞에 있던 푸시백 자동차가 내 비행기의 앞 바퀴에 고리를 걸고 나를 뒤로 밀어 준다 ^^ 너무 귀엽다.

Jetway (Gates)
Shift+J (ctrl 이였나 --;) 를 누르면 제트기의 탑승구에 자동으로 게이트가 붙어준다. Virtual cockpit 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탑승구가 붙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재미있다.

Baggage Wagons
여객기의 여러개의 문들을 Shift+E 로 열 수 있으나, 추가적으로 1~9 까지의 숫자들을 눌러주면 다른 문들도 열린다. 이 중 화물칸이 열리면 천천히 짐차들이 온다. 처음 오는 짐차는 ramp를 만들어주고, 다음차는 화물을 나를 수 있는 차가 온다.

Fuel Truck
Cntrl+F (Shift?) 연료요청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 FS2004 에서는 주유소에 가면 무조건 만땅으로 채워야 했으나 이 트럭은 연료창을 새로 띄워준다.
트럭은 먼 곳에서 오다보니 버그에 걸려 가끔 못오는 경우가 발생하곤한다 -0-;; 연료통이 크롬도금이라 멋있어 기달릴 가치가 있다 ^ㅇ^

이 외에도 무엇인가 있을것 같다. 주기장들을 보면 계단차도 있고 catering 차도 있으나 작동하는지 아직 실험을 못했다.

※ 꼭 시너리 complexity를 올리셔야 이렇한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즉, 고사양 ㅠㅠ

아쉬운점은 각 공항마다 틀린 parking 유도 시스템이다. 유료로 사는 공한들에 포함된 이 재미있는 장치들이 아직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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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메뉴를 꼭 도전 해 본다.

네네치킨에 후닭이라는 메뉴가 있길레 무슨 맛인지 알고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 해 보았다. 검색 해 보니 아주 욕이 난무했다. 주로 많이 나오는 평들은 이랬다..
"맵지도 않고, 딸지도 않고, 뭐 어쩌라고..."
"교촌 레드윙 하고 같은 가격에 경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농락"
"역사에 남을 치킨 업계의 농락의 상징"
"네네 죽을래?"
평이 이렇게 좋지 않다보면 오히려 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나도 그랬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레 이리 욕을 퍼 붓는 것일까? 그래서 시켜 보았다.

처음에 상자를 열자마자 기분이 우선 팍 상했다.
쿠폰이 없는것이다. 6개 모은 나로서는 매우 삐짐이였다. ㅠㅠ

그러나 은박지에 따듯하게 쌓인 치킨은 왠지 끌렸다.
은박지를 열어 보았다.
따듯한 김이 모락모락 ^^

하 지 만 ....

날개를 한입 먹는 순가.....
정말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정말 낚인 기분을 지대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찜닭의 맛을 연하게 하고 젤라틴을 더 추가한듯한 끈쩍이는 맛....

아....ㅠㅠ

님들은 절대 먹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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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값 폭등과 함깨 중국집 음식 대부분이 비싸진다. 요리부는 워낙 마진이 있는 요리라 오를지 모른다 하지만, 식사류는 확 오른다 한다.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자원이 석유라고 하지만, 식량 또한 중요한 자원이다. 석유가 많은 나라는 어떻게든 식량을 수월히 수입 할 자본이된다. 반면에 석유가 없는 나라는 수입이 끊기면 산업이 무너진다. 산업이 무너지면 자급자족 할 식량이 없다면 X된다.

반면에 식량이 풍부한 나라는 석유가 끊겨 산업이 무너져도 나라는 먹을것이 있어 나라는 X 안된다.

반면에 미국가 같이 둘다 풍부한 나라는 무적이다. -0-;;;

역사를 볼때, 식량이 없는 나라는 전쟁을 통하여 먹고 살 길을 찾았다. 요즘 같은 세상은 자본으로 전쟁을 한다. 자원이 없으면 자본이 많아야 버틴다.

하지만 미국에게 큰 소리 치는 국가들은 석유가 많거나, 식량이 많거나, 아님 아무것도 없어 더 이상 잃을게 없는 국가들 뿐인것 같다. 아르헨티나나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을 대 놓고 TV 에서 까는것을 보라 -0-;;;;

우리는 자본을 모와야 살듯싶다. 하지만 그것이 서민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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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社의 Flight Simulator(플심) 의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공항 수는 100개가 넘는다. 이 작은 땅에 정말 수많은 활주로다. 반면에 자가용 비행기 수는 정말 퍼센트도 못낸다.

하지만 살펴 보면 다 헬기용 활주로들이다. 플심을 하면서 가장 자주 가는 장소는 춘천인데, 그곳은 10인승 비행기도 가뿐히 착륙한다. 그런 활주로가 두개나 있다. 하지만 하나는 미군기지에 있던것이라 이제는 사라진다. 정말 추천을 비행기로 접근하면 눈물 나도록 멋졌는데, 이제 더이상 보지 못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육군항공은 있다) 플심을 하다보면 정말 경비행기로 bush flying 을 하기에 너무 내리고 구경할 곳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군 공항들이 플심 유저들에게도 갈만한 곳이 될 수 있게 숫자로 된 명칭들을 챠트와 경험을 통해 추가 설명을 추가 해 보았다. 완전 노가다다 ㅠㅠ

이름 ICAO 특징 위치 길이
소형 군용
R-231 RK0C 성진대(5군) 경기도 포천 장암리 2400 60
R-312 RK0E 사창리 강원도 화천 1240 50
R-405 RK1L 양구(21사) 강원도 양구 2000 80
R-406 RK0F 양구(21사) 강원도 양구 1800 45
R-314 RK0H 화천(7사) 강원도 화천 1900 80
R-522 RK0J 충남 영동 ? 1200 50
R-107 RK0K 통진(군하) 김포/강화 1500 80
R-129(1) RK0L 마지리? 문산북쪽(임진강옆) 1400 50
R-218 RK0M 신산리(1사) 경기도 파주 1700 70
R-219(2) RK0N 신산리 경기도 파주 1700
R-203 RK0O 경기도 남양주 진접? 1650 50
R-301 RK0P 경기도 양평 용문? 1600 100
R-307 RK0Q 신북면(2사) 춘천/소양강댐 2500 50
R-420 RK0R 현리 강원 인제  2700 100
R-417 RK0S 강원도 평창군(용평?) 1300 60
R-225 RK0T 경기도 전곡(임진+한탄) 1700 60
R-238 RK0U 경기도 연천 1700 70
R-239 RK0X 이평리 강원도 철원 1970 60
R-233 RK0G 운천 경기도 연천 2300 40
R-227 RK0V 전곡 경기도 연천 1500 90
R-228 RK0W 전곡 경기도 연천 1900 62
R-240 RK0Y 강원도 철원 갈말? 1800 60
R-317 RK0Z 사방거리(7사) 강원도 화천 1862 30
R-311 RK1A 오음리(3특공) 강원도 화천 (파로호) 1410 42
R-110 RK1D 금촌(상록수) 경기도 파주 1700 70
R-419 RK1E 홍천(11사) 강원도 홍천 2500 100
R-530 RK1F 태안? 충남 서산 태안 1200 70
R-526 RK1G 홍성 충남 홍성 1500 50
R-501 RK1H 용인 경기 용인 2001 75
675 75
R-103 RK1I 부천(솔개) 부천 1640 99
R-213 RK1J (맹호?) 경기도 포천 2200 100
R-712 RK1K 전남 영광 1700 60
R-710 RK1M 전남 담양/순창 1200 50
R-413 RK21 간성 강원 간성 2600 70
R-414 RK43 인제시 강원 인제  1700 80
R-412 RK44 (펀치볼 밑) 강원 양구 2400 70
R-500 RKTO 연무 충남 논산 2000 60
중형군용
R-510 RKGA 갈미(항작사) 경기도 이천 5314 98
R-237 RK0D 혜산진(수도기계)맹호 경기도 가평 3900 120
R-813 RKPE 진해 3766 78
A-306 RKNC 춘천(page) 4053 80
G-505 RKUC 조치원(32사) 충남 조치원 3100 120
G-536 RKUL 논산 충남 논산 3937 150
R-217 RKRO 포천 경기도 포천 3640 80
R-222 RKSD 가납리 경기도 양주 3500 115
G-404(R-404) RK13 양구(22사) 강원도 양구 3600 100
R-605 RK0B 제천 3600 80
전주 RKJU 전북 전주 4925 96
공군/대형육군
군산 RKJK
속초 RKND
강릉 RKNN
부산(수영) RKPP
오산 RKSO
A-511 RKSG 평택 6141 150
수원 RKSW
공군사관 RKTE 성무대
서산 RKTP
예천 RKTY
중원 RKTI
훈련용
정석 RKPD 항공 훈련원 제주
수색 RKSK 항공대 경기도 고양시
한서대
민간공항
광주 RKJJ
목포 RKJM
여수 RKJY
원주 RKNW
양양 RKNY
제주 RKPC
김해 RKPK
사천 RKPS
울산 RKPU
인천 RKSI
서울 RKSM
김포 RKSS
포항 RKTH
대구 RKTN
청주 RKTU
무안 RKJB
파랑색 항목의 공항들은 B350 으로 착륙은 안된다 보면 된다. 폭이 좁하 세스나도 정밀하게 착륙 해야 한다.
초록색 항목은 B350 로 착륙이 가능하고, 실제로 진해와 춘천은 B200 이 다니던 곳이다.
특별히 수치가 없는 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매우 넉넉한 것이다.

추가하거나 수정할 정보가 있다면 정보를 주신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정보를 보시고 군생활 하시던 곳에 비행기를 착륙하고 회상을 해보세요^^

비행 시뮬레이션과 방송을 하는 나로서는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로지텍 헤드셋을 사서 사용을 하고 있었으나 로지텍의 마이크가 워낙 엉망이라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돈 3만원 가까이 주고 산 것인데 이런 스트레스를 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된 헤드셋을 구매하고자 Plantronics 와 Sennheiser 헤드셋들을 알아 보았다.
 
헤드셋의 성능은 헤드폰과 마이크에 달려있다. 이 둘이 모두 좋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써보지 않고 알 수 없다. 헤드폰의 성능은 대충 경험으로 알기에 마이크 성능에 초점을 마추어 상품을 찾아 보았다. 마이크는 플란트로닉스 것이 좋은 리뷰가 많았다. 하지만 내 헤드폰이 젠하이저 제품이다 보니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젠하이져 제품은 gamming 씨리즈가 있다. 이 씨리즈는 저/중/고가의 상품들로 분리가 되어있다. 처음에는 저가를 사려고 하였다. 하지만 저가를 살 바에는 중가와 가격 차이가 없길레 중가형을 알아 보았다. 중가와 저가는 수치만 봐도 차이가 났다. 또 중가를 알아보니 고가형과 차이가 별로 없었다.....결국 고가로 질렀다 --;; 고가는 헤드폰 지름도 넓어 귀바퀴가 덜 아플것 같았다. 또한 추가로 마이크 스펀지를 주기 때문에 파열음에 질린 나로서는 매우 땡겼다 (그거 얼마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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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받아보면 뭔가 허무한 플라스틱 포장...옥션에서 샀는데 늦게 오길레 미국서 직접 보내 오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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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이것 뿐이다.. 매우 허무.. 그러나 뭘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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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단자는 매우 작다. 자주 꽂았다 뽑는 경우 선을 잡아 당길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이 현재 마음에 걸린다. 선 또한 약하다. 다른 젠하이져 제품들도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헤드폰 선은 마이크 선과 평행하게 얇은 선이 붙어 있는 구조다. 전형적인 젠하이져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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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이다. 뮤트 기능은 마이크 전용이다. 로지텍 볼륨은 있으나 마나 인데 이것은 보통 헤드폰 볼륨처럼 잘 돌아간다. 특별한것은 없는것 같다. 다만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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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모델은 뒤에 빵꾸가 뚤려있다. 마치 출력이 쌘것 처럼 말이다. ㅋ 하지만 자동차를 살 때에 손잡이 하나에 크롬도금하고 돈 더 받는 효과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 상술에 당했다 -0-;; 마이크 연결부분은 밖으로 꺽일것 같지만 꺽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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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꺽이지 않는 마이크 연결부 대신 목 자체가 꺽인다. 재질은 싸구려 고무 느낌이다. 위치고정이 잘 안된다. 고무안에 있는 철사의 존재가 의심된다..
마이크는 노이즈 켄슬링 기능을 위해 바깥쪽에도 오프닝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안쓰기에 테이프로 막는다. 테이프로 맊으면 듣는 사람에게 괴로운 '붕' 소리가 파열음 발음 시 들리게 된다. 하지만 소리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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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부분은 가죽인데, 이 헤드셋은 천이다. 개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천이 좋지 않나 싶다. 일부로 천이라 샀다. 매우 만족이다. 가죽은 아무리 부드러워도 귀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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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특한 이 쿠션은 전형적인 젠하이져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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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로지텍과의 비교다. 가격 차이는 크다. 하지만 저가형을 샀더라도 외관상 차이는 젠하이져가 압도적이였을 것이다. 로지텍 제품은 마이크가 뒤로도 움직여 마이크 위치를 좌우로 바꿀 수 있다. 이번에 산 제품은 무조건 왼쪽 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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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았을때 평을 내리라면

마이크 : ★★★
스피커 : ★★★★
착용    : ★★★★★
튼튼함 : ★★★

마이크는 무난하다. 특별히 좋은것은 없다. 음질과 음색도 무난하다. 쨍하게 깨끗한것은 바랄 수 없으나 이정도면 깨끗하다 본다. 출력이 감점 요인이다.컴퓨터 용인데 컴퓨터 사운드 카드에 최적화 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이크 증폭 없이는 너무 약하다(그래도 들린다)

스피커는 가격에 비해 음의 깔끔함이 없다. crisp 한 고음을 무시하고 게임성을 위해 저음에 초점을 마춘것 같다. 표기된 대역으로는 별5개 수준인데 절대 그것이 아니다. 하지만 저음은 쌔고 부드럽다(싼 젠하이져 헤드폰으로 이정도 나온다.)

착용은 아주 만족이다.

선이 끊어질까 언제나 조마조마 할 듯 싶다. 하지만 일하는 곳에서 쓰는 헤드폰 선이 아직도 멀쩡 하기에 별 3개를 준다.

추천할만한 사람 : 게이머들에게 강추 ! 미세한 음색품질도 따지는 B&O 25만 짜리 이어폰 쓰시는 분들은 절대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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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구경 방송중에 녹화를 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제 장비 소개를 합니다. 중급 장비에 해당하나 요즘 saitek 이 제조를 시작하면서 예전 보다 매우 저렴하며 다양해졌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4만원 정도하는 조이스틱을 꼭 이용하며 경험을 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키보드로는 절대 즐기기 힘듭니다. 기본 장비 만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개 되어지는 장비는 :
NaturalPoint社 TrackIR
Saitek社 Pro Flight Yoke System
Saitek社 Pro Flight Throttle Quadrant
Saitek社 Pro Flight Rudder Pedals


예전 글 :
2007/12/09 - [[Flight] 飛行/리뷰] - Saitek Yoke + Throttle + Rudder 리뷰

* 본 영상은 방송 분위기 특정상 언행과 행동이 점잔치 않습니다^^;;;

2008/01/01 - [[Flight] 飛行/리뷰] - 민항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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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IR 이 어떻게 FSX 에서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이 장치는 모자의 반사판을 인식하여 게임에서의 시야를 변화 시킨다.
Roll 성분만을 뺀 예다.
※ 방송중 간단히 소개하는 동영상이라 참조 정도의 demo임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2595



예전 관련 글 꼬리 : 2008/01/01 - [[Flight] 飛行/리뷰] - 민항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소개


앙금빵이 맛있어 보이길레 함 사보았다.
그런데 막상 포장을 뜯으니 오히려 더 이쁜경우는 처음이다.
내가 일어를 읽지 못하여 무슨 테마 인지 몰랐으나 개봉 해 보니 '사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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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정체불명 건가류와 안에는 백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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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 흑깨에 안에는 고구마 앙금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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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밤 토핑에 안에는 갈색 팥 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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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  딸기 스프링클에 안에는 상큼한 딸기 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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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전통 카스테라 있다길레 찾다 결국 이것을 삼...
치즈케이크라네..칼로리발란스 같을것 같아 기대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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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니 산화 방지제와 아주 촉촉한 치즈케이끼가 포장 되어 있었다.
중독성이 강해 결국 한번에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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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soft사에서 플심유저에게 최고의 놀이터중 하나인 Lukla(VNLK) 공항 시너리를 FSX 용으로 업데이트 하여 발표 하였다. 뽀나스로 에베레스트 시너리 또한 포토 리얼로 포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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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a 는 에베레스트 남쪽에 위치하는 네팔의 한 공항이다. 공항의 위치가 매우 특이하고, 이착륙 또한 매우 고약한 공항이다. 또한, 고도가 무려 9373feet (약 2.8km) 여서 왠만한 경비행기는 출력이 약해 올라가기 힘든 고도이면서, 활주로는 500m 정도여서 왠만한 비행기는 착륙이 어렵다. 그리고 이곳 날씨 또한 고약하고, 계기 장비가 미약하여 모든것이 조종사의 기량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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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la 는 작은 마을이 있고, 등반가들의 방문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성수기에는 이곳 공항에 비행기가 너무 많이 오기에, 비행기는 15분 이상 주기를 못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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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는 양쪽이 모두 경사면이다. 마치 항공모함을 보는것 같다. 하지만 착륙시에도 경사가 있다는 것은 접근 각도가 경사가 낮으면 위험하다. 하지만 착륙시에는 끝부분 경사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멈출 수 있기 떄문에 매우 유리하다. 만일 착륙을 단번에 성공 못하면 GG....이곳에서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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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항공기는 경사면에서 정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주기장이 경사면 위에 있어서 그 걍사면을 오르기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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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산은 에베레스트 봉이 아니다. Cho Oyu 인가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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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Lukla 의 인기도 사라진다 한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 훨신 가까운 Syngboche 에 활주로가 생긴다 한다. 활주로 또한 더 안전하고, 뒤에 산이 있는것이 아니라 착륙 재시도도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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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기종은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는 기종이다. 나름 출력이 좋다 생각하여 Phaplu 에서 이곳으로 오다 무려 3번이나 Lukla 근처도 못오고 산에 밖았다. 결국 남쪽으로 이륙하여 고도를 확보 한 후에야 근처에 왔다. 그 다음은 착륙이 문제인데, 이 시너리 특정상 경사면이 있는 활주로를 만들기 위해 GMAX 로 만들었는데, (FSX 미지원) 강하게 활주로에 부딧히면 GMAX 활주로가 인식이 안되어 밑으로 빠진다 ㅡ0ㅡ;;; 그래서 결국 여러번 시도 끝에 착륙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도 무난히 착륙이 되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빨리 착륙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비행기 출력이 낮으니 고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시 높은경사로 내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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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민망하다 --; 그래도 에베레스트 등반시 잘 텐트 보다는 매우 좋을듯 싶다. 편한것 찾는 사람들이 여기 오겠는가? ㅋ

착륙 동영상을 보자 (언행이 얌전치 못한 제 방송 특성상 양해 부탁드립니다^^)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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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는 매우 높다. 왠만한 제트기 순항고도와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를 갈아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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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멋진 곳이다. 위 촬영을 하면서 아프리카에 방송을 하고 있었다. 다들 감탄을 한 동네다.

[Flash] http://afbbs.pdbox.co.kr:8080/player.swf?uid=dcman&nTitleNo=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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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오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곳에 base camp가 있다. 이곳은 sling load 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출력을 가진 헬기가 아니면 절대 올 수 없는 고도이다. 보잉社의 시누크가 이곳에 가뿐히 올 수 있다는 광고를 비행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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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마다 특별 영상도 나감~~~
몇시간 틀어 놓아도 계속 새로운 영상 클립이 보인다.
영상 클립은 다 미소녀 들이니 남자분들은 부담 없이 보실 수 있다.
노래 또한 흥미롭다.

UNIQLO 사이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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